답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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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ㅡ 마스크와 소독제로 무장을 하고 상도동 지인분이 하시는 카페에 잠시 다녀왔네용 다른 업종들도 다 마찬가지로 타격이 크지만 카페에도 손님이 없어서 언제나 끝나려나 하소연과 걱정을 주고받으며 얘기하다보니 몇시간이 훌쩍 지나더라구용 대화 도중에도 관악구, 동작구 확진환자 어쩌구저쩌구 재난문자 계속 울려대고...ㅠㅜ 진짜 전철 안에 사람들이 확 줄었더라는요 퇴근시간대에 탔는데 예전같았음 막 미어터져서 몇대를 그냥 보내고 타곤 했는데 완젼 널널하더라구요 언제쯤 끝나려나...이 또한 지나가리다.. 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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