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다실 맞으신 남성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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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운동때문에 자주다쳐서 매번 가는 통증의학과가 있는데
통증의학과라 그런지 선생님이 주사광입니다. 한번은 허리를 삐끗해서 갔더니 아래쪽 요추에 마취주사를 놔주셔서 항문이 마취되어 무통배변의 경험도 있네요. 이번에도 다쳐서 겔겔거리며 병원에 갔는데 폐렴구균 백신도 맞아두면 코로나관련 폐렴으로 발전할때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는 말에 솔깃하여 주사를 맞던 중.. 간호사 아주머니가 남성의 가다실 접종 필요성에대해 강력하게 설파하시어 오래전부터 벼르고 별렀지만 너무 비싸서 망설였던 가다실까지 맞고 왔네요. 아직 2번을 더 맞으러 가야하지만.. 문득 가다실 맞는 남성분이 많이 계신지 궁금하여 글을 올립니다. 나름 성에는 어드밴스드한 공간인 레홀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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