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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러 갔다가 못봤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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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조회수 : 7341 좋아요 : 0 클리핑 : 0
오늘따라 일이 손에 안잡혀서 힘들었는데도 퇴근 시간은 오네요. 평소보다 이른 퇴근이기도 했고, 집으로 곧장 가기엔 아쉬울때가 있잖아요. 오늘이 저한테는 그랬어요.

친구들한테 갑작스럽게 연락해서 놀자할만큼의 에너지는 없어서, 퇴근길에 있는 영화관에 들렀습니당. 주말에 보려고 했던 영화를 보려고 발걸음도 가볍게 룰루랄라♬
사람 참 많더라구요. 사람이 몰릴 시간은 아니었는데;; 그러거나말거나 무인발권기기 앞으로 갔더니, 창구에서 예매를 해야한대요. 말 길게하고 싶지는 않아서 고장이나 다른이유가 있겠거니하고 줄을 서려는데 아까 그 사람들이 현장예매를 기다리는 사람들이었네요ㅠ
창구 직원들은 발권업무도 안하고 멀뚱멀뚱..
기다려서까지 보고싶지는 않고..다른 날이면 이유라도 물었을텐데..그냥 집으로 고고.

에잇 오늘은 날이 아니었나봐요ㅠㅠ
간만에 혼자 영화나 볼까했더니..힝..

다음엔 하던대로 미리 예매하고 가야겠어요.

괜히 우울하네. 울 동네에도 영화관이 있으면 좋겠다ㅠㅠ
빛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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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곰 2015-01-13 21:42:13
저도 오늘 그러그러한날이였는대.. 편하게 이야기 하는 칭구할래요?
빛나라/ 내일부터는 다시 활기차게! 레홀에서 자주 뵐께요^^
똥덩어리 2015-01-13 20:53:29
제가 다 안타깝네요. ㅎ
빛나라/ 헛걸음한 기분이어요
삐에로신사 2015-01-13 20:41:10
뉴페!환영합니다
풀뜯는짐승/ 하지만 뉴페가 아니였다고 한다...
삐에로신사/ 또르르
빛나라/ 그녀는 개의치 않았다한다~ 환영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풀뜯는짐승 2015-01-13 20:40:31
토닥토닥
빛나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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