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핑 건전불멍 참여후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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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23일 건전불멍 참여후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수면에 나온 pauless 입니다. 근 1달동안 잉여스럽게 시험 준비도 하고, 코로나 백수를 즐기고 있던 찰나, 매력신이신 벙주님께서 연 글램핑 벙을 참여하게 되었슴다 선착순은 아니랬지만, 빠른 신청 후 물떠놓고 은혜받기를 기도하였고 백수의 간절한 기도는 늘 신께 사랑을 받는 모양입니다. ㅎ --------- 참여후기의 점유율은 벙주님 실물영접 후기 및 벙 참여 후기로 이루어집니다. 어렵게 조인이 된 모임은 여2, 남2로 이루어진 황금비율의 벙이었고, 글램핑 장소로 바로 이동하기전 스케치 사전만남이 있었습니다. 모처 어느 곳의 술집에서 만나게 된 벙주님은 쥬토피아 토끼감성이 가득한 얼굴을 소유하고 계셨고 슬쩍슬쩍 드러나는 슴로스백 라인이 보이는 슴슴한 가슴을 보여주셨습니다. 성격은 매우 솔직한데, 처음만나서 그런지 조금의 부끄러움은 묻어나는 성격이었지만 성적취향은 매우 확고하고 무엇을 바라는지 원하는지 확실하게 표현이 가능한 신여성이셨습니다. 아_ 제가 좀 큰 가슴을 많이 좋아하는 글램충이라 판별력 성능이 좋은 눈을 가지고 있는데 삐빅 -- 벙주님은 글래머입니다. 눈도 빠르게 돌아가고 글램핑 계획도 빠르게 돌아가고, 일정 회비를 걷은 후 날짜를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여러분도 저도 남녀가 나란히 1박2일로 여행을 가면은, 심지어 레홀에서 섹스섹스 하면서 있었던 사람들이 벙을 간다고 하면, 막 그런저런 생각들 하잖아요 ? 아무리 건전불멍이라고 해도, 방은 1개를 쓸건데, 남자2명 여자2명 화장실 1개고 침대도 넓고 막 사진처럼 박박박박 - 이런거 상상하셨죠 ? 저도 그랬어요, 막 물고빨고 가슴 만지고 자지만지고 보지만졌다가 은근슬쩍 삽입도 하고, 술게임도 하고, 펠라치오나 보지빨기도 하고 막 그런거 상상하고 갔었는데, 12시 쯤 처음 만나면서부터 중간에 과일사고 해산물사고, 다시 고속도로 타서 숙소에 입장하고, 짐정리하고, 먹을 것 준비하면서 섹스썰, 서로 취향썰, 이런 자지가 좋고 이런 보지가 좋고, 그 남자는 그 여자는, 첫경험 이야기, 첫섹스 이야기, 줄줄줄줄 이야기만 줄줄줄줄 3시에 숙소입장하고 나서 밥먹고 술마시고 새벽 3시에 잠에 들때까지 계속 이야기만 계속 섹스썰만 심지어 한방에 모두 이불펴고 자는데, 옷 갈아입는것도 거기서 씻는것도 거기서 물론 중간 중간 꼴려서 발기가 됐는데, (가슴 만지고 싶었.. 막 난교 섹스하고 싶었..) 그래도 매너처럼 보이고 싶었던 것 같아요. 건전불멍이라고 했는데, 막 나만 하고 싶다고 해서 들이대는것도 아닌 것 같고, 분위기가 섹스 하는 분위기도 아니었고, 그냥 동네 아는 오빠 동생 친구들끼리 모여서 노는 기분이었어요 ㅎ 술 타임시간엔 "응응젠가"라는 것을 했는데, 물론 수위가 우리처럼 탑상위클래스를 찍는 수위는 아니었지만, 뭐 나름 재밌었습니다. 우리가 나눈 주제는 다음과 같아요 1. 첫경험, 첫섹스 언제였는지 2. 레홀에서 만나서 해봤는지 3. 섹스판타지가 있는지 이뤄본것이 있는지 4. 섹스하다가 제일 난처한 경험이 있는지 5. 차에서 또는 야외에서 해본 경험이 있는지 6. 파트너는 몇명까지 있었는지 7. 자지 취향, 자세 취향 8. 자위하는지 언제 하는지 9. 섹스하고 싶다. 넣고 싶다. 매일 하고 싶다 는 등의 이야기가 베이스 그리고 중간에 벙을 참여해야만이 볼 수 있는 어떤 장면이 있었는데 으아 내눈 ! 시선강탈 ! 그 모습도 너무 예쁘고 으아 꼴리므.. 모두들 모난 것 없이 너무 좋은 분들이라 다음날 체크아웃 하면서도 집에 가는 길이 아쉬워서 인근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계속 차안에서 섹스이야기를 나누다가 이후 벙을 계획하고는 벙을 마무리 하였네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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