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살던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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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마실을 댕겨와써영 지인을 만나 대포집 분위기 나는 고깃집서 소금구이 삼인분 땡겨 주고 전에 살던 동네길을 걷다가 가는 길입니당 쇼핑몰 앞에 포장마차들...떡볶이집, 전집, 호두과자 파는 집 모두 그대로...이미 멀찌감치 부터 파전 냄새가 코를 자극해 오고 저녁밥을 먹었음에도 혀 밑에 침이 고이게끔 만듭니당 낼 출근만 아니면 밤늦게 까지 놀다 가고 싶..지만 월급의 노예이기에...ㅋㅋㅋㅋ 서울올라와서 젤 오래 살던 곳이라 그런지 이런저런 추억, 기억이 많아 그런지 애착 아닌 애착이 느껴지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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