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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리뷰 / 여자를 위한 포르노가 필요해
영화 <어깨 너머의 연인>   섹스를 하거나 자위를 할 때, 상상이나 행위 자체에 집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럴 때 우리는 뇌를 확실히 자극시켜줄 만한 무언가를 필요로 한다.   사람마다 음식 취향이 다르듯 섹시한 영상을 고르는 데도 저마다의 기호가 있다. <나인 하프 위크>나 <감각의 제국> 같은 영화를 보면서 흥분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시작부터 끝까지 남자와 여자의 성기만 집중적으로 클로즈업해주는 소위 '노모'가 ..
팍시러브 좋아요 1 조회수 13729클리핑 880
연애 / 남녀 관계가 깊어지는 전환점 8가지
서로의 친구 모임에 함께 간다거나, 함께 여행을 떠나는 건 남녀 관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사진=속삭닷컴제공)   우리는 썸일까, 연인일까. 아직도 관계 정립이 안 됐다면, 다음 일들을 시도해보자. 미국 온라인 미디어 버슬이 소개한 '미묘한 관계에서 확실한 관계로 나아가게 도와주는 8가지 전환점'이다. 1. 서로의 친구 모임에 함께 간다 상대방의 친구를 만나는 것은 두 사람의 관계에 매우 중요한 사건이다. 둘 사이를 여러 사람들에게 인정받기도..
속삭닷컴 좋아요 0 조회수 13729클리핑 200
전문가 섹스칼럼 / 성애교사였던 하녀들의 별명은 ‘가문의 우물’
영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15세기 중엽 구텐베르크가 유럽에 금속활자를 보급하자 베네치아의 약삭빠른 상인들은 인기있는 매춘부의 이름과 주소, 취향, 서비스 내용, 가격을 적은 리스트를 제작해 막대한 수입을 올렸다. 당시 베네치아에는 관청에 알려진 매춘부만 1만 1600명에 이르렀기에 고객의 입장에서는 누가 어떻게 봉사해 주는지, 가격은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가 궁금했기 때문이었다. 이처럼 인쇄술의 발달은 섹스산업에도 커다란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매춘부들..
김재영 원장 좋아요 0 조회수 13729클리핑 937
해외뉴스 / ‘슬럿 셰이밍’은 이제 그만
슬럿 셰이밍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 (사진=sergei bachlakov/속삭닷컴제공)   ‘슬럿 셰이밍’은 이제 그만 여성이 여성에게 낙인찍기 문제 심각   작년 가수 설리가 연인 최자와 침대에서 누워 뽀뽀한 사진을 SNS에 게시해 논란이 일었다. ‘연예인으로서 가치가 하락했다’, ‘헤퍼 보인다’ 등의 비난이 쏟아졌다.   이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시달린다는 전형적인 ‘슬럿 셰이밍’ 즉, '낙인찍기'다. ..
속삭닷컴 좋아요 2 조회수 13711클리핑 909
섹스칼럼 / 섹스는 함께 즐기는 것이다
영화 <레볼루셔너리 로드>   1. 오럴섹스는 일방통행이 아니다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면 섹스를 잘못 알고 있는 남자들이 많더라고요. 야동에 나오는 섹스도 잘못된 것이 많아요. 무슨 말이냐 하면 섹스 중 남자들의 태도에 관한 것인데요. 많은 남성분이 오럴섹스 중 애무받는 것을 좋아 할 겁니다. 그런데 손이 가만히 있는다는 거죠. 또는 의미 없이 움직이죠.   오럴 섹스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여성분이라면 수치심, 민망함, 부끄러움이 많을 거에요. ..
레드홀릭스 좋아요 3 조회수 13710클리핑 735
익명게시판 / 8년동안 친한 오빠 동생인데ㅋ
제목 그대로 8년간 친한 오빠, 동생이었어요 소개로 알게 됫다가 그냥 친해져서 서로 남자친구 여자친구도 사귄적도 많고 연락하고 만나서 술한잔 하고 고민도 털어놓고 힘들 때 울면 위로해주고 그렇게 친남매처럼 지냈는데 어제 만나서 술한잔 하다가 취해서 처음으로 관계를 맺었네요 서로 몸도 씻겨주고 한참을 누워서 안고 얘기하다가 이쁨받다가(쓰담쓰담거리는?)오늘 아침에 밥먹고 헤어졌어요 마치 늘 그랬던거처럼 참..어색하지도 않았네요 처음인데ㅠ연락도 잘 하고있구..
익명 좋아요 0 조회수 13706클리핑 1
섹스썰 / 오늘은 애무 대신 빨리 싸주세요
영화 [우리도 사랑일까]   며칠 전 오일마사지하다가 급 흥분해서 합의하에 애널섹스를 했어요. 예전에 한 번 젤을 바르고 시도해 본 적이 있는데 그때는 너무 아팠고 남자친구는 별 감흥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온몸에 발라놓은 오일 덕분에 아프지도 않고 미끄러지듯이 삽입됐고 둘 다 너무 만족했어요. 그 날을 잊을 수 없어서 우리는 3일 만에 다시 만나기로 했죠.   저녁을 먹고, 영화를 볼까 하다가 우선 술이나 한잔 하자며 술집으로 향했죠. 가볍게 술 한..
레드홀릭스 좋아요 0 조회수 13705클리핑 327
익명게시판 / 잘하는 여자는 뭘까요
남자들이 이여자 잘한다 이여자와하면 너무 좋다 섹스를 소리만내고 본인이 못느끼는 그런거말고 정말 남자들이 느끼기에 이 여자와하면 장난이 아니다 이런 여자는 어떤여자를 말할까요 잘한다는 기준 가슴만크면되려나요ㅜㅜ작은슴가ㅜㅠ
익명 좋아요 1 조회수 13703클리핑 0
섹스앤컬쳐 / [일하는 젖가슴] 性職者(성-직자)의 친구
[ 본 글을 읽기 전 필독 ] * 본 글은 SOD 소속의 AV배우 사쿠라 마나가 일본의 문예 사이트인 다빈치에 기고하는 '일하는 젖가슴' 시리즈를 옮긴 것입니다. 현역 AV배우의 글을 통해 일본 AV업계의 생생한 모습과 사쿠라 마나의 개인적인 일상, 생각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서툰 번역으로 인해 다소 이해가 안되는 문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배너 일러스트 - 스케락코   "일정한 리듬의 신음 소리가 들리면, 안심되..
오마이AV 좋아요 0 조회수 13703클리핑 2615
익명게시판 / 밑에서 남친 자고있으셔서 몰래 ㅎㅎ
ㅎㅎ.. 괘..괜찮죠? 이..이정도는? 그...금방펑하겠숩니다 남친이 곤히 잠드셨어요..... 펑♥
익명 좋아요 0 조회수 13701클리핑 0
자유게시판 / 옆집 남자, 옆집 여자
그 여자.. 돌아오는 길은 언제나 갔던 길보다 멀다. 피곤한 다리를 애써 재촉하며 집으로 돌아와 무거운 몸을 침대에 뉘었다. 잠시, 늘상하는 걱정과 하루의 상념들이 머리를 어지럽힌다. 언제인지도 모르게 잠이 든다. 그남자.. 한잠을 자고 새벽 인력시장에 나가려는데 옆 방 여자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뭐하는 여잘까? 문득 궁금해진다. 매일 같은 궁금증이다. 그 여자가 이 집에 온 후로 아직까지 얼굴 한번 못 봤다. 그남자.. 오늘도 별로 못 벌었다. 며칠째 계속이다. ..
초보선수 좋아요 5 조회수 13700클리핑 0
익명게시판 / 섹파는 사랑하면 안되는거 맞죠...?
유부녀예요 어쩌다 얼마전 다른남자와 관계를 가졌어요 두번 관계를 가졌어요 그도 유부남이고 저외에 다른 여자도 있어요 첨엔 둘다 술기운 탓도 있었지만... 그사람은 가볍데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런데 저는 계속 그사람이 생각나네요... 엊그제는 제가 만취한 상태에서 연락해서 좀 들이댔는데 정떨어졌겠죠?? 가까이 있어서 자주 마주치는데 어떻해야할지 맘이 너무 복잡하네요 욕은 하지말아주세요.......
익명 좋아요 0 조회수 13699클리핑 0
레알리뷰 / 우리에게 사랑할 공간을 달라
드라마 [응답하라 1944]   화정역 근처로 바람을 쐬러 나갔다가, 날씨가 너무 더워 ~ 간만에 DVD방에 들어갔다.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고 의자도 넓고.. 음.. 좋더만, 입구에서, 그동안 보고 싶었는데 미루어 두었던 영화 girls on top을 뽑아 들고 안내하는 학생을 따라 방으로 들어가는 중에.... 이게 왠일인가.. 방 마다 안 쪽으로 걸려진 블라인드 틈 사이로, 안에 들어 있는 사람들의 행동거지가 고스란히 엿 보이는 것이 아닌가. 빠른 걸음으로 쉬익 쉬익 지나가는..
팍시러브 좋아요 0 조회수 13698클리핑 443
섹스칼럼 / 권태, 그 꼴리지 않는 이야기
영화 [멋진 하루]   예전에 최민수 형님이 그럽디다.   "전 제 몸뚱이를 가끔 굶깁니다. 그럼 풍족함에 만족했던 입과 혀가 말을 잘 듣고 퍽퍽한 건빵 한 개도 감사히 먹게 되거든요."   비슷한 취지이기도 하고 살짝 섹스에 대해 흥미가 소원해져서인지, 레홀러분들의 글 중 권태, 불감 등의 키워드를 소재로 등장시킨 글이 유독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꼴리지 않는 이야기. ‘권태’   통계청에서 발표한..
레드홀릭스 좋아요 1 조회수 13695클리핑 687
레알리뷰 / 노처녀의 설날! 살아남아야 한다
대학 3학년때 집을 나와 자취를 시작한 지 7년이 넘은 A양. 올해로 마의 나이 서른이 넘었지만 있던 넘들도 모두 도망가버리고(흑흑) 남친이라고는 부르르가 전부인 그녀에게(사실은 얼마 전에 친절한 금자지도 받았다.-_;) 일년 중 가장 무서운 날이 곧 다가온다. 그것은 바로... 설날......-_- 아... 시파. 쓰기만 해도 등골이 오싹해지고 안구에 경련이 일어난다.   설날이 가까와지자 안구에 습기가 넘쳐 흐르는 G모군 (31살, 서울 거주, 무직) 설날을 싫어하는 30대..
남로당 좋아요 0 조회수 13692클리핑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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