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중심 잘 잡고 잘 쳐내면 신경 안쓰셔도 될듯한데요. 걔중에는 사심없이 일있어 연락했다 오해받는경우도 있을 수도요. 저도 어이없게 그런적이 있어서요.
└ 같이점핑해보자/ ㅜㅜㅜㅜ 중심은잘잡아주는데ㅜㅜ흐잉
알타리무2020-10-16 14:50:34
뚜까패시면되요!! 사랑은 쟁취!! ...후우 부럽다
└ 같이점핑해보자/ 어떻게팰까요 머리채잡구여?
└ 알타리무/ 말로 때려도 아파요..
라라라플레이2020-10-16 07:22:18
남친분이 매력이 있으니 점핑님도 사귀신거겠죵 ㅎㅎ
사랑하는 마음이 크셔서 여우년들이 꼬이는것 처럼도 보이고 꼬이는건 어쩔수 없는거에요
남친분이 중심 잘 잡으시면 걱정도 없으실거고 주변에서 흔드는 사람 없어도 남친분이 스스로 흔들리면
밖으로 나갈거에요
주변녀ㅕㄴ들 신경쓰지 말고 두분이 더 알콩달콩 사랑하시길 응원합니다 부럽다
└ 같이점핑해보자/ ㅜㅜ 남친은 중심 잘잡는데 자꾸 성질이 나네요....
여우년들이.... 자료보내달라고 따로연락하거나
치료했던애들 관련해서 상담전화온대요ㅜㅜ
그리고.... 밥한끼먹자고....하구ㅜㅜ
제로씨2020-10-16 00:09:38
결국 남친이 흔들리지 말아야겠죠. 확실한 의사 표현(거부)을 하고 집적되는 그녀들에게 강력히(?) 부정하는 리액션을 보여주면 걱정이 덜 하실듯.
.
└ 같이점핑해보자/ 부정하는 리액션 보이는데도..... 저러네요ㅜㅜ
미스트ii2020-10-16 00:05:59
정작 결혼은 끝까지 가봐야 아는 것이라..
주변에 10년 넘게 사귀던 사람과 이별하고
다른이와 결혼한분들도 많습니다.
저런분들의 심리는 글쓴이분의 존재를 안다면
내가 저사람보다 모자른게 뭔데?
가 아닐까 싶네요.
└ 제로씨/ 오랜 연애 시간보다는 얼마나 깊은 관계였는지에 따라서도 다르다고 하죠. 단순 '연애'와 '결혼'이라는 다름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연인 부부이던 간에 함께 오래했다고 해서 좋은 사이가 아니라 상대를 얼마나 배려하고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한 마음가짐의 차이일 수도 있겠죠.
└ 같이점핑해보자/ ㅜㅜ후.... 속상하네요ㅜㅜ
mac702020-10-15 23:25:41
그게 자연의 섭리인것을....어쩌겠어요.
안타깝지만 잘 지켜내시길.. 근데 이거 자랑이죠? ㅎ
└ 같이점핑해보자/ 그런건가요? ㅠㅠ 7년 넘었는데도 남친이 고백받고있어요 빨리
유뷰세계로 둘다 가야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