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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지를 확대하고 싶은 남자
남자들의 물건 고민, 남자는 자신의 물건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도대체 뭣에 쓰는 물건 이길래? 영화 [mirror] ㅣ남자의 자지 왜소 컴플렉스 많은 남자들은 자신의 자지가 남들보다 작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의외로 남자들이 자지 왜소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섹스를 할 때에도 자지의 크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남과 비교했을 때 자지가 결코 작지 않은 데도 확대하고 싶어 하는 남자도 있다. 분명히 여자는 크기와 관계없이 만족하고 있는데도 남자는 ..
아더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5159클리핑 1682
호흡 오르가즘, 나의 오르가즘 증폭기
영화 [워킹걸]   그날 저녁, 잠시 누워서 호흡하려고 했던 건 스트레스도 해소할 겸 그리고 최근 지나치게 느껴지는 성적 에너지도 가라앉히려는 의도에서였다. 섹스 후였다. 천장을 보고 누워서 호흡을 한 몇 분간 했을까? 그 외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 어떤 터치도, 상상도, 성적인 의도마저 전혀 없었다. 이른바 도를 닦는 기분으로, 나중에 요가를 해볼까나, 숨은 이렇게 쉬는 게 맞던가. 복식호흡마저 얼마나 어설펐는지 모른다.   그런데 서서히 알 수 없는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5115클리핑 690
여성들이여 포르노를 쟁취하라
  포르노는 여성 비하적이다. 포르노의 여배우들은 남자들을 위해 가슴에 기꺼이 실리콘을 쑤셔넣고 곡예에 가까운 포즈를 취하며, 그들의 작은 애무에도 자지러질 듯 '오바'한다. '여자'로서 그걸 보면 확실히 거슬리고 짜증스럽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라고 핏대를 올려봤자 한 여성의 입장에서는 모멸감이나 심정적 불쾌감보다 표현의 자유가 더 중요할 수는 절대로 없다. 꽤 오랫동안, 본 우원에게 포르노란 어두침침한 하숙집에서 늘어진 런닝구를 입고..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4 조회수 25103클리핑 1308
보지, 자지에 담긴 자연의 섭리
순수 우리말도 탄트라 용어 못지않게 자연의 섭리를 담고 있다. 어떤 관념이나 편견에도 물들지 않은 순수함으로 보자면, 굳이 신성의 의미를 부여하는 탄트라보다 우리의 말이 훨씬 더 맑고 투명하다고 할 수 있다. 우리말에서 성기의 명칭은 ‘보지’와 ‘자지’, ‘씹’과 ‘좆’이다. 입에 담기도 거북한 이 명칭들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터부시되고 금지된 언어’지만, 원래 이 명칭들은 국어사전에서 표준말로 표기..
샥띠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25103클리핑 3069
똥덩어리의 핫플레이스 - CGV 상암
red@redholics.com 로 아주 반가운 메일 한통이 왔다.     메일의 주인공은 똥덩어리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이 자신이 조루라는 것을 만천하에 알리고 게다가 레드홀릭스에 무궁한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주는 (이 말이 찔리신다면 더 분발하세욧 똥덩어리님!) 그가 핫플레이스 원정을 자처하여 그 결과물을 보내왔다! 손수 찍은 사진과 정성스레 작성한 글까지...     그 메일을 받고 우리 핫플레이스 남녀요원은 감동의 눈물을 금..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5091클리핑 796
에스키모인들의 '스와핑'
영화 <북극의 후예 이누크>   추운 지역에 사는 에스키모인들은 참으로 재미있는 게임을 하며 지낸다고 한다. 일명 '불 끄고 게임'이다. 특별한 즐거움이나 문화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그들은 기나긴 겨울밤에 다른 부부와 섹스파트너를 바꿔 실컷 즐기고 난 후 껐던 램프를 다시 켜고 호탕하게 웃으며 내 부인인 줄 알았어라고 천연덕스럽게 말한다는 것이다.   요즘 스와핑이니 부부 교환이니 해서 사회적 문제가 되는 가운데, 어쩌면 에스키모인들의 이..
김재영 원장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5069클리핑 514
흥분을 느낄 때 회음부의 변화
영화 [the reader]   회음부에 무슨 일이 생긴 걸까?   흥분을 느낄 때 회음부가 살짝 튀어나온다. 속의 느낌은 약간 따스한 느낌, 그리고 자극 시 회음부 쪽에서 발생하는 절정이 터진다. 이처럼 회음부의 자극으로 발생하는 국소적 오르가즘이 생긴 건 처음이었다.     ㅣSo What   나는 무릎을 꿇고 앉아서 상체를 뒤로 완전히 젖히고 뒤로 팔을 짚는, 요가의 낙타 자세와 유사한 자세로 자위를 처음 시작했다. 자위 방법은 그 부분을 누르는 것으로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5065클리핑 482
관전클럽 예시카 방문 간단 후기
영화 [바이 더 씨]   관전 클럽을 다녀왔다. 말로만 듣던 관전 클럽을 직접 가보게 될 줄이야.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예시카 언니에게 예약했다. 10시 이후가 피크니까 10시 이후에 입장하라는 언니의 말을 듣고 난 시간이 남아서 난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와 간단하게 수다를 떨면서 생맥주 한잔을 마셨다. 수다를 떨고 보니 11시가 넘어 12시가 돼서 친구와 헤어지고 클럽 예시카로 향했다.   근처 도착했다고 전화를 하자~! 바로 귀엽게 생긴 남자 한 분이 마중 나왔..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5044클리핑 1099
[암스테르담 출장기] 2탄 힐데 아탈란타와의 인터뷰 - Hilde Atalanta
※ 본 글은 레드홀릭스 에디터(쭈쭈걸)의 암스테르담 19금 출장기로 총 13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좁은 건물 사이에서 검은 문을 발견했다. 벨을 누르고 기다렸는데 ‘딸깍’하며 문이 열리자 짧은 숏컷에 컬러플한 니트와 바지, 워커를 신고 있는 그녀 힐데 아탈란타(Hilde Atalanta)가 나를 반겼다.   “Welcome 쭈쭈걸~!!” “Wow~ 힐데! We met~~!!”   격한 포옹과 함께 집에 들어간 순간 키가 굉장히 크고 핸섬한 남성이 서있었..
레드홀릭스 뱃지 10 좋아요 5 조회수 25034클리핑 878
여자도 섹스하고 싶다
영화 <소셜 네트워크>   반말체 양해 부탁합니다.   전 여자친구랑 직설적인 섹스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했지. 마치 어린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 듯 천진난만하게 섹스에 대한 이야기들을 서슴없이 했지. 그러다가 알게 되었지. '여자나 남자나 똑같구나. 남자만 섹스하고 싶은 게 아니구나!' 여자도 야동을 보면서 흥분하고, 자위하고, 섹스 생각도 많이 하는구나. 그럼 같은 인간인데 인마!   그런데 여자들은 왜 그렇게 말을 못했을까? ..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5033클리핑 859
자위로 불감증 극복하기 1
영화 [Nymphomaniac] 심리학자들은 "자기에 대한 사랑 없이는 남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없다"고 말한다. 섹스도 마찬가지이다. 흔히 여자들은 자신의 쾌감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오직 남자만을 위해 희생한다는 생각으로 섹스를 한다. 남자가 원해서 섹스를 하는데 자신은 섹스가 좋은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주변에서는 여자가 아이를 한 둘쯤 낳아야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도 느낌을 갖지 못한다면 혹시 불감증이 아닌가 의심하게 된다...
아더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5031클리핑 1196
'야오이'를 알려주마 - 초급
(c) 2000 by Natsuki Matsuoka and Kaoru Yukifuna 인용한 소설 내용에 딸린 삽화. 밑에 깔린 사람이 여자라고 착각하는 사람은 없겠지?   "하......"   삽입시의 고통은 엷어졌지만 그래도 이 압박감은 영원히 익숙해지지 않을 것 같다고 하루오는 생각한다. 알렉스의 앞머리가 완전히 파묻히고 나면 다음은 스무했다. 하루오는 끌어당긴 무릎으로 알렉스의 몸을 조였다. 좁은 벽장 속에서는 콤팩트한 체위로 한정된다.   "웃......웃." &nb..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5017클리핑 710
조루인 대명사인 토끼가 왜 플레이보이의 로고일까?
흔히 듣는 야한 농담중 하나는 성관계를 하자 마자 바로 사정하는 조루인 남성을 빗대어 토끼라고 부른다. 토끼가 교미시간이 1-3초 이내로 짧다고 해서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부르는 모양이다. 근데 이전부터 항상 궁금한 것 중의 하나는 미국의 성인잡지로 유명한 플레이보이지의 로고가 왜 토끼일까 하는 의문이었다. 외국에서는 토끼가 성적으로 대단한 존재일까?       Playboy by Thomas Hawk 플레이보이의 토끼머리 로고를 처음으로 만든 아트 폴(Art ..
두빵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4999클리핑 885
생각보다 별로던데?
  나는 머리를 짧게 잘라도 전혀 두렵지 않다. 짧은 머리가 어울리기도 하고 또한 야한 생각에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내 머릿속은 도화지 같아서 내가 원하는 것은 내 마음대로 그려낼 수가 있다. 처음 보는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상상. 007의 제임스 본드가 만난 지 불과 몇 시간밖에 안 된 본드걸과 호텔방을 방앗간으로 만드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데 이렇게 상상으로만 생각하던 일이 내 인생에서 일어났다. 그녀와 나는 어플에서 만났다. 그녀는 자유로운 여자였다. ..
JIN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24982클리핑 1003
생리 중 섹스, 떡볶이
이 글을 읽고 계신 남자분들이라면 한번쯤 이런 상상 해보셨을 것이다. 생리중인 그녀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 피가 흐르는 그녀의 가랑이 사이를 벌려 확 꼽아서는 미친 듯이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고, 끝난 뒤 녹초가 되어 피로 벌개진 본인의 자지를 바라보며 흐뭇해 하는 그런 상상 말이다.  이른바 떡볶이 Fantasy!! 두둥~~       굳이 남자분들만의 상상이 아니더라도 실제 생리할 때 섹스가 더욱 땡기는 여자들도 있다. (본인도 가끔 그런 것 같기..
팍시러브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24951클리핑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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