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다가 한번씩 외로움이 훅 하고 들어오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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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딱 그런날이네요
무슨일이 있거나 하진 않지만 오늘은 정말이지 퇴근후에 혼자있기 싫은 그런날입니다. 친구에게도 친한 누나들에게도 연락해봤지만 하필 다들 오늘 회식이거나 선약이 있네요 꼭 그런게 아니라도 평일 저녁 갑작스런 약속은 좀 부담되기도 하겠죠 잘맞는 동네친구가 한명만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렇게 아쉬울때가 없네요 오랜만에 퇴근후 혼술이라도 해볼까봐요 술먹으면 졸려서 일찍 자버릴 수 있을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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