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자유게시판
후원이라기엔 낯부끄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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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114 조회수 : 3955 좋아요 : 0 클리핑 : 0



유기견보호소에서 입양해 반려도 해보고 직접 무지개다리로
보내보기도 해본 사람인지라 저런 아이들이 얼마나
안쓰러운지 굳이 보지않아도 알다마다요..
집에 개인적으로 비축해둔 냥이 사료가 쪼끔 있어서
나눔했습니다. . . . .
최고급사료는 아닙니다만 과거 나름 애니멀세계?에서
한 십년가까이 굴러봤던 한사람으로서 ^_^ ;;
전연령 급여가능하고 구내염 앓았던 아이들이
먹어도 좋은 사료로 골라 적당량 보내드렸슴돠.
사료를 갑자기 바꾸면 탈이 나기 쉽기때문에 적은 양을
우선 보냈구요 생수도 2리터짜리보단 500미리짜리가 들고
마시기에도 편하실것 같아 묶음으로 구입해서 보내드렸슴돠
마음같아서는 많이많이 도와드리고 싶은데 그게 안되서 참
안타깝네염
상황봐서 작은 무릎담요랑 이불이라도 좀 보내드리겠슴돠 ~ :D
kelly114
나는 비떱. 나는 커피 좋아해. 나는 부드럽게하는 슬로우 섹스를 좋아해. 근데 개수작은 부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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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그라스 2020-12-28 16:15:17
켈리님 멋지셔요~ 평소에 동네 길냥이까지 챙기시구!!!
kelly114/ 소녀조낸부끄럽싸옵미다...>3<
눈썹달 2020-12-28 00:00:45
작은 후원이 모여 큰 도움이 되는거에요!
kelly114/ 작으나마 보탬이 됐음 좋겠슴돠! ^_^ ㅋ
Locco 2020-12-27 23:45:42
켈리님의 마음씨가 주변을 좀 더 따뜻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 켈리님께서도 따뜻함 가득 받는 연말되시길 :)
kelly114/ ^0^ 아이구 캄솨함드와 m(_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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