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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허트로커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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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윽키윽 조회수 : 2719 좋아요 : 0 클리핑 : 0
요즘 극장에서 예전 명화들을 반가격에 재 상영해주고있네요
그래서 어제 허트로커를 봤는데...
마지막에 주인공의 이야기가 너무 와닿는바람에..
갓난얘기한테 하는말인데..
넌 뭐든게 즐겁구나 하지만 나이가 들면 그 재밌는것들이
하나하나 사라지고 몇개 안남는다는...
이런종류의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가는것이겠죠..
뭔가 새로운 경험을 해야 뇌속에 각인들이 남아서
내가 무엇우엇을 했구나 하며 여러 추억이 남아서
조금 시간이 천천히 흐른 느낌이 든다고 하더라고요
요즘따라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같은..
뭔가 요즘 글쓰면서 횡설수설하는 느낌이 ㅋㅋㅋ
아무튼 허트로커 전쟁 영화이긴한데 막 때랴부수고
그런 영화는 아니지만 폭탄 제거하는 영화인데 스릴감넘치고
재밌는 영화이네요 못보셨다면 한번 추천드려요 ㅋ
키윽키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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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ha 2020-04-25 14:55:56
캐서린 비글로우꺼는 거의다 잼씁니다 밀덕아줌마 개쩔어
키윽키윽/ 그러게요 전쟁에관한 심리상태라해야하나? 그걸 너무 표현이 잘해놨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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