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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드디어 찾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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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랑 조회수 : 3868 좋아요 : 0 클리핑 : 0

전체 보기만 보이고..ㅜㅜ

날씨 조금씩 풀리곤 있지만 어떻게들 잘 보내시나요?

2.5단계가 연장되고 코로나 자체도 1년도 훌쩍훌쩍 ~

집순이라 괜찮은줄 알았는데 주위에서 우울해보인다고들 해요

귀가 얇으니 그런가~, 싶고 ㅋㅋㅋㅋ

심란해지는 마음들 어떻게들 토닥이시는지 여쭙고 싶어용!

팁주세요, 팁! ㅠㅠ//

그림은 한때 밈이었던 쿠파여왕님!
멜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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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레드 2021-01-09 17:34:25
전 차에서 커피한잔 take out 해서 음악 들으며 마셔요
└ 멜로랑/ 자차가 없어서..ㅜㅜ 집에서라도 홀짝여볼까요?
└ 벨벳레드/ 집에서 음악 틀어놓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마셔보세요~ 이런날 그냥 차끌고 바다 근처가서 커피 마시고 싶네요 ㅜㅜ
└ 멜로랑/ 사실..저희집에 댕댕이 있어서 여유롭진 못한듯해욬ㅋㅋㅋㄱ
└ 벨벳레드/ 아...그럼 댕댕이와 같이 차한잔의 여유를 댕댕이는 다른 음료로
잘보고갑니다 2021-01-09 17:25:22
혼자 음악 들으면서 산책 추천드립니다~
└ 멜로랑/ 음음! 산책! 이따 저녁에 스리슬쩍 걸어볼게요! 감사해요 >.<
└ 멜로랑/ 산책갔다가 손가락 다 얼고왔었네욬쿠ㅜㅜㅜㅜ
└ 잘보고갑니다/ ㅋㅋㅋㅋㅋ 추천은 했지만 저는 오늘 안 나갔어요!
Locco 2021-01-09 17:19:24
심란할 때 아무나 붙잡고 신변잡기든 뭐든 얘기하고나면 마음속 묵은 체증(?)같은게 내려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톡이든 전화든 만나든 얘기나누는거 추천드려용 :)
└ 멜로랑/ 선뜻 속 얘길 못해요, 가족도 친한 친구라도 얘기해 본 적이 없어요ㅜㅜ... 심란하다~ 정도는 얘기는 하는데ㅜ
└ Locco/ 저는 오히려 잘 아는 사람보다 아예 모르는 사람에게 속 얘길 털어놓기 쉬웠었어요. 나랑 전혀 상관없는 사람, 내가 무슨 얘길해도 그 얘기로 내 일상에 전혀 영향을 끼칠 수 없는 사람이요 ㅎ 그래서 술한잔하면서 바텐더에게 얘기하거나 랜챗같은 것도 괜찮았던 것 같아요 ㅎㅎ
└ 멜로랑/ 오...바텐더는 무리니 랜챗도 괜찮나요? 좋지 못한 소문들이 무성해서요ㅜ 추천해주실 어플 있으실지요?
└ Locco/ 아쉽게도...먼 옛날에 써봐서 지금은 추천드릴게 없네요 ^^;
└ 멜로랑/ 앗앗..그렇군요ㅜㅜ 여러어플 깔아봐야겠네용~~ 팁감사해욧
coffetop1 2021-01-09 17:15:01
넷플릭스에서 재밌는 영화보면서 주말 보내는건 어떨까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추천
오랜만에 보니 또 재밌네요
└ 멜로랑/ 옹.. 조제 호랑이, 물고기들 이요? 요새 스위트홈이 핫하다곤 들었어요! 영화볼땐 즐거운데 보고난 뒤 급 현타와요ㅜ
섹종이 2021-01-09 17:12:49
바다를 보면서 커피와 책.......조용합니다
└ 멜로랑/ 바다..!! 되게 좋네용.. 바다ㅜ 보러가고싶네요ㅜㅜㅜ
└ 섹종이/ 추워서 집에서 보는중이에요ㅋㅋㅋ아이 추웡!!!
└ 멜로랑/ 아이추웡!!ㅋㅋㅋ 앟 ㅎㅎㅎ 책..책 진짜 1권읽기도 빡셔욬ㅋㅋ우엥
└ 섹종이/ 아무 생각없이 읽고있어요ㅋㅋㅋ뇌만큼은 섹시해지길......풉
└ 멜로랑/ 앗ㅋㅋㄱ제발 저도 섹시해져라~~하고 읽어야겠네욬ㅋㅋ소설책은 잘 읽을수 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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