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증상의 30대초 한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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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이 잘 안올라가요?"
"양쪽 손 천천히 올려 보실래요?" 한쪽 손이 올라가면서 아프다고 한다. 그리고 구부린다. "이옷 갈아입고 문 여세요" "네" 잠시 후 안에서 "저 선생님!" "네?" 문이 열린다 그리고 "저 죄송하지만 팔이 뒤로 안올라가서 그러는데 좀 풀어주시면..." 상기 된 얼굴로 부탁한다. 말이 끝나고 손가락 두개를 이용해 바로 푼다. "헉" '너무 빨리 풀었나?' "아프시니까 천천히 갈아 입으세요" "네" 잠시 후 살짝 빨갛게 상기 된 얼굴로 문을 연다. 그리고 상체에 걸쳐 있는 찍찍이 옷을 열고 왼쪽 등을 노출 시키고 등.날개뼈.팔.전체를 오일을 이용해 근육을 부드럽게 풀기 시작했다. "겨드랑이 림프도 같이 할까요?" "네 해주세요" 옆구리 부터 서서히 관리를 시작했다. 옆구리쪽으로 손이 이동할때 마다 엉덩이와 배를 든다. "저 그냥 전신관리 받아야 될거 같아요" "네 그러세요" 그리고는 엉덩이를 들고 바지를 벗겠다는 신호를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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