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홀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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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을 온지 1년여가 된듯해요. 레홀을 그냥 재밌게만 했던 4-5개월 차쯤 든 생각이 있었어요. 여성분들 다수에게 느낄수 있는 공통된 감정. 결론은 외롭다. 글만보고 이분이 어떤 성향일거 같다. 추측하는데는 관심 없지만 글만보면 다소 까칠 밝음 소극 쾌활 발랄등 다양하지만 그래도 결론은 외롭다 였다. 사랑받고 싶은건데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여긴 다 그렇다는건 아니니 열내실 필요는 없다. 그리고 남성분들 관심없음. 네... 남성분들글에 별로 관심없어요. 여러분도 저한테 관심 없잖아요^^ 그래도 주절리 한마디 써보면 저도 평범한 남자중 하나니까. 이해합니다. 모두 공감은 할수 없지만.. 그래도 섹스는 사랑하는 사람과 했으면 좋겠어요. 누군가 저에게 가장 좋았던걸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한 섹스 라고 애길 할테니까.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순간의 그 감정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거 같아요. 아시잖아요. 그느낌. 모르면 어쩔수 없고... 네 저한테 하는 말이에요. 더 길게 쓰면 테러 당할수 있으니 여기서 끝. 여기 원래 아메리카노가 맛이 없었나..... 샷을 깜빡한거 같은데 아메리카노맛 물을 먹는중. ps. 가끔 하는 헛소리에도 뱃지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로 인사드리는게 좋을수 있으나 쪽지같은거 불편하실수 있어 이렇게 인사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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