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구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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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노는 것도 힘드네욤 ㅎㅎ 비 맞으며 해솔길도 걷고 덕분에 헤어픽서까지한 머리는 물미역이 되어버렸지만ㅜ.ㅜ 그래도 여행이라는게 누구와 함께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는걸 또 다시 느끼는 하루였어요. 얄궂은 날씨도 많은 재미를 주네요^^ 힘들게 걷고 맛난 바지락 칼국수와 해물파전도 먹었고 멋진 일몰도 봤고 오늘이 소중한 추억으로 자리잡겠쥬.. 사람은 자주봐야 정도들고 이야깃거리도 많아지는거 같아요. 레홀도 마찬가지구요. 얼마 전 가까운 레홀님들과 저녁먹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좋더라구요ㅎㅎ 코로나가 좀 더 잠잠해 지면 벙도 열어보고싶네요. 맛집 벙, 친목 벙, 커벙 종류 가리지 않구욤 내일은 일개미 모드로 돌아가니 모두들 일찍 굿잠주무세욤 그럼 이만 총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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