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정상과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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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 영역에서 저의 혼란입니다
N번방 박사 ..온갖기사에서 욕을 하고 다 잡어서 형벌을 받게해.. 그게 제 기준인데.. 여기는 제가 정상인건지 .. 아님 내가 기준을 못잡는 비정상인건지.. 여기선 sm이 성의 한영역인데 사건 사고가 나면 학대고 가학적 행위고 비 인륜적 행위입니다 그들이 욕을 하는 행위가 어떨땐 나의 호기심이기도 합니다 본능이 말하죠 훔쳐보는 나... 여기서 제가 그런듯 합니다 행하지 못해서 훔처보며 공감을 억지로 이끌어내는... 근데 전 숨어 있는 악일지 모르겠습니다 전 정말 모르겠습니다 제가 옳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 아님 그냥 좋은게 좋은건지.. 저역시 비정상 인듯 합니다 여기서 많은 여성분의 아름다움을 동경하고 극찬하기도 했지만 지금 사건들에 기준으로 보면 전 성의 지배적입장의 가해자이지 않았나 하는 맘.. 본능과 가치관 그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정말 제가 혼란스럽습니다 이런사건이 날때마다 나역시 같은 가해자가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밀려옵니다 단지 그런걸 보지않았고 그러기에 결제하지 않은 그래서 이런사건에 무관한 사람. 그러면서 그들을 욕합니다 드럽고 추한 인간 쓰레기들이라고 나역시 그들과 다름없는 성의 가해자 일수도 있는데 말이죠... 이런 두려움 밀려옵니다 그 두려움이 이곳에서 절 비정상으로 만드는것 같습니다 전 여기서 영원히 비정상 일듯 합니다 남들의 지탄과 손가락질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욕구적 행동이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될수 있음을 알기에 두려워 하는겁니다 내가 남들 기준에 파렴치한이 되는게 두려워서 그래서 전 여기서 비정상일수 밖에는 없을듯 합니다 여기뿐만 아니라 저의 모든 삶에서 숨어 있는 악일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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