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섭 널려있으니.거기서 열심히 활동하면서 구하시면 됩니다.

이런데 별다른 방법이 있겠어요? 끊임없이 매력 어필하시고 찔러보고 하면서 상대를 찾아나가는 수 밖에요. 처음부터 완벽한 상대를 만나려고 하기 보단 기회를 주는 사람이 있다면 꼭 붙잡고 경험을 쌓아야죠 ㅎㅎ
다행히도 여기 같은 커뮤니티는 성향을 감추지 않으니 좀 더 가능성이 높아요.
좋은 분 만나서 SM계의 프로가 되시길 -_-b

제가 보는 견지에서 여기는 아닙니다. 여긴 돔으로서 권위와 존경을 확모하기가 힘든 정도가 아니라 불가능해요. 주인 모십니다.라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모시고 싶으면 섭이 먼저 이력서를 내야 하는 것 아닌가요 ㅋㅋ 마치 사장이 구직자에게 제발 절 사장으로 채용해 달라는 해프닝입니다.
제 경우는 크리스마스 다음 날 십 여년만에 돔으로 분했죠. 전날 만나자고 약속했는데 요리조리 펑크내더니 다음날도 한 시간이나 지각을 해서. 너무 화가나서 관계 절단 낼 생각하고  만나자마자 방문 걸어 잠그고 공포분위기 조성해서 호되게 벌을 주었죠. 저에 대한 신뢰가 없었다면 당장 뛰쳐나가거나 소리라도 질러서 도움을 요청했겠죠. 자신 있으면 한번 시도해보세요. 파트너가 잘못 받아들이면 거기서 범죄자 되는 겁니다. 쨌든 자기도 잘못한게 있어서 거부도 못하고 울면서 당하더군요. 나중에 정황 설명해줬더니. 그제서야 안심을 하긴 했는데. 굉장한 모험입니다.
난 온라인에서 파트너 만드는 일은 예전에 은퇴했습니다. 섹스를 전제로 만나는 섹스는 영 재미가 없어서요. 에셈도 마찬가지죠.
상황이 주종 관계를 만들어야지 처음부터 주종 계약이라면 누가 주인이고 누가 노옙니까? 주객전도는 수시로 일어 납니다.
도전해보세요. 헤어지면 안되는 매력적인 여성이 실수했을 때 가차없이 응징을 해야 진정한 에쎔이죠. 재수 없으면 진짜 성폭행범으로 작살나는 위험을 감수할 용기가 있다면

음... 제생각엔 문명화된 시대에서 진짜 에셈은 없어요^^ 사실 섭이 돔을 컨트롤하고 있는지도 모르죠. 섭이 원하는 수준을 넘을 수 없으니까요 사실 돔은 섭이 원하는걸 해주는 것 이상은 할 수 있는게 없어요 사실상의 결정권은 모두 섭에게 있다 봐도 과장은 아닐 듯요^^  아이러니 하지만 능숙한 섭에게 배워 보시는것도 한방법입니다 ^^ 하지만 본인이 찐 돔 성향을 가지셨다면 배울 필요가 없는게 돔기질입니다 방법론은 안전을 추구하는 마인드라면 독학 가능하실 듯요 기질은 배운다고 되는건 아닌듯요 ^^

열심히 활동하면 자신도모르게 경력자가 되어있겠죠?
그런기대로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