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게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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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게 약이다
말그대로 몰랐을때 편하고 좋았을것을 눈치빠른것도 독이되네요 전 예전부터 촉이 좀 좋은편입니다 좋은점도 있지만 안좋은점이 더많은거같아요 한번 거짓말한거같은 촉이와서 깊게 파보니 역시나... 벌써 세번째네요 진짜 제가 모를꺼라 생각했을까요????? 전 진짜 평범한 여자와달리 너무 쿨하고 자유방목형이라 내가 알았다고해서 크게 화낼거리도아닌데 괜히 알리기싫어서? 내가신경쓸까봐? 라고 혼자생각하며 마음을 다스리고있네요..(한숨백번...) 스트레스는 내몸이 아파지는 일이라 최대한 자제하는중인데 자기전까지만 생각하고 잊어야겠어요! 후 다들 거짓말은 하지맙시다!ㅋ 할거면 절대안걸리게하세요ㅋ 조용조용 눈팅하고 익게로 글쓰다 간만에 쓴글이 너무 무겁네요ㅎㅎ 한낱 새벽일기같은 주저리주저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레홀러 모든분들 남은주말 잘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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