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책추) 오늘은 장애인의날입니다  
0
서울밤바다 조회수 : 2395 좋아요 : 0 클리핑 : 0


네이버 검색어가 아니었으면 오늘을 또 아무렇지 않게 넘길뻔했습니다 (매일 그렇듯이)

레홀이라는 커뮤니티 수준?에 맞게 책한권 추천하고싶어 정말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이미 '독서 소모임'?분들은 읽으셨을지 모르지만 '섹스자원봉사'*라는 책을 조심스렇게 추천합니다.
*장애인의 성에 대한 어려가지 가치판단을 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장애인의날을 포털에 검색해보니 인터넷 공간에서 많은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장애인은 우리 사회안에서 소수자로 분류되어 외면받고 있다 생각합니다

참고로 장애우라는 명칭은 한때 사용하자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공식적으로는 장애인이 맞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장애인이라는 명칭이 너무나도 법률적인 단어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만 ^^; (법이 아니면 나눌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장애와 비장애를 구분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 모두가 즐섹 라이프의 레홀러가 되었음 합니다.
 
서울밤바다
비오는날 흙냄새 맡기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초빈 2020-04-20 15:57:04
오.. 유익한 정보에요
나리미야 2020-04-20 13:33:00
장애우란 단어 한동안쓰다가 장애인 쪽에서 내가 니친구냐 이런식의 문제가되어서 다시ㅡ장애인 으로 표기하기시작했다네요
1


Total : 36965 (543/184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6125 레홀 고인뮬 [38] nyangnyang22 2020-04-21 5171
26124 요새 너무 한가하네요 털없는코끼리 2020-04-21 2634
26123 글 요지파악 못하면 제발 넘어가세요 [13] 뿌렉앙 2020-04-21 4332
26122 꼰대력 테스트 [37] 키매 2020-04-21 4990
26121 혹시 예전 네이버 ㅅㅋㄹㄱㄷ인가요?? [1] kookake 2020-04-21 3927
26120 간혹 궁금한게 있었어 [23] 올라 2020-04-21 3867
26119 22일 광주 시내에 계신 분! [2] 대물림 2020-04-21 3426
26118 감각의 몰입 [5] 새벽향기 2020-04-21 3099
26117 올해도 찾아온 사람답게 살기위한 프로젝트 [11] pauless 2020-04-20 3466
26116 핫바디는 아니고.. 동질감가는 바디 [28] 클린앤클리어 2020-04-20 6320
26115 벗겨보고싶다 [9] 독학생 2020-04-20 4461
26114 요즘 레홀을 [38] nyangnyang22 2020-04-20 4238
26113 레홀의 익명게시판 이슈가 뭐 하루 이틀은 아니긴 합니다만.. [28] 키매 2020-04-20 4520
26112 영상 편집자들 존경합니다. [11] 마사지매냐 2020-04-20 2944
-> 책추) 오늘은 장애인의날입니다 [2] 서울밤바다 2020-04-20 2397
26110 회원이 들깨수제비를 먹었어..... [4] 올라 2020-04-20 3322
26109 비가 오는데... [8] jj_c 2020-04-20 2499
26108 벌써 내일이 월요일이라니 [14] 아휴 2020-04-19 3117
26107 처음 글 올려보아요 [10] 대물림 2020-04-19 3200
26106 [정보공유]  PC에서 게시판에 유튜브 영상 링크걸기(간편버전).. 키매 2020-04-19 2926
[처음] < 539 540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