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케케케부부의 명절연휴 이야기 (카섹 드라이브)  
0
케케케22 조회수 : 5138 좋아요 : 0 클리핑 : 0
직업적 특성상 저는 일반적인 연휴보다 2~3일 더 쉽니다
택배 집하가 마감되면 사실상 업무종료이기에.....
그래서 이때 마눌님과 데이트를 하곤 하죠
이번에도 역시 테라스에 큰 욕조가있는 텔에 방문하여 둘만의 므흣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명절....
차례지내고 성묘하고 처가들렀다 집에오니... 힘들더군요 ㅠㅠ
캠핑을 가기로했었지만 캠핑장에 사람이 너무 많아 예약취소....
심심해하는 아이들은 할아버지댁에 가겠다고 난리이고... 그러 우린 고마울뿐이고 ㅎㅎㅎㅎㅎ
그렇게 아이들이 없는 둘만의 하룻밤이 생겼습니다.

뭘할까 고민.... 나가서 한잔할까 했지만 전날 처가에서 어마어마한 과음으로 기억을 잃었던 상황이라 음주는 패스!!!
시간이 늦어 뭘 먹으러 가기도 그렇고....
결국 대청댐으로 드라이브!!!!
왠일로 원피스를 입는 마눌님!!!
룰루랄라~ 마눌님차를 타고 출발~~
우리 마눌님은 본인차인데 기름도 안넣으시고 세차도 안하시고... 심지어 운전도 저한테 시킵니다 ㅠㅠ
차가 별로없는 느긋한 야간 드라이브 참 좋죠
급할것도 없고 천천히 도심을 빠져나갔습니다

시간이 늦어서 카페들은 다 문을 닫은상태라 그냥 계속 운전!!!
밝을땐 참 예쁜도로인데 밤에는 뭐 ㅠㅠ 그냥 깜깜하네요 ㅠㅠ
깜깜한 산길을 이동하다 공원같은게 보입니다.
정자도 있고 산책로도 있는 습지생태공원
아무도 없는 공원을 나란히 걸어봅니다
쌀쌀한 날씨에 서로의 허리를 감싸고 걸으며 온기를 나눴죠
그때 마눌님의 말씀
"나 팬티 안입었다~~~"
마눌님의 허리를 감싸고 있던 제 손은 자동으로 엉덩이쪽을 향했고....
얇은 원피스 안으로 느껴지는 말캉말캉한 마눌님의 엉덩이!!!!!
아무도 없는... 지나가는 차가 있다해도 보이지 않는 위치!!! 한마리의 야수로 변신해 들이댔죠!!!
하지만 뭐 초강력 방어모드로 거절하시는 마눌님 ㅠㅠ
삐짐모드돌입!!!!
"자긴 여기서 옷벗을 수 있어??" 라 따져물으시는 마눌님!!!!
저는 1초도 망설이지 않고 반바지를 훌렁 내려버렸죠 ㅎㅎㅎㅎ
"어두워서 조금만 떨어져도 안보이는데 뭐 어때?? 그리고 내몸뚱아리 본사람이 손해지뭐~ ㅋㅋㅋㅋㅋㅋ"
그리곤 우뚝 솟아있는 저의 곧휴를 들이댔습니다
"빨아줘~~~~~~"
마눌님 절한번 흘겨보시고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시며 제앞에 쪼그려 앉으십니다
그리고는 덥석..... ㅎㅎㅎㅎㅎㅎ
길지않은 시간이었지만 색다른 분위기와 장소에 급 흥분이 몰려오더군요.
마눌님의 원피스를 조금 내려 가슴을 애무하며 한손은 치마속으로 돌격!!!!!
축축히 젖어드는 마눌님의 소중이.....
자세를 바꾸며 삽입준비!!!
ㅠㅠ 그러나 누가올까 불안하다며 다른곳으로 가자는 마눌님 ㅠㅠ
어쩔수없이 차에타서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마눌님이 원피스를 벗어버리십니다.
그리고는 제 바지속으로 손을 넣으셔서 곧휴를 쓰다듬으시고....
제손은 자동으로 마눌님의 허벅지로.. 그리고 그사이 소중이로... ㅎㅎㅎㅎㅎ
점점 과감해지신 마눌님은 자세를 바꿔 제 곧휴로 다가와 덥석 물어버리십니다!!!!!!
운전중인데..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그 짜릿함에 그만....
얼마못가 전 길가에 있는 작은 주차장에 멈춰섰고 시트를 눕혔죠 ㅎㅎㅎㅎ
마눌님은 더욱 편안히 제 곧휴를 냠냠~~~
손을 뻗어 마눌님의 소중이를 만져보니 뭐 난리가 나있더군요 ㅎㅎㅎ
요즘 마눌님이 왜이리 축축히 젖으시는지 원 ㅎㅎㅎㅎ
묻지도 따지지도 않으시고 제 위로 올라오시는 마눌님!!!!
쑤욱 들어가버린 제 곧휴!!!!!
하지만 지극히 평범한 100kg의 제 몸뚱아이도 겨우 움직이는 운전석에서 마눌님과의 공간은 허락되지 않더군요
뒷자리로 이동하자는 마눌님의 말씀에 이동했지만 뭐... 마찬가지더군요
불편한 자세였지만 그순간 멈출수는 없었죠.
차안 유리는 뿌옇게 변해가고 마눌님의 신음소리 저의 거친 숨소리로 가득찼습니다.
얼마후 우주의기운이 몰려들며 대폭발을 일으켰죠
좁은공간이었지만 서로를 꼭 안고 잠시 여운을 느꼈습니다
분위기를 깨는 마눌님의 말씀
"자기야!! 어떻해 자기꺼 흘러나와!!!"
지난번 첫 카섹스때를 교훈삼아 챙겨둔 물티슈를 꺼내 마눌님의 소중이에서 흘러나오는 저의 분신들을 정성스레 닦아드렸죠 ㅎㅎㅎㅎ

집으로 돌아로는 차안에서의 대화
"차가 좁긴 좁다~ 예전엔 어떻게 했었지??"
"우리가 승용차를 산건 처음이잖아  그동안엔 다 suv만 탔으니 넓었지"
"앞으론 데이트할때 자기차로 오자~~ 내차는 좁아서 안되겠어~~"
"우리 마누라 발랑까졌구만!!! 아예 작정을 하고 노팬티로 나오질 않나!!! 드라이브를 하려는건지 카섹을 하려는건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
다음번 드라이브땐 넓고 높은 제차로 고고!!!!
사실 발랑까지고 밝히는걸로 말하면 제가 최고겠죠?? ㅎㅎㅎㅎㅎ
케케케22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dawnny 2020-10-30 15:33:40
케케케님 글솜씨에 푹빠져서 이제까지 올리신 글 모두 정주행했습니다~
즐섹하시는 와잎님과 케케케님이 부러워 몸둘바를 몰겠네요 ^^
Maestro 2020-10-06 20:11:58
오오, 결국 대청댐을 다녀오셨군요.ㅋㅋㅋ
스펙터엔젤 2020-10-06 19:28:43
본받고 싶은 부부생활이예요 ㅎㅎ 항상 행복하세요~^^
섹스는맛있어 2020-10-06 14:09:59
역시 섹스는 카섹...이지만 저도 얼마 전에 승용차에서 했다가 너무 불편했더라는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요새 차는 기어스틱 있는 곳도 높아서 조수석에서 운전석 자지 빠는것도 힘들더라구요  암튼 아름다운 부부생활 부러워용!
알타리무 2020-10-06 13:06:32
ㅋㅋㅋ 어휴 좋은 부부생활 부럽슴다 ㅎㅎ
대청댐이라니 대전에 출장왔는데 함 가봐야겠어요 ㅎㅎ
1


Total : 36629 (483/183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6989 초보 니내어어 2020-10-09 3198
26988 이상형은... [12] goyangi 2020-10-09 5049
26987 조용하네요잉 [6] 아이스라떼 2020-10-09 3976
26986 원주 없나요?? 왕쥬지 2020-10-08 3548
26985 요즘 그냥 집에서 노는데요... [9] 잘보고갑니다 2020-10-07 4160
26984 IF 제가 구인글을 쓰면 [72] 클린앤클리어 2020-10-07 11786
26983 관악구에 고등어회 맛집 있나요? [15] 신림동고시촌 2020-10-07 4042
26982 [답변]관악구 안주 맛있는  이자카야 추천 [2] 키매 2020-10-07 3696
26981 국산 최초 핑거링 콘돔 출시(#이브) [28] 클린앤클리어 2020-10-07 6670
26980 요즘들어 노브라로 다니시는 분들을 [19] pauless 2020-10-07 13317
26979 같이 하고싶은거 있어요? [40] JUDI 2020-10-07 8504
26978 솔~~~~직하게 [48] JUDI 2020-10-06 8590
26977 이사준비...내다리 ㅠㅠ 키스는참아름답다 2020-10-06 3684
26976 망할 주사피부염 [1] 올라 2020-10-06 3890
26975 가을부츠 개시~~ [11] roaholy 2020-10-06 4263
-> 케케케부부의 명절연휴 이야기 (카섹 드라이브).. [5] 케케케22 2020-10-06 5141
26973 참치 맛집 ㅊㅊ [9] 클린앤클리어 2020-10-05 4663
26972 급 우울..(feat. 머털 112mm) [41] 클린앤클리어 2020-10-05 7186
26971 물고 빨고 다 했는데 섹스는 아니다...??? ;;;; [5] 123456789101 2020-10-05 4557
26970 가을 [11] 독학생 2020-10-05 3452
[처음] < 479 480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