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서 먹기(?) 좋은 음식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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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영화 <나인 하프 위크 (Nine and Half Weeks)>를 기억하는가? 미키 루크와 킴 베싱어가 딸기, 계란 노른자, 체리, 얼음 등 다양한 음식들과 함께 에로틱한 장면을 연출했던 영화 말이다. 실제로 음식과 섹스는 굉장히 잘 어울린다. 음식과 섹스 하면 주로 딸기나 초콜렛 등을 떠올리겠지만 침대에서의 에로틱 플레이에도 좋으면서 실제 섹스 라이프에도 도움이 되는 좋은 음식들이 있다. 그런 음식 8가지를 소개한다. 오늘밤부터 실천해 보자. 01 망고 촉촉하고 향기가 좋다. 얇게 썰어놓고 이걸로 무엇을 할 지 상상의 나래를 펴보라. 02 캔디 달콤한 캔디는 동심을 일깨워 준다. 사랑을 나눌 때 팝 록 (Pop Rock)이라고 불리는, 탄산 처리가 되어 있어 물기에 젖으면 톡톡 터지는 캔디를 사용해 보라. 그 효과는 센세이션하다. 03 버질 향기가 좋고 먹어도 괜찮다. 이것을 깃털처럼 사용해 보라. 04 수박 촉촉하고 찐득거리며 차다. 벗은 몸에 얹어놓고 먹기에는 수박만한 것이 없다. 이왕이면 씨 없는 수박을 고르라. 05 오이 지나친 상상은 금물. 그것을 위한 것이 아니다. 얇게 썬 다음 냉장고에 보관해 둔다. 피부에도 좋으니 일석삼조다. 06 아이스크림 케이크 침대에서 많이 (?) 쓰는 휘핑 크림 대신 써보라. 그 차가움은 등골을 지나가는 전율을 만들어 준다. 07 얼린 탄산 음료 미키 루크는 얼음을 썼지만 여기서 상상력을 발휘해 얼린 탄산 음료를 써 보자. 녹으면서 피부에 느껴지는 기분은 짜릿짜릿하다.더구나 달콤하기까지 하다. 08스시 영화 <섹스 앤 더 씨티>에서 사만다가 남자 친구를 위해 스시를 만드는(?) 장면을 굳이 기억할 필요도 없다. 피부는 생선마다 가지고 있는 다양한 텍스쳐를 즐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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