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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발기 되었을 때 소변 보기가 힘들다
최근에 알았는데, 의외로 여성분들이 남성의 음경이 발기 되었을 때 소변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을 잘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남성분들은 아침에 깨어나서 발기 되었을 때 소변이 제대로 잘 나오지 않는 것을 많이 경험해봤기 때문에 다들 아시겠지만, 여성분들은 사실 경험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잘 모르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남성의 음경이 발기되었을 때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원인은 해부학적인 것을 보면 대충 짐작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thebodyonli..
두빵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16225클리핑 1085
떡볶이의 딜레마
영화 [Blue Lagoon The Awakening]   가정을 해보자, 당신은 여자. 남자를 한동안 만나지 않았었고 최근 그래도 괜찮은 남자를 만나 잠자리를 할 준비를 하고 있다가 막상 섹스에 돌진하려 샤워실에 딱 들어간 순간 팬티를 내렸는데 피가 묻어있다면?   그런 상황이야 말로 신이 주신 가장 최악의 상황 중 하나 아닌가 싶다. 물론 당신이 그런 것에 개의치 않고 ‘흠, 뭐어때’ 하면서 룰루랄라 샤워를 하고 그와의 첫 섹스를 신나는 떡볶이 제조 시간으로 만..
봉우리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6218클리핑 645
첫 고추 - 바바리맨 아저씨
영화 [몽정기 2]   나에게 처음으로 정액 색깔과 남자 고추의 형태를 알려준 바바리맨 아저씨의 노고를 알리려고 한다.   고1 때 살던 곳은 나름 신도시라 학교가 아파트 단지 틈새에 있었다. 건너편 단지에 사는 친구와 매일 만나서 등교했고, 학교로 가는 길에는 장미꽃이 예쁘게 피었더랬다. 몇 달 지나서였나? 친구가 날 도로로 잡아끄는 거다.   "왜 그래?"   "아! 좀 가자~"   그러다 장미꽃 담장을 보니 가죽 잠바 입은 아저..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6201클리핑 608
냥냥의 페어리베이비 리뷰
처음 상품을 받았을 때, 진짜 휴대폰 장신고리 같이 생겼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크기도 앙증맞고, 포장이나 상품 색상도 핑크색으로 되어 있어서 누가 봐도 여자물건!이라는 생각을 하겠다 싶었고요. 부드러울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보송보송해 보인다고 해야 되나? ㅎ   포장을 벗긴 후. 고리도 달고~ㅎ 물건을 살펴 봤어요.   헤드 부분은 생각보다 부드럽지 않았구요. 헤드부분이 고무로 되어있어서 360도 돌아가더라고요. 전체적으로 귀엽다는 느낌이 강했..
냥냥 뱃지 0 좋아요 3 조회수 16193클리핑 1677
불확실한 초능력 2 - 방학 자위
불확실한 초능력 1 - http://goo.gl/3b5Qj8   영화 [High Tension] 종강 그 이후, 꿈을 꿀 수 없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꿈이 꿔지지 않았다. 초원 한복판 초식동물처럼 잠을 이룰 수 없었으니까. 잠을 청할 때면, 풀잎을 뜯어먹는 한 마리 사슴 같은 그녀의 숨결이 머리맡에서 쌕쌕거렸고, 수줍은 듯, 아닌 듯 부드럽게 움직이던 그녀의 손과 역동적인 허리 라인이, 캄캄한 교수실 앞에서의 갑작스런 입맞춤처럼, 천장에서 자꾸 아른거렸다. ‘아, 아니 왜 그렇..
馬陰藏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6187클리핑 996
나는 내가 쿨한 줄 알았다
영화 [fantastic 4] 그 사람은 남로당을 탈퇴하겠다고 했다. 왜냐고 물었더니 곧있으면 결혼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괜찮아요. 여기 유부남 많아요... 그렇게까지 말했는데, 그 사람은.. 다시 돌아오면 쪽지 날려줘요... 하더니 채팅방을 나갔다. 그렇게 가버린 남자... 어쩐지 자존심 상해서 쪽지를 날리기 시작했다. 그 사람이나 나 둘 중 하나라도 서버에서 튕길까바 조바심 내면서... 오기였다고 생각한다. 곧있으면 유부남 될 거면서 되게 튕기네. 재수없어. 어디 얼마나..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6179클리핑 441
젖을 빙자한 거시기
아따 이렇게 크고 단단한데 왜 우유가 안나오는 것이여~~~~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6174클리핑 1019
[기획연재] 아직도 생리대 쓰니? 1탄
  생리대에서 독성물질이 포함된 휘발성 화합물질이 검출됐다는 사실은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된 바가 있다. 하지만 대안이 없어서 쓸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생리컵은 국내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제품이 없어 직구로 구매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드디어 한국에서 쉽게 접할 기회가 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늦어도 다음 달 8월에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생리컵 어떤 걸 골라야 하고 어떻게 써야 할까.   올여름 뽀송뽀송하게 생리하..
레드홀릭스 뱃지 10 좋아요 2 조회수 16157클리핑 785
일방적인 섹스가 성기능 장애를 가져온다
영화 [The Bad Lieutenant] 요즘 부쩍 40대 때 고개 숙인 남자가 많다고 한다. 그것을 단순히 사회가 어렵다 보니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 때문이라고만 설명하기에는 부족하다. 어떻게 보면 잘못된 섹스 습관이 만들어낸 당연한 결과라고도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많은 남자들이 여자의 흥분 상태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자신의 성기가 발기되면 무조건 삽입해서 오랫동안 피스톤 운동만 할 수 있으면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젊었을 때는 ..
아더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6155클리핑 681
저더러 맏며느리 상이래요
영화 [어벤져스]   “한국에 있을 땐 뭐 하셨어요?”라는 질문을 들을 때면 나는 별 주저함 없이 “성인사이트 운영자였어요.”라고 대답한다. 자칫 포르노 사이트 운영자나 사이버 매춘업계의 포주쯤으로 오해를 살 수도 있는 대답을 쉽게 할 수 있는 건 그래 봤자 곧이 곧 대로 믿는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길 때문이다. 한국에서도 그랬다. 사람들은 나 같이 생긴 얼굴이 ‘성인사이트 운영자’였다고 하면 그냥, 커피전문점 사장이 자..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6136클리핑 312
[일하는 젖가슴] 7년차 AV 여배우의 이야기 - 사쿠라 마나
[ 본 글을 읽기 전 필독 ] * 본 글은 SOD 소속의 AV배우 사쿠라 마나가 일본의 문예 사이트인 다빈치에 기고하는 '일하는 젖가슴' 시리즈를 옮긴 것입니다. 현역 AV배우의 글을 통해 일본 AV업계의 생생한 모습과 사쿠라 마나의 개인적인 일상, 생각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서툰 번역으로 인해 다소 이해가 안되는 문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배너 일러스트 - 스케락코   AV의 촬영 현장은 자지라는 칼에 사냥되는 전쟁터..
오마이AV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6135클리핑 959
술과 남자 - 그것은 정말 순수했을까?
첫사랑에 대한 글을 써 보꾸마, 하고는 이런 제목을 붙이고 보니 문득, 테네시 윌리암스 원작에 비비안 리와 마론 브란도가 주연한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의 한 구절이 떠오른다.(연극은 본 일이 없어 모르겠고..) '순수? 순수가 뭔데?' 언제나처럼 음주 시청한 영화라서 대사의 정확도에 전혀 자신이 없지만, 아무튼 내 기억상으로는 블랑쉬(비비안 리)가, '난 당신이 순수한 여자인 줄 알았어!' 라고 비난하는 미치를 향해, 그 박약 같을 만큼 푸른 눈..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6121클리핑 1330
48. 텔레딜도닉스, 21세기의 섹스
영화 [Ex Machina] 채팅방에서 힘겹게 키보드를 두드리며, 야한 얘기를 늘어놓는 것을 사이버 섹스라고 부르던 과거는 이제 과거일 뿐이다. 발전하는 과학기술은 이제 당신들의 새로운 명랑 생활을 충실하게 지원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중이다. 이름조차 황홀한 텔레딜도닉스의 세계에 대해 알아보자. 다음은 2005년 2월 24일 dailybruin의 기사다. 미국 – 텔레딜도닉스, 21세기의 섹스 텔레딜도닉스 - 최근 내가 가장 좋아하게 된 단어이다. 이 단어를 몇 번 빠르게 ..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6119클리핑 736
[나는 먹어봤다] 기분을 좋게 해주는 Catuaba
  오늘은 카투아바(Catuaba)를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제품도 저번 시간에 다루었던 무리아 푸아마와 같이 브라질에서 자생하는 나무껍질로 만든 제품입니다. 카투아바는 과라니어로 '인디언에게 힘을 주는'이란 뜻이라고 해요. 이 카투아바는 한 종류의 나무에서 채취되는 것이 아니라 Trichilia catigua와 Erythroxylum vacciniifolium이라는 학명의 나무 등의 껍질에서 채취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브라질 원주민들은 이 나무껍질 추출물을 그들의 전..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6113클리핑 561
나는 그런 여자가 아니에요
영화 <클로저>   "나는 그냥 편하게 이야기 하고 싶었을 뿐인데, 글 올리면 뻐꾸기 메일들이 하도 많이 날라와서 짜증나."   "남자친구의 페니스 사이즈에 대한 고민을 쓴 적이 있었는데, 어떤 남자가 자기 아랫도리 사진을 찍어서 메일로 보냈지 뭐야. 자기랑 연애 하자고."   "대화도 잘 통하는 거 같고 사는 동네도 비슷해서 차 한잔 마시려고 만났었어. 밤이 늦어서 들어가려는데 당연하다는 듯이 모텔에 가자는 거야. 싫다고 ..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6111클리핑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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