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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73817000083'에 대한 검색결과가 87433개 검색되었습니다. (3464/5829)
익명게시판 /
여자가 뭔지...(update)
낼 모레면 50인데, 20대 초반이 저를 들었다 놨다 하네요. 귀엽고 사랑스럽다가는 어렵고 저리고 어쩔줄 모르겠고.. 알다도 모르겠지만 오늘 하루도 그녀의 환한 미소가 멀티 오르가즘보다 더 저를 행복하게 해주네요. 사랑하는 그녀가 올해 안에 결혼을 한다고 하네요... 그냥 보내주는게 낫겠지요? ㅠㅠ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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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인간들진짜
내가여기서 딱 재수없는인간 1명봤는데..오늘또보네 진짜..지맘대로얘기하고지맘대로 안본다고하고..어쩌라는거지? 그래서내가거절한건데..괜찮다고해놓고..ㅅㅂ약속깨는건머냐...이제쪽지보내지마요..안받아줄테니까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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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물 반 고기 반
더운데 땀이나 빼자하며 찾아나선 워커힐. 국물반고기만 갈뷔탕ㅋㅋㅋ얍럄 아흐~ 너무너무 덥드아 날씨는 더우나 하늘은 맑아서 명월관 가서 갈비탕한그릇~ 뚝딱. 오전에 더위때문에 재난문자오던데ㄷㄷ 다들 더위피하시고 건강챙기세요.~~
TAK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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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먹으러갈게 강아지
기다리고있어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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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지금 인천!!
부담없이 그냥 가볍게 술한잔 하며 노래방갈사람 찾아봐요!! 주안역쪽이에요! 부평이나 구월동도 괜찮구요!! 너무너무 나가서 놀고싶네요 ㅠㅠ
Koon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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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오늘자 점심
.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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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떠올려지다
/ 너에게 나는 어떤 의미였을까 잠시만 머무르고 싶던 그늘 아래 벤치였을까 향에 이끌려 오래 머물고 싶어진 낯선 곳의 찻집이었을까 단순한 호기심이었을까 오래도록 곁에 두고 싶은 애정이었을까 그때는 네 마음보다 중요한 건 내 마음의 단속이었는데 지나고보니 네 마음이 더 중요했나보다 네게 가벼운 존재는 되기 싫었나보다 손에서 놓칠까 두려워하며 고이 쥐어주길 바랐었나보다 나의 다양한 모습을 인정해주고 낯선 모습을 대할 때 당황하지 않고 다시 살펴봐주..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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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아직도 잊지 못할 출근길 경험
한 10여년 전 쯤 됐을까... 당시 나는 oo에서 1호선으로 신도림이나 신길에서 갈아타고 여의도로 출퇴근을 하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고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출근 피크 시간대의 1호선 그 라인은 남자인 나도 때론 숨쉬기가 힘들만큼 붐비는 건 당연했다. 말 그대로 미어터졌다. 꼼짝달싹 할 수 없을만큼... (지금은 집 바로 앞 다른 노선이 있어 요즘 그쪽 근황은 모르겠다) 때는 아마 5~6월의 햇살 좋던 어느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역곡?쯤부터 꼼짝없이 고..
고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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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안녕, 봄
막 꽃이 피기 시작할 때 내 마음은 괜스레 설레였다! 이제 벚꽃은 지고 연두, 초록 잎이 무성해지기 시작…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찾아왔던 설레였던 봄아! 내년에도 또 만나자^^ 봄이 벌써 끝난거 같아요~ 설레였던 그 순간을 회상하며…
검정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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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유부도 외롭다ㅠ
찬바람이 불어오니 살짝 외로워지네요ㅠ 여친 남친 없는 또는 있는(?) 청춘남녀들도 외롭겠지만 유부도 여러가지 이유로 외롭답니다~ ㅠ 지킬건 지키면서 여러가지 함께할 친구 찾아요~^^ 레홀 유부님들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ㅎㅎㅎ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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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요즘 섹톡 같은거에 호기심이 생기네요
성욕은 활발한데 요즘 야동도 좀 지겹고.... 갑자기 섹톡 같은거에 호기심이 있네요 ㅎㅎㅎ 혹시 섹톡 같은거 해보신 분 계신가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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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펑)(후)오운완(+뱃살주의)
자랑할 몸은 아니지만 올려봐요. 같이 운동하실분?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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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혼술 예정 & 요즘 글을 보면서 든 생각
ㆍ 늦은 점심을 먹고 더부룩함이 사라지지 않아 걷기운동 겸 아지트에 야옹이들 만나러 오기 오늘은 커피대신 차 한잔 다 우러난 꽃잎을 꺼내고 찻잔안에 잔잔히 남은 맑은 찻물을 보면서 내 마음도 저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고 나도 조금 더 노력하면서 살면 미운 감정도 답답함도 억울함도 다 걸러지고 잔잔하고 맑은 찻물같은 마음만 남겨질까? 타인이 주는 상처도 잘 넘겨내고 단단해지고 다 버리고 내려놓고 잔잔하게 살고싶다는 생각 골..
sp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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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드라이브하기좋은날~
현실은 교대근무로 인한 야간근무... 슬프네요ㅋㅋㅋ 쉼없이 달려온지 42일째... 이노무 회사는 쉬는날도 없네요..ㅠ 쉬고싶다!!!!
나는나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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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오랜만에 하는 취미생활
저는 ... 덩치도 크고 한데도 불구하고 십자수가 취미에요 ...ㅋ 머 거의 4년만에 잡아보는 취미지만 ㅋㅋ 근데 이걸 언제쯤 완성시킬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ㅋ 레홀러분들은 특별하고 독특한 취미생활을 가진분 계신가요? ㅋ
곰팅이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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