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여행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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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 부모님과 동생가족까지 총출동하는 정말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서해안 해수욕장에 숙소를 잡고 출발!!!! 첫일정은 조개캐기!!! 마눌님도 준비를 하시는데 무릎까지 오는 래깅스를 입으시더군요 아예 짧은걸 입던지 긴걸입어야지 탄자국이 난다고 말씀드렸죠 내심 짧은 바지를 입길 바랬지만... 역시나 기나긴 철벽방어 요가복을 입으십니다 ㅠㅠ 한적한 바다에 나가 열심히 조개를 캐는 아이들.... 마눌님도 갯벌을 호미질하며 조개를 찾아다니십니다 앗!! 그런데!!!! 허리를 너무 숙이셨는지 엉덩이부분이 비치더군요 그리고 그안에 티팬티만 입으시는 마눌님의 회색 티팬티가 그대로 비치는 상황!!!!! 요가복이라고 믿을것 아니더군요 ㅠㅠ 마눌님 뒤에서서 가려드리며 말씀드렸죠 어쩔줄몰라하며 당황하여 숙소로 들어가시더군요 ㅠㅠ 두어시간 조개를 캐고 숙소에 들어가 식사를 하고 다시 낚시!!!! 낚시를 마치고 해루질!!!! 정말 강행군을 이어갔죠 기절하듯 잠들이들고 다음날아침 또 바닷가에서 논다는 아이들을 이끌고 중노동 시작 모래찜질한다며 한녀석 땅파주면 다른녀석이 해달라고 하고... 해주고나면 큰아빠 저두요~ 하면서 조카가 웃고있고..... 점심식사를 하고 짐 모두 챙겨서 이동!!!! 서산해미읍성에가서 연날리고 축구하고 달리기하고.... 지칠대로 지쳐 졸음운전을 하자 마눌님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운전할께~ 자긴 좀 자면서 가~" 캬~~ 우리 천사같은 마눌님~~~ 몸매가 통통하신건 아마 몸속에 날개가 들어있어서 그런가봅니다 ㅎㅎㅎㅎㅎ 집에 돌아와도 또 할일이 많죠 짐 내려다가 집으로 옮기고 씻고 말려서 제자리 정리하고.... 겨우 좀 마무리되어가나 하는데 둘째가 말합니다 "아빠 돼지고기랑 김치랑 국물있게 볶아줘~ 그거 먹고싶다" 시간이 벌써 저녁식사시간이네요.... 토끼같은 새끼들 반찬 만들어 밥차려주고~ 천사같아 요리를 못하시는 우리 마눌님은 그저 좋아하십니다 ^^ 아이들도 피곤했는지 일찍 잠들더군요 저도 너무 피곤해 일찍 잘준비를 했습니다 샤워하고 침대에 누워 유투브를 보고있는데 마눌님이 들어오십니다 옆에 누우시며 팬티속으로 손을 쑥 넣으셔서는 제 곧휴를 쓰다듬으십니다 "이번여행은 자기가 힘들었을것 같아~ 피곤하지??" 별거아니라며 큰소리 쳤지만 눈은 반쯤 감겨있는 저였죠.... 눈치없는 제 곧휴는 또 고개를 들었고.... 마눌님은 제 팬티를 조금 내려 곧휴를 꺼내시고는 덥석 물어버리십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다른곳에서 통제를 하는듯 곧휴는 풀파워로 변신!!!! 부드러운 입술을 느끼다 이제는 마눌님을 위해 노력할시간!!! 자세를 바꾸려하자 마눌님이 말씀하십니다 "자기 너무 피곤해보여~ 오늘은 그냥 가만히 있어~" 하시며 다시 제 곧휴를 덥석 물어버리십니다 ㅎㅎㅎㅎ 또다시 마눌님의 입술을 느끼며 달아올랐고.... 어느새 마눌님의 얼굴이 제 가슴으로 올라와 민감한 두 꼭지를 혀로 굴려주십니다 어쩔줄 몰라하며 헉헉대는 저의 모습이 참..... 마눌님께 당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ㅎㅎㅎㅎㅎ 어느새 제 곧휴는 다시 마눌님의 입속에 있었고 점점 고지를 향해 달려갔습니다 현란한 마무리 손기술에 우주의기운이 몰려들고..... 마눌님의 입안에 대폭발을 일으켰죠!!!!!! 가만히 누워만있었는데 땀이 흐르고.... 아직 죽지않은 저의 곧휴를 더 애무해주시는 마눌님..... 아무것도 안하고 다리풀리는 느낌 ㅎㅎㅎㅎ 그렇게 어젯밤도 우리 부부는 아니 저혼자 불타올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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