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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의 왁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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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케케22 조회수 : 6951 좋아요 : 2 클리핑 : 0
지난 마눌님의 과감한 외출후 왁싱얘기가 나왔었죠.
추진력이 엄청난 저는 어제 마눌님이 다니시던 왁싱샾에 연락을했죠.
다른곳보다 조금 비싸긴한데 분위기도 편안하고 친해져서 꼭 거기로 가고싶다고 했었거든요 ㅎㅎㅎㅎ
예약을 다 끝내고 마눌님께 연락했습니다.
살짝 당황했지만.... 오케이!!!! 다녀올께~~~ 라는 마눌님
룰루랄라~ 괜히 신이나더군요
그러다 갑자기 나도 같이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죠
망할 코로나때문에 너무 한가하여 이른 퇴근을 하고 집근처 왁싱샾에 갔습니다
안그래도 작고 초라해 아기같은 곧휴였지만 왁싱까지하니 정말 아기곧휴로 바뀌더군요 ㅎㅎㅎㅎ
묭실가서 이쁘게 커트도 하고 집에 도착!!!
마눌님은 예약이 7시여서 나갈 준비중이시고.... 전 괜히 마눌님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기회만 생기면 마눌님께 곧휴를 문질문질 했죠~ ㅎㅎㅎ
왁싱한 아기곧휴를 한번 만져주실까 싶어서요~ ㅎㅎㅎㅎ
그러나.... 역시....  다녀올께~ 하며 그냥 나가시는 마눌님
아이들과 홀로 전쟁을 하며 기다리고.....
드디어 컴백하신 마눌님~~~
오랜만에 만나 얘기하느라 시간이 오래걸렸다며 샾 매니져님과 수다떤 얘기를 해주더군요
제가 자꾸 팬티속에 손을 넣으려니 "좀 참아봐!!! 오늘은 자극이되는거 아무것도 하지말랬어!!!! 애들 재우고와서 보여주긴할께~~" 
뭐 참으라면 참아야죠..... ㅠㅠ

드디어 아이들을 재우러 들어가시고... 전 마눌님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가벼운 샤워만 가능하다 했으니 간단히 씻고~ 조명을 낮추고~ 옷은 다 벗어버리고~ 담요로 곧휴만 살짝 가리고~~~
그런데 요즘 공부가 재미있다는 원망스런(?) 2번이 아직 안자고 있었죠 ㅠㅠ
조금더 방어를 하자 싶어 이불로 저의 몸뚱아리를 가리고 누워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안자는지 마눌님은 나오지 않으시고....
2번도 잔다며 방에 들어가고...
12시가 넘었는데.....
왠지모를 서운함이 밀려오고 막 짜증이나서 스트레스를 받고있을때 숙면을 취하던 마눌님이 아이들방에서 나오십니다
자존심에 막 반기지는 못하겠고 그냥 누워있었죠
"잠들었네~~ 와서 깨우지~" 하시며 이불속으로 쏙 들어오는 마눌님
품안으로 파고들며 제 팬티속으로 손을 쑥 넣으시다 깜짝 놀라십니다
황급히 이불을 걷어치우고 팬티를 내리며 제 곧휴를 확인하시더군요
"자기도 왁싱하고왔네?? ㅎㅎ 이쁘다~~~" 하시며 뽀뽀를 쪽 하십니다
그리고는 덥석... 물어버리시고는 으흐흐흐흐~
"오늘은 러브러브 하지말랬어~ 이러지마~~" 라며 괜히 거부하는사람 코스프레 해봅니다. 
제 허벅지를 찰싹 때리시며 "가만있어!!! ㅎㅎㅎ 왁싱하니까 빨기 너무좋다~" 하시는데... 전 그저 가만히 마눌님의 지시에 따를뿐..... ㅎㅎㅎ
그러다 갑자기 옷을 벗으시고는 69자세를 취해주시는데....
와우~ 오랜만에 보는 예쁜 마눌님의 아기같은 소중이~ ㅎㅎㅎ
보자마자 자동으로 입이 가더군요 ㅎㅎㅎㅎㅎ
"자기야~ 아직 좀 예민하니까 오늘은 조금만~~~"
아~~~ 부드러운 마눌님의 소중이의 느낌이 사람 미치게 만들더군요 ㅎㅎㅎㅎ
그렇지만 아플까봐 참아야했습니다
눈앞에 소중이를 보며 제 곧휴에 전해지는 짜릿함을 느꼈죠~
그리고 드디어 마눌님이 절 올라타시며 합체!!!!
부드럽게 움직이시는데 와우~~ 역시 왁싱후 섹스는 너무 좋아요~
부들부들~ 미끌미끌~ ㅎㅎㅎㅎㅎ
"자기 왁싱할때 안섰어?? 딴여자가 만지는데 설거 아냐~"
"아파서 그럴정신도 없었어~~~"

다른날과 다르게 천천히 부드럽게 움직였죠
왁싱하니 완전히 다른느낌이라며 좋아하시는 마눌님
역시 왁싱은 같이 해야한답니다 ^^
내일은 많이많이 빨아달라며 달아오르시더군요 
드디어 우주의 기운이 모여 대폭발을 일으키고....
"근데 자기는 그렇게 하루도 못참겠어?? 오늘은 하지말랬는데~~~ 하루를 못참아~~" 라시는데....
상황을 보면 분명 마눌님이 먼저 데 곧휴를 냠냠하셨는데..... ㅎㅎㅎㅎㅎ
뭐 암튼 제가 참을 수 없긴 했었죠 ^^

잘준비를 하고 품안에 쏙(?? 쏙 안기진 않아요... 살이 찌셔서 ㅠㅠ)안겨오는 마눌님께 말했죠
"우리 내일 예시카 갈까??" 
"애들은 어쩌고~ 그리고 이시기에 좀 무리 아닐까??"
망할 코로나 ㅠㅠ
오늘도 또 마눌님 잘 꼬셔봐야죠~ ㅎㅎㅎㅎㅎ
 
케케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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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도시 2020-06-09 15:21:42
부럽네요 ㅡ..ㅜ
따신남자 2020-06-06 11:54:46
부러운 부부입니다 ^^
db안다미로93 2020-06-06 02:04:40
케케님..글 계속 읽다보면 야한 결혼생활에 대한 로망이 자꾸 생겨부려요!!!연애때랑은 또 다르겠죠?♡♡핡
페어플레이 2020-06-06 00:45:10
부럽네요 ㅋㅋㅋ
털없는코끼리 2020-06-05 18:24:02
ㅋㅋㅋㅋㅋ
전 여친이 애기꼬치래요 ㅜ
가슴만질땐 왕쭈쭈...
소크라테 2020-06-05 18:12:38
경남쪽 왁싱필요한분손? 취미로 털뽑아요
오끄 2020-06-05 11:29:13
부럽네요~ㅎㅎ 근데 예시카가 뭔가용???
AaNaHa 2020-06-05 11:20:08
거부코스프렠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Jay_Stag 2020-06-05 10:57:35
오호 예시카도 가실정도면!!!!!
레드가이 2020-06-05 10:52:06
와 역시나 부러운 분이십니다^^*
알타리무 2020-06-05 10:46:56
오늘도 패배의쓴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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