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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 꿈을 꾼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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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매 조회수 : 4073 좋아요 : 2 클리핑 : 0
백만년만에 전여친 꿈을 꿨네요

이별한지 벌써 4년이나 지났는데도

꿈속에선 좋았던 그날들이
아직도 생생하게 재현되고있었죠

바빴던 하루를 미무리하고

씻고 같이 잠자리에 누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잘자라고 굿나잇 스킨쉽을 나누는중

서로 달아올라 시작하게 되는 뜻밖의 섹스.

풍만하고 탐스럽던 그녀의 가슴도

단단하고 볼록해서 애무하는 손맛이 환상적이던 그녀의 유두도

처음엔 부끄러워하다가 달아오른뒤엔

오히려 나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에게 달려들어

팬티를 벗겨버리곤 내것을 삼킬듯이 빨아대는 그녀

모두 예전 그대로였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기전까지는...

오늘하루는 유독 길게 느껴질거 같네요
키매
이번 생에 나라를 구해야 다음 생이 편할 텐데.
buly.kr/5q68b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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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2020-04-15 22:42:42
외로우신가보다~  ㅠ
키매/ 저도 사람이니 그럴때가 있겠지요? ㅎ
kelly114 2020-04-14 12:07:31
와.... 비슷한 경험을 해본 사람으로서 뭐랄까요 아련?하기도 한.. 어찌보면 격한 공감? 의 위로를 드립니당! 추억을 커피한잔 마시듯 음미하시면서 오늘 하루 살아봅시닥! 짝짝짝!
키매/ 후 그래야겠습니다 진짜 커피도 마셔야겠어요 위로와 공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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