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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살던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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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114 조회수 : 4491 좋아요 : 0 클리핑 : 0


로 마실을 댕겨와써영 지인을 만나 대포집 분위기 나는 고깃집서 소금구이 삼인분 땡겨 주고 전에 살던 동네길을 걷다가 가는 길입니당
쇼핑몰 앞에 포장마차들...떡볶이집, 전집, 호두과자 파는 집 모두 그대로...이미 멀찌감치 부터 파전 냄새가 코를 자극해 오고 저녁밥을 먹었음에도 혀 밑에 침이 고이게끔 만듭니당
낼 출근만 아니면 밤늦게 까지 놀다 가고 싶..지만 월급의 노예이기에...ㅋㅋㅋㅋ
서울올라와서 젤 오래 살던 곳이라 그런지 이런저런 추억, 기억이 많아 그런지 애착 아닌 애착이 느껴지는 곳.
kelly114
나는 비떱. 나는 커피 좋아해. 나는 부드럽게하는 슬로우 섹스를 좋아해. 근데 개수작은 부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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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tanggo 2020-03-31 10:44:20
제가 일하는곳을 다녀 가셨네요~술마살곳은 많은데 술마실 사람이 없다는 ㅠㅠ
랜딩맨 2020-03-31 00:56:23
가끔은 이런 발길이...  추억이 되지요. 사진 그대로가 낭만......
이런 맛을 느끼며 사는 재미가 가슴 깊이 한 호흡이됩니다.
큐년 2020-03-30 22:32:58
헛 서울대입구 아닌가요? 아닌강ㅎㅎㅎ 첫번째 사진 너무 맛있어보여요 한쪽엔 치즈....? 끄앙
kelly114/ @@헛! 어떻게 아셨징ㅋㅋ
kj83/ 서울대 입구 반갑네요 ㅋㅋㅋ
pixel/ 설입 ㅋㅋ 맛있는거 많은 곳 ㅎㅎㅎㅎㅎ
kelly114/ 고롬요고롬요 맛집도 많고 호프집도 많고 카페도 많고 모텔도 많고ㅋㅋ
큐년/ 완벽한 곳이네요♡.♡
키매 2020-03-30 21:56:18
그런 동네가 있지요 유독 정이 가는 동네 ㅎ
kelly114/ 그러게말입니당 이 곳은 일종의 애증의 동네라고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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