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잘할수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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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성의 없는 글을 써놔서 후회되는 마음에 몇자 더 적어 봅니다 역시 댓글은 거짓말을 안하네요^^; 섹스에 항상 관심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 부터... 근데 기회도 없고 약간 현실 부적응에 망상에 사로 잡혀 약간의 허영?(나는 지적이다 개뿔~)속에 솔직하고 진솔한 여자와 의 만남도 잘 못해보다가 거의 반평생을 백수로 보내다 레홀 을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만나는 사람마다 붙잡고 내고민과 사정을 토로 했죠... 너무이기적으로 그리고 광적?으로 내사정만 일방적으로 말했으나 레홀분들은 대체로 따뜻하게 잘 말해 주었습니다 고맙게도요 오히려 잘 못해본 인생숙제들로 너무 섹스에만 몰입히여 너무 나 섹스 섹스 섹스 에만 집착하게되어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린거죠 난 어느세 돌이켜보면 중독적 성향에 한군데 꼿히면 그것만 몰아서 생각하는 몹쓸 병적인 것이 있는듯요 이제 중년이 되어서 제대로 된 관계와 섹스를 하고 싶네요 느긋하게 여유와 연륜을 느끼며 그렇게요 하지만 느즈막히 갖게된 내게는 귀한 일자리가 너무나 인생을 철없이 방만 하게 산 죄로 노가다성 이고... 하여 여유로운 사생활과 여유로운 여가시간이 허락 되지 않아 바라던 섹스 라이프는 또 좌절요 ㅜㅜ 차츰 문화와 운동 정치 경제 사회등 그리고 무었보다 님들의 삶과섹스 그러니까 나만의 아집과 고립된 섹스 생각이 아닌 레홀 여러분의 삶과 섹스에도 관심을 가지며 그렇게 살아 가려구요 나이가 많이 먹어 늙고 지쳤지만 아직 할수 있을것 같아요 섹스 하나에 뭐그리 고리타분 하고 진지하냐고말하실지 모르지만 섹스는 중요한것 같아요 여러가지 인생 전반과 연결 되어 있고 삶의 원초적 의미 이기도 하구요 암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 하구요 우리 친하게 지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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