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감증 극복시리즈 4. 느낌을 간직하게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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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outlander] 오르가슴을 경험했다 해도 막상 남자가 삽입을 하면 그 느낌이 연결되지 않을 수가 있다. 자위를 통해서는 오르가슴을 잘 느끼는데 막상 삽입만 하면 쾌감까지 사라져버리는 경우도 있다. 자위로만 오르가슴을 경험하게 되면 남자와의 삽입 섹스를 통해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했다는 아쉬움에 성적 만족감이 반감된다. 그래서 남자의 성기를 통해 오르가슴을 경험하기를 더 간절히 원하게 된다. ㅣ느낌은 함께 간직 하는 것! 한번이라도 오르가슴을 경험해봤다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쾌락점을 중심으로 애무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다 보면 여자는 성적 쾌감을 느끼게 된다. 그 느낌을 간직할 수 있도록 '애태우기' 방법을 사용하여 곧바로 오르가슴에 올라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쾌감이 상승하면 여자가 질을 조여서 더 이상 그 쾌감이 상승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이때 PC근육을 이용하면 쉽다. 아직 훈련이 되지 않았다면 항문을 조인다고 생각하고 시도해 보아라. 그러면 자신도 모르게 질이 조여지는 걸 느끼게 될 것이다. 여자만 노력한다고 해서 느낌을 간직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남자도 속도를 늦춘다거나 부드럽게 애무를 해서 느낌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잠시 15초 가량 쉬는 것도 좋다. 여자는 깊은 호흡을 여러번 해서 어느 정도 자극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오르가슴에 올라갈듯 말듯한 쾌감의 상태로 머물러 있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강한 자극을 원하게 된다. 여자가 원한다고 바로 강하게 애무를 하면 느낌을 간직할 수가 없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애태우기'를 오래하기보다는 20분정도에서 마무리하는게 좋다. ㅣG-spot을 공략하라! 어느 정도 쾌감의 상태로 머물러 있을 수 있다면 질 안에 손가락을 넣어 G-spot을 마사지해준다. 질에 삽입하기 전에 질액을 손가락에 묻혀 질 주변을 부드럽게 만져준다. 그런 다음 안에 넣어서 G-spot을 마사지한다. 입으로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면서 G-spot을 마사지하면 여자는 모든 쾌감이 G-spot으로 모여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클리토리스로 모여진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손가락으로 마치 남자의 성기가 움직이듯 천천히 상하운동을 한다. 모든 감각이 G-spot에 모여 있는 순간 남자는 발기시킨 자신의 성기를 여자의 질 안에 삽입해본다. 성기의 귀두 부분에 질액을 묻혀 질 입구를 부드럽게 마사지한 후 천천히 삽입을 한다. 여자의 흥분이 고조되어 있어 성기의 삽입을 의식하지 않을 때 느낌이 끊어지지 않도록 하면서 조심스럽게 삽입을 시도해본다. 어쩌면 삽입과 동시에 여자가 바로 오르가슴을 경험할 수도 있다. 너무 싱겁게 섹스가 끝났다고 생각하지 말고 과격하지 않게 천천히 상하운동을 하면서 움직여 보아라. 여자는 눈을 감고 오직 클리토리스에서 느껴지는 쾌감에 몰두해 있으면 어느 순간 질이 조여지면서 남자의 성기를 자극할 것이다. 이때 남자가 조금 빠르게 움직여주면 여자는 또 한번의 오르가슴을 경험할 수 있다. 하지만 남자가 몸을 천천히 움직여보면 여자의 질이 변화하면서 느껴지는 묘한 자극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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