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조인다...
0
|
|||||
|
|||||
오랜만에 복부 운동을 했더니 너무 조이네. 매일밤 퇴근길에 너희집 앞을 지나쳐가. 네가 없는걸 알면서도. 금방이라도 네가 저 건물 모퉁이를 돌아 해맑게 웃으며 나타날거 같아. (비를쳐맞으며 런닝중에 생각난 글귀. 어디서 본건가. 그냥 생각난건가.) (검은 레인자켓을 머리까지 뒤집어쓰고 뛰어다니면 다 피해다님.) can you hear me? 오늘은 이문장이 참 좋다. 근데. 너무 아무말이나 쓰고 있다. 제정신이 아니구나.....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