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몸이 추워지니 마음도 추워지는건지.  
0
키매 조회수 : 4810 좋아요 : 0 클리핑 : 0
요즘 보일러를 아무리 세게 틀어두고 

두꺼운 이불을 덮고 잠들어도 

어디선가 알 수 없는 냉기가 스며들어 

계속 이른새벽에 잠에서 깨네요

덜덜 떨리진 않고 묘하게 기분나쁜 냉기랄까요. 

몸이 정말 추운건지 아니면 마음이 추운건지 헷갈립니다.

외로움에 사무치는건 비단 어제오늘은 아닌데 말이죠.

괜히 누군가의 따스한 온기가 그리운 아침이었습니다.
키매
이번 생에 나라를 구해야 다음 생이 편할 텐데.
buly.kr/5q68bBD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Total : 37582 (518/188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7242 초밥이 생각나는데.. [4] 색중 2020-12-04 3287
27241 아 하고싶다 [2] roent 2020-12-04 3850
-> 몸이 추워지니 마음도 추워지는건지. 키매 2020-12-04 4813
27239 레드캐쉬 충전해 보신분 계세요? [2] 원형 2020-12-04 3501
27238 통잠 자는 법 [27] 야쿠야쿠 2020-12-04 6091
27237 브금의 중요성 뾰뵹뾰뵹 2020-12-03 3044
27236 역시 수능보는날은 춥네 뾰뵹뾰뵹 2020-12-03 3384
27235 재미로보는 사주 ㅇㅅㅇ/ [20] blairwaldolf 2020-12-03 5165
27234 밑에 사주글이 써진걸 보니 [19] blairwaldolf 2020-12-02 4711
27233 동네 친구 있는 분들 부럽다 [9] 잘보고갑니다 2020-12-02 3612
27232 제 사주는 물의 사주가 강한 사주라고 하던데 [11] 키매 2020-12-02 4056
27231 아침에 일어나보니.. [10] 같이점핑해보자 2020-12-02 3886
27230 하아 오늘은 그냥 반짝이는 2020-12-02 3414
27229 ☆자지 점수표☆ [40] 야쿠야쿠 2020-12-02 9650
27228 밑에 레홀남과의 후기... [9] jj_c 2020-12-01 6467
27227 짤공장_blacked_1 폴바셋 2020-12-01 8075
27226 봉천동  막창 [6] 키스는참아름답다 2020-12-01 4526
27225 짤공장_슬렌더2 [2] 폴바셋 2020-12-01 20759
27224 화요일 오후부터 치콘 2020-12-01 4313
27223 짤공장_슬렌더 [4] 폴바셋 2020-12-01 15755
[처음] < 514 515 516 517 518 519 520 521 522 523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