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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봐도 재수 없는 여자
여자가 봐도 재수 없는 여자▶ http://goo.gl/ADe9ue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 * 우리 사회에 뿌리 깊은 '여성 혐오'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여자의 입장에서 봐도 정말 별로인 여자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를 느꼈다. 적을 알려면 적의 입장이 돼 봐야 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다소간 '여성 혐오'의 시각이 드러나더라도 '큰' 목적을 감안해서 양해바란다. 1. 뻑하면 우는 여자 ..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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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묶고, 눈을 가리고, 귀를 막고, 초콜릿을 바르고..
영화 [색계] 잠자는 그녀의 팬티 속으로 손을 부드럽게 미끄러뜨려 넣습니다. 쑥스러워서 팬티는 꼭 입고 있어야겠다는 그녀. 엎드려 자는 그녀의 엉덩이 쪽 팬티 속으로 제 왼손을 넣어 엉덩이를 살살 간지럽히기 시작합니다. 아직은 그녀가 잠에서 깨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중지로 그녀의 애널을 살짝 건드리자 ‘음…’하면서 저의 오른손을 잡습니다. 애널을 만져주면 줄수록 엉덩이를 조이는 그녀가 너무 귀엽습니다. "다리 조금만 ..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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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제가 직접 먹어봤는데요 4
비아그라, 제가 직접 먹어봤는데요 3▶ http://goo.gl/8rKnOk 영화 <연애의 온도> 1 이솝우화에 보면 이런 얘기가 있다. 아버지가 죽기 전에 형제에게 '단 한 번 소원을 들어주는 항아리'를 남겨주고 죽었다. 형제는 필요한게 생각나서 쓰고 싶을 때마다 '이 정도는 직접 할수 있으니 보다 큰 소원을 위해 아껴두자'라고 마음먹었다. 그런 태도로 살다보니 나중에 형제는 소원을 빌지 않고도 부자가 되어 행복하게 잘 살았다 는 자..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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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증 애인을 가진 여자 2
영화 [굿모닝 하트에이크] 다른 남자 놈들 같았으면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2년의 군 생활과 이어진 전역 후의 긴 솔로 생활로 인해 외로움 따위는 통달한 지 오래였다. "피곤해. 다음에 하자." “아, 왜~ 가자. 가자~ 내가 사줄게. 응?” “아, 됐어. 내일 일 나가야 돼. 이거 놔, 팔 부러져.” 수 차례 거절했지만 결국 애교 어린 눈빛을 외면할 수 없었다. 까짓것 한번 따라가 주기로..
무슨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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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섹스는 준비과정이 없다
영화 [Pretty Little Liars] 보통 격투만화나 각종 변신물을 보게 되면, 나름대로의 '필살기' 가 있습니다. 이 필살기는 말그대로 한방으로 모든 상황을 정리하고 스토리의 결말을 가져온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죠. 하지만 이들에게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구동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건데요, 실제 변신중에 왜 공격을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대부분은 충분히 해 왔을거라 생각합니다. 시청하고 있는 우리들이 그렇게 생각할진대, 바로 앞에서..
우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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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성욕, 생각보다 높다
여성들의 성욕이 남성들이 짐작하는 것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속삭닷컴제공) 여성의 성욕이 남성의 짐작보다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토론토 대학과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공동으로 진행한 이 연구에는 18~68세의, 평균 6년간 교제한 229 커플이 참여했다. 대다수가 이성애자인 이들은 세 집단으로 나뉘어 상이한 조건하에 관찰됐는데, 세 집단에서 동일한 결과가 도출됐다. 남성은 항상 배우자의 성욕을 과소평가하고, 여성은 남성이 보내는 성적신..
속삭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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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야동을 끊었다
영화 [돈 존] 나는 야동을 끊었다. 웬 거짓부렁이냐 반문할 수 있지만, 내가 야동을 안 보리라! 다짐한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안 보고 있다. 성욕이 없는건 아니다 무척 좋아한다. 그럼 왜 안보냐? 어느 순간 야동의 95%가 남성 위주로 여성을 성적 도구로 취급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나서부터 안 보기 시작했다. 나에게 성교란 모든 관계가 그렇듯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감정 교류를 기반으로 대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대다수의 야동은 연기고, 거짓이..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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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집에서 1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누군가의 집에 간다는 건 생각보다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깔끔한 모텔 침대에선 볼 수 없는 흐트러진 이불 위 그녀의 잠버릇 흔적. 세탁물 바구니에서 살짝 삐져나온 어젯밤 불금 혹은 불목을 달리던 속옷. 싱크대에 어질러진 그릇과 소파 위에 걸쳐진 예쁜 슬립까지도. 화장실 문틈 사이로 새어 나오는 샤워기 소리와 흥얼거리는 허밍. 그녀는 뭐가 그리 즐거운 걸까요? 예쁜 슬립을 입을 생각을 하니 즐거운 걸까요? 살며시 들..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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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561
피부와 흡사한 콘돔 개발됐다
인체 피부와 유사한 콘돔이 개발돼 주목된다. (사진=속삭닷컴제공) 인체의 피부와 거의 똑같은 콘돔이 개발돼 주목된다. 이 콘돔의 개발자는 이걸 사용하면 성병 걱정 없이 섹스를 더욱 섹스답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애리조나 주립대학의 생물화학자인 셍시 첸 박사가 개발한 이 ‘첨단 콘돔’은 콘돔의 딜레마를 해결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즉 성병도 막아주면서도 섹스 시 이질감을 느끼지 않게 해 주는 것이다. ..
속삭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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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의 섹스 허용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영화 [비.에이.패스] 섹스 그리고 문화. 남자와 여자의 섹스 허용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필자는 한국의 현 성문화에 대하여 비판하려한다. 'cougar'라는 말을 알고 있는가? 우리는 주변에서 연상연하 커플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cougar(쿠거)'란 쉽게 이야기하자면 '연상녀'정도로 표현할 수 있다. 연하남에게 성적인 매력을 느끼고 연애와 같은 사랑을 이어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다. 20대 젊은 남자의 로망이 될 수 있는 부분이기도...? 우리나라..
DAE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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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863
나는 어떻게 에로영화 감독이 되었나 1
영화 <우묵배미의 사랑> ㅣ에로비디오의 몰락 최소 오백만원 정도의 예산이 들어가는 에로비디오를 한 편 만들어 대여점에 판매하면 대략 만원 정도가 남는다. 그렇다면 전국의 대여점에 팔려나가는 에로비디오 테잎의 수는 몇 개나 될까? 답은 오백개 미만. 한마디로 안 하는게 남는 장사다. 실제로 대부분의 업체들은 이름만 걸어둔 채 개점 휴업 상태가 된 지 오래 됐고 몇몇 업체들은 모바일 야동, 야설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업종을 변경한 후 치열한 ..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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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차가 전혀 아깝지 않았던 그녀와의 오일마사지
영화 [브레이킹 던] 쪽지가 한 통 왔다. ‘마사지 잘하세요? 한번 받아 보고 싶어요.’ 짧지만 왠지 도도함이 느껴지는 차가운 느낌의 그녀였다. 마사지를 받아 본 적 있는지, 난 어떤 방법으로 마사지한다는 등의 답장을 보냈다. 바로 다시 답장이 왔다. ‘OO날 오후 어때요?’ 짤막한 답장에 그렇게 그녀를 만나기로 했다. 회사에는 반차를 내고 그녀를 만나기 위해 나섰다. 통화를 시도했으나 거절했다. 오직 메시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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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홀릭스 회원과 쓰리섬 - 난 그 '떡'이고 싶다 3
영화 [봉자] 검(劍)이랑은 총 세 번을 만났다. 그 사이 우리는 아주 찐한 떡을 빚었다. 검의 떡님을 만난 후 나눴던 떡에서 우리는 상당히 친밀해졌다. 검은 적어도 나에겐 '무성욕' 상태인 것 같았다. 유리같이 아주 깨끗한 남자기에. 상대방이 그러니 나 또한 그에겐 무성욕에 가까워져 함께 밤을 보내는 여행에서도 별일(?)이 없겠단 생각이 들었다. 남자지만 자궁 친구 같았다. 댄장남을 만나러 가기로 한 날. 칼같이 약속한 시간에 검이 왔다. 물먹은..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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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화] 제10탄 가루지기타령
영화 [변강쇠] 옴매~나 죽네~옴매..아이구머니나~!!!어머니!! 요것이 무신 사람 잡는 소리인고 허니~~ 우리나라 남성들의 대물 콤플렉스의 발단이 된 영화, 변강쇠!!!!에서 동네 아줌니들이 외치면서 방 밖으로 기어나오면서 외치는 비명소리되것다. 설마허니... 영화 변강쇠의 스토리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 사료되는 바... 노브레이끼로 본론으로 들어간다. 오늘은 영화 변강쇠의 원단인, 우리나라의 가장 걸쭉한 포르노 문학작품, ‘가루지기 타령’..
팍시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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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385
야외 섹스인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영화 <미인도> 지난밤의 훅 올라왔던 술기운 덕에 모처럼 상쾌한 아직 방에는 퀴퀴하고 시큼한 냄새가 살짝 났었지만 그래도 이른 새벽에 내 옆에 곤히 자는 있는 그녀를 깨웠다. “잘잤어? 어젯밤에 미안.” “어제 얼마나 고생한지 알아?" 작은 소동 후에 포개어진 그녀와 나의 입술, 시큼한 술 냄새가 배인 모닝 뽀뽀였다. 창문을 살짝 열어두니 기분 좋은 새벽 공기가 스몄다. 일주일 동안 봉인해두었던 성욕이 끓어올..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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