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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애교사였던 하녀들의 별명은 ‘가문의 우물’
영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15세기 중엽 구텐베르크가 유럽에 금속활자를 보급하자 베네치아의 약삭빠른 상인들은 인기있는 매춘부의 이름과 주소, 취향, 서비스 내용, 가격을 적은 리스트를 제작해 막대한 수입을 올렸다. 당시 베네치아에는 관청에 알려진 매춘부만 1만 1600명에 이르렀기에 고객의 입장에서는 누가 어떻게 봉사해 주는지, 가격은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가 궁금했기 때문이었다. 이처럼 인쇄술의 발달은 섹스산업에도 커다란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매춘부들..
김재영 원장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3693클리핑 937
권태, 그 꼴리지 않는 이야기
영화 [멋진 하루]   예전에 최민수 형님이 그럽디다.   "전 제 몸뚱이를 가끔 굶깁니다. 그럼 풍족함에 만족했던 입과 혀가 말을 잘 듣고 퍽퍽한 건빵 한 개도 감사히 먹게 되거든요."   비슷한 취지이기도 하고 살짝 섹스에 대해 흥미가 소원해져서인지, 레홀러분들의 글 중 권태, 불감 등의 키워드를 소재로 등장시킨 글이 유독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꼴리지 않는 이야기. ‘권태’   통계청에서 발표한..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3683클리핑 687
우리에게 사랑할 공간을 달라
드라마 [응답하라 1944]   화정역 근처로 바람을 쐬러 나갔다가, 날씨가 너무 더워 ~ 간만에 DVD방에 들어갔다.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고 의자도 넓고.. 음.. 좋더만, 입구에서, 그동안 보고 싶었는데 미루어 두었던 영화 girls on top을 뽑아 들고 안내하는 학생을 따라 방으로 들어가는 중에.... 이게 왠일인가.. 방 마다 안 쪽으로 걸려진 블라인드 틈 사이로, 안에 들어 있는 사람들의 행동거지가 고스란히 엿 보이는 것이 아닌가. 빠른 걸음으로 쉬익 쉬익 지나가는..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3681클리핑 442
노처녀의 설날! 살아남아야 한다
대학 3학년때 집을 나와 자취를 시작한 지 7년이 넘은 A양. 올해로 마의 나이 서른이 넘었지만 있던 넘들도 모두 도망가버리고(흑흑) 남친이라고는 부르르가 전부인 그녀에게(사실은 얼마 전에 친절한 금자지도 받았다.-_;) 일년 중 가장 무서운 날이 곧 다가온다. 그것은 바로... 설날......-_- 아... 시파. 쓰기만 해도 등골이 오싹해지고 안구에 경련이 일어난다.   설날이 가까와지자 안구에 습기가 넘쳐 흐르는 G모군 (31살, 서울 거주, 무직) 설날을 싫어하는 30대..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3681클리핑 792
[일하는 젖가슴] 性職者(성-직자)의 친구
[ 본 글을 읽기 전 필독 ] * 본 글은 SOD 소속의 AV배우 사쿠라 마나가 일본의 문예 사이트인 다빈치에 기고하는 '일하는 젖가슴' 시리즈를 옮긴 것입니다. 현역 AV배우의 글을 통해 일본 AV업계의 생생한 모습과 사쿠라 마나의 개인적인 일상, 생각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서툰 번역으로 인해 다소 이해가 안되는 문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배너 일러스트 - 스케락코   "일정한 리듬의 신음 소리가 들리면, 안심되..
오마이AV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3675클리핑 2615
선섹스 후사랑
영화 [SHAME]   로맨스나 멜로 영화를 보다 보면 동양과 서양의 차이점이 있다.   동양 영화는 남녀가 많은 시간을 보내고, 사랑을 키운 다음, 최종 관문인 섹스에 이르면 영화가 끝나는데, 서양 영화는 처음 만나는 남녀가 섹스부터 시작하고 사랑을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동양영화를 생각해 본다. 그럼 오랜 시간 동안 서로 노력해서 정신적인 사랑을 키워왔는데, 최종 관문인 섹스가 서로 맞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그 사랑은 지속될 수 있..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3668클리핑 676
35. 작업영어의 세계 2. 영미권(북미)의 밤문화
영화 <나쁜 이웃들>   제2편 영미권(북미)의 밤문화 북미로 영어권을 한정한 것은 다른 영어권(영국 등)과 북미는 문화적으로 다르며, 영어 자체도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작업장의 작업 난이도(적합성)를 기준으로 3단계로 나누고 한국과의 차이를 알아보겠다.     1. 작업 최적       작업하기에 최적의 장소가 어디냐고? 당연히 남녀 모두 작업하러 오거나, 작업해도 미친 사람 취급 안 당하는데 아니겠어? 그 중의 으뜸은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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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서브컬처] 로망포르노 제1회
2001년 1월 19일. 예년의 기온을 훨씬 밑도는 혹한은 서울뿐만이 아니라 동경의 패션거리 시부야마저 꽁꽁 얼리고 있었다. 시간은 밤 10시. 필자는 시부야의 언덕 아래서 불어치는 바람을 등진 채 극장「판테온」을 향해 부지런히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70 mm 스크린이 설치 되었던 시부야 '판테온'의 현관 - 2003년 6월에 폐쇄됨   극장 앞에는 이미 장사의 진이 만들어져 있었다. 대부분이 남성으로 이루어진 그 긴 줄의 끄트머리에서 나는 더플코트..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3660클리핑 703
운동은 강력한 페로몬을 유발한다
영화 [브리짓존스의 일기] 거창한 제목과 다르게 난 운동을 즐기는 목적으로 한다. 그래서 육체미를 뽐내려 고된 쇠질을 반복하는 헬스를 개인적으로 싫어한다. 헬스를 오래 하다 보면 재미가 붙고, 그 어떤 것보다 중독성이 강하다고 하는데, 애초에 그 경지에 오르기엔 의지박약에다가 쉽게 싫증이 나는 편이라 그 경지까지 다다를 일은 없을 거라 여겨진다. 대신 축구와 야구 같은 구기 운동에는 진심을 다한다. 오래 전부터 축구선수나 야구선수를 동경해왔을 만큼 난 그것..
진사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3658클리핑 465
8-日의 오카모토 콘돔 리뷰
오카모토 콘돔을 신청한 이유는 감기약 시럽같은 딸기향이 나는 한국산 콘돔이 너무나 지겨워 콘돔을 바꾸고 싶었다. 오카모토 콘돔 공지를 딱 보자마자 일본산 최고급 제품이니 아무리 폭풍 짝짓기를 해도 전혀 손상이 없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ㅎㅎ 사용하기 전후 느낌의 차이부터 딱 말하자면 베네통 빼고는 국산보다 좋았다. 내구도는 조금 떨어 졌지만 윤활제는 끝내주어서 미끌미끌하고 얇기도 해서 오히려 사정을 조금 더 빨리 했던 것 같다.     스킨레스..
8-日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3656클리핑 599
프리한 섹스와 프리섹스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씹 끝에도 혀가 있는 것 같고, 좆 끝에서도 맛이 느껴지는 것 같다. 나는 그러지 않다는 사람들이 더 희한하다.   프리섹스, 자유로운 대상과의 섹스를 말하는 것일 것이다. 자유롭게 다양한 대상과의 섹스를 추구할 자유가 있는 것처럼, 자기의 영혼이 맞닿는 한 명 혹은 극소수의 대상과만 평생 섹스하고 싶어 하는 사람의 취향도 당연히 인정되어야 하는 것 같다. 아니 인정을 넘어 그것이 구태의연한 것이라는 치부마저도 바람..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3651클리핑 568
'오일성감마사지'가 뭐에요? - 3
영화 [굿럭척]   오일성감마사지 '하체편'입니다. 발목 오일성감마사지가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었다면, 종아리 오일성감마사지로 들어갑니다. 종아리는 시작이 참 중요합니다. 여성분들은 힐을 많이 신어서, 종아리 오일성감마시지만 잘해도 이미 50%는 성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종아리, 허리, 어깨가 여성의 3대 포인트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종아리에 오일을 아끼지 말고 듬뿍 발라줍니다. 그리고 허벅지에 여성의 다리를 올려놓고 양쪽 엄지손가..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3629클리핑 616
침대 위의 매너남과 변태의 사이
영화 [시간여행자의 아내]   영화에서 봤던 무드 있고, 로맨틱한 섹스에서도 엄청난 쾌감을 느껴봤고, 서로가 완전 정신을 놓고 하는 속칭 변태 같은 그런 섹스에서도 엄청난 쾌감을 느껴본 나로서는 매너남의 모습과 변태적인 모습을 오가며 갈등한다. 차라리 내가 어느 한쪽의 모습을 싫어하거나 거기서 만족을 못 느낀다면 이런 혼란은 없을 텐데, 하필 나는 어떤 모습이든 다 만족하다 보니, 내가 어떤 모습을 취해야 할지 가끔은 고민이 된다. 이런 나에게 상대방이 원..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3617클리핑 461
축구선수들은 왜 손으로 중요부위를 가릴까?
축구를 보면 프리킥 장면이 나오는데, 벽을 쌓은 선수들의 손이 거의 모두 아래로 향해 있다. 안그래도 월드컵에 대한 글 하나 더 쓰려고 소재찾던 중에 며칠 전 축구보다가 이글을 쓴다.     진료실에서 보면 자전거 혹은 오토바이를 타다가 아래를 다치는 경우 고환이 깨지는 경우가 왕왕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대표적 운동인 태권도를 하다가 거기를 차여서 오는 경우도 간혹 있는데 최근에는 ‘군데스리가’를 하다가 이등병에게 축구공으로 거기를 맞고..
두빵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13600클리핑 739
귀로 듣는 섹스이야기 2. 음모와의 10여년만의 이별
들을수록 짜릿하다♬ 귀로 듣는 섹스이야기 2화 < 음모와 10여년만의 이별 >   보이스 : 글쟁이 켠 글쓴이 : 글쟁이 헉 『 얼마 전 나는 10년이 넘게 동고동락하며 함께해온 친구와 잠시 이별하게 되었다. 2차 성징이 시작된 이후부터 그 친구는 나와 떨어져 본적이 없었다.   그 친구는 바로 음모(陰毛). 그 이별은 태어나 처음 겪는 특이한 경험이었다. 갑자기 음모와 이별하게 된 과정과 이후를 자세히 살펴보자. 나는 운이 좋게도 레드홀릭스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13596클리핑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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