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전여친 꿈을 꾼 날  
21
키매 조회수 : 4019 좋아요 : 2 클리핑 : 0
백만년만에 전여친 꿈을 꿨네요

이별한지 벌써 4년이나 지났는데도

꿈속에선 좋았던 그날들이
아직도 생생하게 재현되고있었죠

바빴던 하루를 미무리하고

씻고 같이 잠자리에 누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잘자라고 굿나잇 스킨쉽을 나누는중

서로 달아올라 시작하게 되는 뜻밖의 섹스.

풍만하고 탐스럽던 그녀의 가슴도

단단하고 볼록해서 애무하는 손맛이 환상적이던 그녀의 유두도

처음엔 부끄러워하다가 달아오른뒤엔

오히려 나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에게 달려들어

팬티를 벗겨버리곤 내것을 삼킬듯이 빨아대는 그녀

모두 예전 그대로였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기전까지는...

오늘하루는 유독 길게 느껴질거 같네요
키매
이번 생에 나라를 구해야 다음 생이 편할 텐데.
https://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3&ss[sn]=1&ss[st]=1&ss[sc]=1&kw=%ED%82%A4%EB%A7%A4&page=1&bd_num=128945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소지섭 2020-04-15 22:42:42
외로우신가보다~  ㅠ
키매/ 저도 사람이니 그럴때가 있겠지요? ㅎ
kelly114 2020-04-14 12:07:31
와.... 비슷한 경험을 해본 사람으로서 뭐랄까요 아련?하기도 한.. 어찌보면 격한 공감? 의 위로를 드립니당! 추억을 커피한잔 마시듯 음미하시면서 오늘 하루 살아봅시닥! 짝짝짝!
키매/ 후 그래야겠습니다 진짜 커피도 마셔야겠어요 위로와 공감 감사합니다
1


Total : 36633 (530/183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 전여친 꿈을 꾼 날 [4] 키매 2020-04-14 4022
26052 이제 막 20살된 남성입니다 ㅎ 여성분 쪽지주세요~(유부녀, .. [11] 20새내기 2020-04-13 4684
26051 사람사는 세상 [10] 독학생 2020-04-13 3063
26050 여자친구와의 대화 [23] 앤드루 2020-04-13 4749
26049 34살때.....추억의 [2] 올라 2020-04-13 3968
26048 전남 장흥에 다녀왔어용 [2] kelly114 2020-04-13 3312
26047 우리 대표 뭐 사줄까.... [13] 올라 2020-04-13 3466
26046 최근에 눈을 뜬 나의 성향 콜로서스 2020-04-12 3201
26045 왜 안나오나 했습니다. [2] 키매 2020-04-12 3570
26044 아직 [11] jj_c 2020-04-12 3911
26043 수건예쁘게 접기 [17] 섹종이 2020-04-11 3946
26042 간만에 왔네요 [28] 해달심 2020-04-11 4530
26041 8살연상은 처음이라.. [12] Chacha89 2020-04-11 4833
26040 갑자기 내가 좋아하는 맛집을 소개한다. [3] 올라 2020-04-11 4370
26039 APPLE WATCH FACE2 [3] 올라 2020-04-11 3506
26038 아직 잘할수 있겠지요 ? [4] 아사삭 2020-04-11 3825
26037 일상이 지치시고 편안한 잠을 원하시나요?? [3] 고교동창생 2020-04-11 3701
26036 할수 이따~~!!!!! 아사삭 2020-04-10 3454
26035 혹시나 해서 [7] 키매 2020-04-10 3983
26034 심심해서만든 워치배경....ㅋ [8] 올라 2020-04-10 3397
[처음] < 526 527 528 529 530 531 532 533 534 535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