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 경험담이나 진심으로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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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런 상황은 어떤 감정이고 어떤 이유에서 그런 행동을 하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저한테는 8살 연상의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출산경험없는 혼인신고 안한 돌싱입니다 결혼은 했었지만 전남편과 한집에서 생활한것도 2달정도가 전부구요 헤어지게 된 계기는 전남편이 바람을 펴서 라고 하네요 헤어진지는 2년이 넘었구요 얼마나 잘지냈고 얼마나 못지냈고 끝을 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겐 내인생에서 가장후회되는 일중하나가 그사람과 결혼한거라고 할정도 이야기하네요 그 전남편이라는 사람은 두세번정도 심각하게 몸이 아파서 수술한 경험이 있는 환자입니다 지금도 우울증 약을 복용하며 혼자살고 있다고 하네요 아무튼 상황애서 다 정리가 되고 저를 만나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전남편을 싫어하고 저를 좋아하는게 분명하게 느껴집니다 여자친구의 어머님도 그 전사위에게 자꾸 연락오고 하니까 쌍욕을 해가면서 그만연락하라고 하고 하는데 어머님과 여자친구는 저 몰래 가끔씩 반찬을 챙겨준다거나 합니다 여자친구는 먼저연락하지는 않지만 전화나 문자가오면 받아주는정도는 하구요 제가 너무 싫어서 왜이러는거냐고 물어보니까 아픈사람이고 좋던싫던 나랑 있을때 아프고 수술했었었기때문에 잘못되면 죄책감들것같고 불쌍하고 하니까 그런답니다 그래도 제가 너무 싫어하니까 여자친구의 어머니가 반찬좀 가져다 주라고 해도 여자친구가 제가 싫어한다고 했다하네요 제가 연락하거나 찾아가거나 하지말라고 하니까 알겟다고하는데 혹시나 만일의 사태가 발생하면 갈수도 있다고하네요 병원 문제.. 아직 미련이나 이런게 남아서 그런것 일까요 아님 단지 그사람이 혹시나 자기자신때문에 잘못될까봐 여자친구한테도 물어봐도 나랑 같이 있었을때 아프고 수술하고 해서 잘못되면 죄책감같은게 들것같고 갑자기 연락끊어도 상관없는데 혹시나 우울증에 있는사람이 잘못된 생각을 하거나 할까봐 그뿐이랍니다 정말 그런것일까요 ? 이유가 뭘까요? 미련이나 정때문인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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