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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영화관에서 첫 만남 3 (마지막)
어두운 영화관에서 첫 만남 2 ▶ https://goo.gl/tyk3mB 영화 [차형사]   커튼이 자리를 잡자 어두워졌다가 움직일 때 조금씩 빛이 출렁거립니다. 그녀를 벽으로 조심스럽게 밀었습니다. 벽은 방음 쿠션인 듯 제법 푹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극장 안에서 만지지 못했던 허벅지 뒤쪽과 엉덩이의 촉감까지 모조리 느끼고 가슴으로 손을 옮겼습니다.   어둠 때문에 그녀의 실루엣만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좀 더 밝은 공간이었으면 눈이 더 즐거울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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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컹철컹
영화 [커터] “말이 되는 소릴 해라.”   “아 존나 답답하네, 진짜야~!”   “뭔데?”   “야야. 이 새끼 알바 하다가 고딩한테 번호따였대. 내일 보러간데.”   “그렇게 됐어.......”   “인신매매 아니야? 장기적출이라던가.”   “내일 만나면 백퍼 교회 오라고 그런다.”   “어휴 쓰레기 새끼들~!”   불신으로 가득 찬 친구들을 두고 투덜거..
무슨소리야 뱃지 0 좋아요 2 조회수 7351클리핑 326
노년의 섹스, 건강만큼 중요
6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섹스를 못하는 것이 집에 틀어박히게 되는 것보다 더 스트레스를 준다는 결과가 나왔다. (사진=속삭닷컴제공) 나이 들어서 섹스를 못하는 것이 집에 틀어박히게 되는 것보다 더 스트레스를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은퇴자를 위한 주택금융 전문기관 ‘홈와이즈(Homewise)’이 60세 이상 남녀를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다. 조사에서 응답자 10명 중 7명꼴로 행복하다고 답했는데, 이..
속삭닷컴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7350클리핑 434
콘돔플레이 짜잔
영화 [Kicking The Dog] 두어 시간 있다가 레홀녀를 만나네요. 오늘 만나면 이제 세번째인데, 그녀와 톡을 하다보니 콘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어차피 그녀는 근 1년가까이 약을 먹어오고 있으니 딱히 신경 쓰이는 부분은 없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 나름 호기심은 있나 봅니다.   "근데 오빠, 콘돔 끼면 느낌 되게 별로 지 않아?" "그래도 할수 없지.. 불상사 생기는 것 보다는" "예전에 할 땐 말야, 콘돔끼고 섹스하면 얼마 안가서 말라버렸거든?..
우명주 뱃지 0 좋아요 1 조회수 7349클리핑 665
[리뷰]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누나라고 부르지 마
   영화가 끝난 뒤에도 사람들은 쉽게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아마 충혈 된 눈을 들키기 싫어서일 것이다. 영화를 보고 나오니 해가 질랑 말랑 하고 있었다. 바람도 추울랑 말랑 했다. 거리로 쏟아져 나온 퇴근자들에게 밀려 걸으면서 이 영화가 왜 슬픈지에 관해 생각해 봤다. 이유야 뻔하다. 주인공 윤수가 너무 불쌍하기 때문이다. 지지리 복도 없는 한 남자의 짧고 여윈 인생에 대한 슬픔이다. 그리고 확정된 죽음 앞에서 짧지만 굵은 사랑을 나누는 그들을 향..
남로당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7346클리핑 483
CU, see you
영화 [이별계약]   큰 맥주 캔을 한 손으로 다 잡지 못하는 작고 하얀 두 손과 폭소 후에 점차 잦아드는 웃음소리에 지어지는 미소가 석양처럼 은은하고 예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헛기침을 하며 어색하게 눈을 돌렸다. 뒤에 곧바로 속이 타는 듯이 맥주를 들이켰다.   “왜 그래?”   나는 도통 알 수 없는 것을 직설적으로 물었다.   “너는?”   더 알 수 없는 대답으로 돌아왔고, 나는 눈썹을 치켜세우며 호기심 가..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7323클리핑 377
[책상 밑 3] 책상 밑이 궁금할 걸
[책상 밑 2] 책상 밑이 궁금했다 ▶ https://goo.gl/tczqXR 영화 [연애의 목적]   "식사 나왔습니다."   "와, 맛있겠다. 먹자."   "잘 먹겠습니다."   한 상 가득 점심 식사가 펼쳐졌다. 가운데 회. 그 옆에 보글보글 끓는 알탕. 간장에 고추냉이를 풀어주신다.   "자, 먹어 봐. 이집 회는 숙성을 잘 해놔서 맛있어."   회 한점을 들더니,   "이렇게 회에다가 무순을 올려놓고 돌돌 말..
레드홀릭스 뱃지 0 좋아요 0 조회수 7300클리핑 483
어린 여우 3 (마지막)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그런 나를 보며   “오라버니~ 누이가 해주는 게 그렇게 좋아?”   라며 짓궂게 말한다. 그 애의 입은 다시 내 물건의 머리 부분만 살짝 머금는다.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건지 내 물건은 머리 부분만 빠르게 그 애의 입속을 들락거린다. 나도 모르게 “하악~” 하는 소리가 나온다. 그러면서 동시에 내 물건은 빠르게 그 애의 입속에서 커져간다. 그런 내 물건을 빤히 쳐다보던 그 애는 이제 흥미 없다는 듯 나를 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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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과분한 그녀 2(마지막)
내겐 너무 과분한 그녀 1▶ http://goo.gl/uSZ1TQ 영화 <롤플레이>   계획에 어긋나는 줄 알면서도 그녀의 요청에 저도 모르게 똘똘이를 들이대기 시작했습니다. 흥분을 참기 힘들었습니다. 너무나도 오래간만에 하는 작업이라 이성이 감정을 억제할 수 없었습니다. 그녀 또한 오늘따라 과도한 몸짓과 속삭임을 마구 날렸기 때문입니다.   살며시, 아니 넘쳐있는 물과 함께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빨려 들어갑니다. 있는 힘을 다하여 위에서 꼽기를 반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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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섹스, 그리고 그리움 3
영화 [매치 포인트] 그녀를 이해하기로 했고, 비뇨기과 사건 이후 우린 더욱더 가까워졌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그때가 인생에 있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우린 서로에게 너무나도 편한 사이가 되었습니다. 서로에게 내숭과 가식 없이 원하는 걸 말하고 들어주고.   그런데 그녀는 저와 함께할 때 특정 전화번호로 오는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누군지 모를 그는 한번 받지 않으면 4~5번 이상은 전화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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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도의 무릎 베개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언제였을까. 이젠 기억도 나지 않는 쓸쓸한 웃음. 사진첩을 뒤적거리고 나서야. 그 웃음을 찾아내고는 나도 모르게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잃어버린. 아니 잊고 있었던 중요한 걸 다시 찾은 느낌? 하지만 그런 느낌마저 익숙하지 않아서, 내가 내쉰 한숨에 놀라고 있었다. 아무렇지도 않게 마음과 따로 노는 마음에 두려움마저 들고 있었다.   "아직?"   약간은 자조적인 물음. 나에게 묻는 물음. 대답 같은 건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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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타인의 욕망의 대상이 되기를 욕망하다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인간은 타자의 욕망을 욕망한다. 인간은 본성적으로 타자의 욕망 대상이 되기를 욕망한다. 그러나 이러한 구조는 항상 불안정할 수밖에 없는데 그것은 항상 살아 움직이고 열려있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욕망을 욕망하는 너의 욕망을 욕망하고, 너는 너의 욕망을 욕망하는 나의 욕망을 욕망하는 순환이 반복된다. 이러한 순환성은 흔히 사랑이 아닌 고통과 좌절로 경험된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방법은 욕망을 전적으로 부정하는 것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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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성기, 흥미로운 사실 5가지
포경 수술을 받은 사람들의 HIV 감염률이 50~60%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속삭닷컴제공) 남성의 성기는 여러 얼굴을 갖고 있다. 매우 다치기 쉬운 신체 기관이면서 예측할 수 없는 움직임을 보인다. 남성의 성기는 과학적 흥미를 자아낼 만한 특별한 영역이다.   1. 여성은 큰 성기를 좋아한다? 여성의 ‘남성’ 크기에 대한 태도는 복합적이다. 2015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UCLA)의 연구에 따르면 여성은 지속적인 관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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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일기 #2
1화 보기(클릭)   영화 [리틀포레스트] 일본의 겨울은 잔혹하지만 낭만적이다.    한국이 훨씬 더 춥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평균기온 등의 수치만 놓고 봤을 때 이야기이다. 한국은 실내에 들어가면 엄청 따뜻하다 못해 덥지만 일본의 집은 실내도 엄청나게 춥다. 지진이 많은 나라이다 보니 우리처럼 보일러 등의 실내 난방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본은 집집마다 등유를 넣는 전기 스토브를 겨울이 될 때 꺼내 놓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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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금욕 생활기
영화 [잡스]   10대 후반부터 여자친구를 만나기 시작하여 섹스파트너까지 만나 어느덧 30대가 넘었습니다. 지나간 세월을 짚어보니 군대 빼고 거의 여자가 없던 때가 없었다시피 지내 왔네요. 섹스를 워낙 좋아하고 편하게 이분 저분 만나던 저를 가만 보니 너무 본능에만 충실한 채 살아왔구나 싶더라고요.(콘돔이 싫어서 묶었을 정도니까요)   문득, ‘내가 나를 잘 컨트롤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자만 보면 망아지처럼 날뛰는 본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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