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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더라구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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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파도 있는데 가능하죠 .
친구처럼 지내다가 가끔 섹스도 하고 그런 친구?
└ 친구처럼 지내다 섹스할까봐 불안해서 여쭈어본거에여 ㅠ
└ 근데 한번 섹스를 한 사람이라면 . 또 섹스를 하게 되어있어요.. 왜냐면 이미 서로를 한번씩 맛 봤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섹스를 할수 있어요.. 옛말에 처음이 힘들어서 글치 다음부터 쉽다고 하잖아요. 한번 섹스한 상대는 무조건 다시 섹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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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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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
자기 스타일이 아니면.
└ 자기 스타일은 아니지만 인간적으로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했거든요 그래도 가능할까요?
└ 인간적으로는 괜찮으니까 친구하죠. 이성적 끌림과는 전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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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좋은데 만나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다만 리스.. 사회통념상 당연히 불륜이고, 배우자 혹은 상대 배우자에 대한 기만이죠. 사이가 좋든 안 좋든. 저희는 오픈 메리지에 합의했지만 상대가 기혼인 한 불륜인 것에는 변함이 없고요. 합리화는 마시고, 대신, 가정에 잘 하시고, 상대 가정도 존중하며 잘 만나시기 바랍니다.
리스 상태.. 대화로 풀어가면 된다? 말이 쉽죠. 저희는 남매에요. 이미 고착화돼서 근친상간 느낌이고 너무 어색합니다. 둘다 너무나. . 솔직히 속궁합도 잘 안맞았고요. 결혼 당시에는 그게 중요하지 않았지만 인생 모르는 일이더군요.
깔끔한 이혼? 역시 말이 쉽지.. 애가 없는 사이에서도 걸리는 게 한두가지가 아닌 걸요.
사랑 주고 받는 게 얼마나 좋은가요, 알죠. 로미오와 줄리엣 효과같은 것인지는 모르지만 얼마나 애틋합니까. 저는 평생 연애한 것보다 더 많고 절절한 애정표현을 듣고 있답니다. 저희도 운명처럼 만났고, 속궁합 진짜 최고입니다. 그런데 상대가 없는 하루하루를 상상하셔야 합니다. 인생이 사랑이 전부는 아니에요. 저도 현재는 그 달콤함에 몰입해있는 상태이지만 언젠가 끝날 관계라는 생각은 늘 합니다. 끝이 있는 관계니까, 지금 잘 만나세요. 행여나 이루어질 수 없는 관계에 대한 괴로움, 상대에 대한 질투 등으로 자신을 괴롭히거나 인성 바닥까지 가지는 마시고요. 그리고 잘 감추세요. 배우자에 대한 성의입니다.
└ 비꼬는건 아니고, 안걸리고 유지하시는게 대단하시네요
└ 아시겠지만 대단하다 소리 들을 일은 아니고, 지나친 의미부여만 안하면 조절되는 것 같습니다.
└ 대댓쓰니) 저도 유부라 얼마나 치밀해야 하는지 어렴풋이나마 짐작할수 있어서 대단하다 말씀드린겁니다 체력도 비용도 시간도 들어가는 부분이니까요 의미부여나 감정선 컨트롤 정도만으로는 철저하기가 어렵죠
└ 이게 참... 케바케인것 같습니다. 저는 사정상 그다지 치밀할건 없고요, 일반적으로는 어느 한쪽이 질투나 불안 등으로 눈이 뒤집혀져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곤란한 시간에 연락을 한다든가 하는. 그래서 일단 감정 컨트롤이 우선인 것 같아요.
└ 대댓쓰니)네 개인의 감정보단 상대에 대한 배려가 우선이어야 할텐데 감정의 동물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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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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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아마 누군가가 있을것이라는 쓰니님의 근거없는 촉으로 이상한 합리화는 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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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관전 한 자리에 초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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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다른여성 있다는 촉은 제3자 입장에서는 글쓴이의 희망일수 있지요. 함리적이고 객관적인 사실 확인이 필요.
글쓴이의 남성(상간남)이 두분 관계 생각 기준으로 결정하세요.
글 내용이라면 통상적인 불륜이고 드라마에 나오는 소재이지요.
좋아하는 남자를 선택 시 기존 포기해야하는 사항도 있다는 것을 알고 이혼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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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워~~ 울 필요까지는 없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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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상황이면 이혼을 해야지 왜 참고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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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내려놓는다는게..
포기가 아닌 너무 몰입하지 않는 정도임을
이해하는데도 오래걸렸었쥬.
하루에 뭐라도 하나 즐거운 일 있으면
그걸로 감사하고 난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합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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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들키지않게 그냥 소소하게 즐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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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한 몸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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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짧고 금방 늙음
들키지 않게 적절히 즐기는거 추천
└ 1표 추가요
└ 본인이 이러고 사시나?
└ 넵 눈깜빡할새 10년갑니다
└ 저도 10년 만나고 헤어졌어요.. 다른사람과 시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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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러고 삽니다.
산다는건 그런거임. 자식땜에 연을 못끊는거죠
적당히 즐기고 사는거.. 다들그러지 싶네요
이상한 보편화 오류일지도..
└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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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기에 인생이 짧습니다
└ 222 운명적 남자가 있고 그남자가 기다린다는데 하루하루가 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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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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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팡팡 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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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에 안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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