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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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었네요 늘 여름이 괴로와 언제 지나가나 매년 연중행사저럼 그 시작엔 힘들어하는데 어느순간 고개들어보면 찬바람이 불고있네요 그간 준비하던 시험도 있었고 딱히 이렇다할 새소식이나 컨텐츠가 없어 자주들리지도 못 했고 들려도 딱히 쓸 말이 없더군요 그래도 다들 이 시국에 건강히 지내시는 것 같아 대행입니다 케케케님도 여전히 뜨겁게 지내고 계시는군요 ㅋㅋ 딱히 일부러 기다려온건 아니지만 와이프에게 성향을 이야기하고 언 2년여가 흘렀습니다 이번 주말이면 와이프가 진짜 vixen이 되는군요 첫 쓰리썸 약속을 잡고 보니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마침 제 생일입니다 제게는 최고의 선물이 되겠네요 첫경험인 와잎이 오히려 담담하고 이상하게 제가 더 설렙니다 과거의 사람들도 다 소중했고 고마운 사람들이었지만 뭔가 연인이었던 사람들과 와이프는 또 다른 느낌인가봅니다 일교차가 매우 심합니다 기침 한번도 눈치보이는 시기에 아프지 마시고 뭔가 시작하는 만큼 종종 들러 수다떨고 소식 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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