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들이여 함께 눈물을 닦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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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치 않은 지난 일년간의 강제 금욕생활 중
눈팅으로나마 대리만족을 하면서도 헛헛함을 이기지못해 몸서리 치던 수많은 날들 때아닌 역병이 창궐하여 나와 같은 동지들이 목소리를 내어주시니 이제 우리 서로 눈물을 닦아 줍시다 힘든날 이겨내면 찾아올 봄날을 기다리며 찾아올 그날을 함께 노래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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