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호소문> 해당 글을 읽었던 분들 중 증언해주실 분을 찾습니다.  
2
레드퀸 조회수 : 5568 좋아요 : 3 클리핑 : 0

*섹시고니님께 양해를 구하고 올리는 글입니다.


레드퀸입니다. 레드홀릭스에 계신 분들께 호소합니다.

저는 준강간 피해자이자 디지털 성폭력의 피해자입니다.

첨부된 위 내용의 글은 가해자가 작년 7월 스토킹했던
피해자분과의 일화 역시 레드홀릭스에 연재한 도입부입니다.

어처구니 없게도 가해자가 저를 스토커로 묘사해놨더군요.

2018년 9월 가해자는 자신의 글이 피해자인 저의 영혼을
무참히 살해하는 폭력적인 글이라는 것을 인지했을겁니다.

그런데 가해자는 다른 대상인 스토킹 피해자분을 비롯해
또 다시 저에게 똑같은 잘못을 반복했습니다.

도저히 지난 과거의 일로 넘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작년 7월 이후, 위 내용으로 시작하는 글을 읽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저에게 쪽지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수사기관에서 증언을 해주시는 것까지 아니더라도

'무슨 무슨 제목의 글이었다' ,
'위 내용의 글을 읽은적이 있다' 고만
쪽지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가볍게 레드홀릭스를 이용하고 계시는 분들에겐
이 글도 그저 쉽게 지나칠 사소한 이슈에 불과하겠지만,
피해자인 저에겐 앞으로의 인생이 걸린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렇게 간절하게 호소하는 바입니다. 도와주세요.



ps. 2차 가해가 되는 가십성 글(댓글)은 관리자에게 신고합니다.
레드퀸
四知
youtu.be/HRGFZnken4s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레드퀸 2020-08-27 18:24:30
가해자가 사적인 자리(집들이 술자리)에서 저에 대한 썰을 풀며 가십으로 소비했다고 전해들었습니다. 그 자리에 계셨던 분들이라면 가해자와의 친분때문에 증언하기 어려우실수도 있지만 피해자에게 연대하고자 하는 분이 계시다면 쪽지 주시길 바랍니다.
1


Total : 36908 (507/184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6788 코로나 정말 심각하네요 [10] C43AMG 2020-08-27 4688
26787 스웨디시 성감 마사지 벤츄 2020-08-27 5632
26786 테넷 봤습니다 [11] 킴킴스 2020-08-26 5271
26785 큰일났어요! [4] 킴킴스 2020-08-26 4956
26784 야설녀 듣고 왔습니다~ [1] igoma 2020-08-26 5684
26783 마스크 안쓴 트롤러 찾기 [3] 킴킴스 2020-08-26 3374
26782 낮에 라이딩하고 왔는데 [8] 그뉵이 2020-08-25 5467
26781 대코로나시대 오럴하는법 [15] 마사지매냐 2020-08-25 6263
26780 추천 추천! 추천해주세요^^ 87love 2020-08-25 3430
26779 요새는 장비빨(?)이군요 [3] 킴킴스 2020-08-25 4589
26778 별짓을 다해.... [1] 올라 2020-08-24 4122
26777 모텔방문기 [3] 케케케22 2020-08-24 5049
26776 내일부터 휴가인데... [4] 므흣므흣 2020-08-23 3582
26775 이 사진들을 단톡에올렸더니 [26] 같이점핑해보자 2020-08-23 6556
26774 간만에 날씨가 좋네요 [2] 신림동고시촌 2020-08-23 3443
26773 주말이 끝나가..... 올라 2020-08-23 4090
26772 오랜만이네용 라킴이요 2020-08-22 3264
26771 두세달?만에 성욕폭발!! [12] 화이트머스크 2020-08-22 6369
26770 쏘옥! [26] 쁨이 2020-08-22 5455
26769 여유롭다. 레드바나나 2020-08-22 3261
[처음] <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511 512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