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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했던 원피스를 선물한 뜨거웠던밤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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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케케22 조회수 : 6125 좋아요 : 1 클리핑 : 0
지난 빼빼로데이때 스페셜 빼빼로를 준비했지만... 폭망하였죠
부끄러워 말도 못할 스페셜 빼빼로...
그리고 이번주 마눌님께 드릴 원피스를 주문했습니다.
통통한 체격이시기에.... 빅사이즈 쇼핑몰에서 섹시한 원피스를 주문!!!!
어제 퇴근하니 집앞에 똭!!!! 택배가 와있더군요.
오다 주웠다며 시크하게 마눌님께 전달해드렸죠
그리고 모임이 있어 전 잠시 외출을 했습니다.
적당히 취해 집에 돌아오니 아이들은 다 잠들어있고.....
맥주한잔하자며 쥐포냄새를 폴폴 풍기시며 술상을 준비하시는 마눌님
소파에 앉아 맥주한캔 받아들었죠 
안주를 가져오시고는 원피스를 꺼내보이시며 "이거 너무 작은거아냐?? 안맞을것 같은데?? 입어볼까??" 하십니다
와우~ 옷이 신축성이 끝내줍니다!!! 
심지어 뱃살까지 잘 가려주는 디자인!!!! 
이쁘냐며 요리조리 몸을 돌리고 포즈를 잡는 마눌님~ ㅎㅎㅎㅎ
근데 치마가 너무 짧고 가슴골이 너무 파여 밖에서 입을 수있겠냐고 하시더군요
괜찮다 이쁘다 칭찬을 하니 옆에 와 앉으시며 아이처럼 좋아하십니다 
캬~~ 이맛에 선물하는거죠~ ㅎㅎㅎ
하지만... 쇼핑몰에서 봤던 그 원피스는 아니었습니다
참 섹시한 원피스였지만.....
마눌님께서 입으시니 섹시했던 원피스라는....

홀짝 홀짝 맥주를 마시는데 마눌님의 얼굴은 빨개지고...
살짝 취기가 오는지 애교아닌 애교를 부립니다 ㅎㅎㅎㅎㅎ
사실 애교와는 거리가 먼 마눌님이십니다만.... ㅠㅠ  저니까 받아주는거죠 ㅠㅠ
찰싹 달라붙어있는 마눌님의 살이 느껴지고... 소파에 앉아있으니 자꾸만 올라가 점점 짧아지는 치마에 눈이가고.....
그순간 눈치채셨는지 다리를 쓰윽~ 벌리시며 "왜 자꾸쳐다봐?? 여기 보고싶어서 그래??" 하시는데....
제 곧휴는 힘이 들어가기 시작하고...
점점 과감히지시는 마눌님은 결국.... 제 바지속으로 손을 넣으시고.....
작고 귀여운 그녀석을 쪼물딱 대시며 맥주를 홀짝홀짝....  
그러다 바지를 벗으라 명령하시고... 팬티마저.....
곧휴를 쓰다듬어주시는데... 왜그리도 자극적이던지요
맥주를 한모금 마시고는 "안주~" 하시며 제 곧휴로 입을 가져다대시는데....
"안씻었어!!! 하지마!!" 라 강력히 거부를 했습니다만...
"가만있어!!!!뒤로 기대고 다리벌려!!!!"라 호통을 치시며... 
"안씻었는데...." 하며 순순히 명령에 따랐고....
마눌님의 따뜻한 입술을 느끼며 멍해지더군요 ㅎㅎㅎㅎㅎ
"나 오늘 이상해~ 자기랑 살짝 스치기만해도 막 간지럽고 이상해~" 하며 제손을 이끌고 방으로 들어가십니다
섹시했던 원피스를 입은채로 고양이 자세를 취하시며 "빨리 넣어줘~" 하시는데....
정말 자석의 N극과 S극이 격하게 만나듯 곧휴가 달려나가더군요 ㅎㅎㅎㅎ
이미 축축히 젖어있는 마눌님의 소중이속으로 곧휴가 쑥 미끌어져들어가고.....
이상해 이상해~ 라 외치시며 몸을 꼬고 어쩔줄 몰라하는 마눌님의 모습에 점점더 흥분해갔죠
정말 서로 미친듯 움직였다고 해야할까요? 너무나 뜨겁게 달아올라 미친듯 집중했습니다.
이자세 저자세 바꿔가며 땀흘리며 서로를 느꼈습니다
어느순간 몸이 경직되시며 절 끌어안고 다리로 절 강하게 조이십니다
저도 마지막 스퍼트를 올려 더욱 격하게 움직였고.... 우주의 기운이 몰려들며 대폭발을 일으켰죠
잠시 여운을 즐기고 욕실로 갔습니다
"오늘 정말 이상해~ 아직도 간질간질해~" 하시며 수줍어 하시는 마눌님 ㅎㅎㅎ
개구장이처럼 장난을 치며 샤워후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분명 잠들었는데 제옆에 마눌님께 선물했던 원피스를 너무나 섹시하게 입고있는 세 여성이 있습니다.
함께 술을마시고 있더군요
정말 모니터에서만 볼 수 있는 그런 어마어마하게 섹시한 몸매의 소유자들....
마눌님과 맥주마시며 했던 그런 손장난들을 당하며 오늘만 날이다!!! 라는 마음으로 놀고있었죠
너무나 신기한 상황!!!
그순간 느꼈습니다..... 꿈이구나... 꿈을 꾸고 있구나....
꿈과 현실이 동시에 느껴지며 웃음만 나오더군요
다시 잠에빠져들고... 또 그 꿈이 이어집니다
기왕 이렇게된거 꿈속에서라도 즐기자!! 라는 마음으로 놀았죠 ㅎㅎㅎㅎㅎ
신나게 즐기고있었는데 마눌님의 전화기 알람이 울립니다
부스스 일어나셔서 알람을끄고는 "어머~~ 자기 왜이래??" 하시는데.....
그상황이... 어젯밤 씻고는 알몸으로 잠들었는데 꿈속에서 너무 격하게 놀았는지 이불을 다 차던지고는 벌떡 일어선 곧휴가 그대로 노출되어있는 상황!!!
당황 부끄.... 그리고 잠결에 헛소리를 했습니다
"아... 딴여자랑 하고있었는데.... 알람때문에..."
어의없다는 표정을 지으시며 "어젯밤에 그렇게 하고도 또 하고싶나보네?? 하여간 울자기 너무 밝혀~" 하시며 곧휴를 쓰다듬으십니다 ㅎㅎㅎ
그리고는 덥석 물어버리시고는 부드럽게 음미하시더군요
"애들 일어날시간이니까 입에다 싸~" 하시며 입술과 손으로 자극하십니다
마눌님의 손이 점점빨라지고...
저의 분신들을 마눌님의 입속에 뿜어냈습니다.

제 분신들을 머금고 욕실로 가신 마눌님
근데 저도 이상하게 곧휴가 진정이 안되더군요
마치 약을 잘못먹어 발기된 상태가 계속 유지되는것 같은....
이녀석이 왜이러지?? 하고 있을즈음 마눌님이 침대로 돌아오셨습니다.
"엥?? 아직까지?? 자기꺼 왜그래??  꿈속에서 얼마나 이쁜년이랑 했길래 아직까지 서있어!!! 내가 해줬는데도 아쉬운거야???"
째려보며 말씀하십니다.
"모닝발기~~ 어마어마하지?? 가만두지않겠어!!!" 하며 마눌님의 손을잡아 침대로 끌어당겼죠
마치 야수처럼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눌님의 옷속에 손을 넣어 작디작은 티팬티가 가리고 있는 엉덩이를 덥석!!! 잡았습니다
바지를 조금씩 내리자 못이기는척 수줍은 웃음을 보이며 살며시 허리를 들어주십니다
그때!!!
"엄마 TV보고싶어~" 하며 방에서 나오는 막내 ㅠㅠ
아...... 상황종료
야수고 뭐고 애들앞에선 다 소용없습니다 ㅠㅠ

괴로움에 몸부림치는 저의 곧휴를 겨우 진정시키고 출근준비를 했습니다 ㅠㅠ


 
케케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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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는맛있어 2020-11-20 10:02:05
흑 막내야!!!!ㅠㅠㅠ
스펙터엔젤 2020-11-19 19:54:26
항상 막내가 ㅋㅋㅋ
20eo 2020-11-19 19:39:45
금술이 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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