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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썰 /
당신의 S파트너로 있어도 되나요?
밤꽃 향이 잔잔하게 수증기 아래 서려 있으며, 여러 남성들이 가운 하나 걸치고서, 그저 지루할 정도로 느리게 흘러가는 새벽의 몇 시간 혹은 몇 분 동안 서로의 육체를 탐닉하며 보내는 그 곳에서 당신을 만났다. 카운터에서 계산을 마치고, 좁은 복도를 지나 샤워실로 향하던 나와는 반대 방향에 있는 당신은 나에게 살며시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잠시 실례 좀 할게요.”라는 말을 건내더라. 그때부터였을까. 하룻밤 스쳐 지나가는 관계로 끝날 수도 있음..
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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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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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501
익명게시판 /
제여친이 알고보니..
몇번 키스방에서 일했다네여... 집힘들어서 했다는데 돈급해서 했다는데 어쩌져.. 어떻게들 생각하세여 딱 네번나가고 그만뒀다는데 믿기나여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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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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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
익명게시판 /
스웨디쉬마사지 후기
여자사람 친구가 있습니다 마사지샵에서 일하고 있죠 스웨디쉬 마사지라더군요 어제 처음으로 이친구가 일하는 마사지샵에 갔습니다. 보통 마사지받으러 가면 1회용팬티를 주는데 여긴 그냥 가운만 있더군요 샤워하고 있으니 가운을벗고 엎드리라는..... 좀 민망했지만 그녀의 말에 따랐습니다 첨엔 뭐 일반마사지와 같았는데 오일을 바르고는 슬슬 절 자극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손끝으로 간지럽히듯 제 온몸을 자극하더군요 마치 뱀이 제몸 구석구석을 타고다니는느낌이랄까요?? ..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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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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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2
익명게시판 /
가끔은 이기적으로 하고싶어요
내가 좋아하는 감질맛 나는 키스도 오래오래 하고 혀끼리 살살 문질러지는 느낌, 입술이 뜨거워지도록 살살 물고 빨고 핥고 싶어요. 세게 빨지 말구요 오늘은. 가슴 주변, 목, 어깨도 등도 엉덩이도 온몸을 어루만져주다가 부드럽게 유두 빨리고 싶어요. 그럼 벌써 키스할때부터 젖어있는 곳을 슥 한번 체크하겠죠. 그리고 예뻐하는 목소리로 말해주는거야 벌써 이렇게 젖었냐고 ㅎㅎ 나즈막한 목소리가 조금 놀라고 기쁜듯 살짝 흥분한 듯 귓가에 말해주면 살짝 전율을 느끼..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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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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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3
자유게시판 /
일본인과의 섹스 두번째
빠른전개 가께요 그렇게 연락을 영어로...주고 받다가 둘이 따로 술 한잔하고 그 아이는 일본으로 귀국했어요 한달 후 한국에 무려 저를 보러 온다는 겁니다 떨어져 있는 동안 페북메세지 주고 받으면서 섹스에 대한 얘기도 짧은영어 해가면서 많이 했고요 아 이 아이 아니지 이 누나의 나이는 당시 27 제가 23이었고요..ㅋㅋㅋㅋ 너무 작아서 누나같이 절대 안 느껴짐..그렇게 그 누나는 한국을 외서 하룻밤을 자고 시드니로 간답니다 그렇게 그 누나는 남포동 호텔에서 절기..
시원하게뽑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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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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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1
섹스칼럼 /
2015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 후기 part 1 (by 8-曰)
글쟁이 어워드 1위(양으로^^)를 한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좀 더 심도 있는 내용을 적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우선 요새 가장 큰 이슈인 퀴어 퍼레이드를 취재하기로 마음 먹었다. 지난 6월 28일, '내 의도를 오해하면 어쩌지'하는 약간의 걱정과 함께 서울 시청을 향했다. 시청역에 도착해 퍼레이드 장소 쪽 출구로 나가려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너무 많았다. 참을성 있게 줄을 서 기다렸다. 드디어 밖으로 나서는 순간, 고함을 치며 ..
8-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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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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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867
레알리뷰 /
나는 강한 남자를 원한다. 그러나
영화 [superman] 남자다운 남자! 라는 말은, 마치 여자다운 여자!가 될 것을 역으로 강요하는 것 같아 거부감이 든다. 그래서 나는 한 때, ‘남자다운 남자를 좋아하는 것은 남녀간의 성적 역할을 단순화시키는 문화적 편견에 동조하는 행위’ 라고 까지 생각하며, 일부러 꽃미남! 꽃미남! 호들갑을 떨어왔다. 지금 생각하면 엄청 오버였지 싶다. 좋아하는 마음, 누군가에게 매료되는 마음은 의식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은가. 요즘은 매트로섹슈얼..
팍시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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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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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458
익명게시판 /
먹어줄까? (단편)
리얼 팩트 그냥 섹스 썰. 99%실화 1%기억조작 별 일도 없는데, 그냥 월차를 냈다. 늘어지게 늦잠을 자고 싶었지만 평소 출근할때보다 더 빨리 일어났다. 후.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다. 손을 뻗어 노트북을 끌어당겨 반쯤 누운 채로 전원을 켠다. 밤새 식은 노트북의 알루미늄이 차갑다. 차가운 알루미늄이 젖꼭지에 닿는다. 아침부터 보지가 좆을 원하는 통에 달아오른다. 카톡을 뒤적거려 본다. 마침 몸을 섞은 지 꽤 된 섹스 파트너가 카톡 프로필 사진을 바꾸었다. 말을 걸어본..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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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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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0
섹스칼럼 /
옆집 남자, 옆집 여자
영화 <1번가의 기적> 그 남자 새벽, 한잠 자고 인력시장에 나가려는데 옆 방 여자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뭐 하는 여잘까? 문득 궁금해진다. 매일 같은 궁금증이다. 그 여자가 이 집에 온 후로 아직까지 얼굴 한번 못 봤다. 그 여자 돌아오는 길은 언제나 갔던 길보다 멀다. 피곤한 다리를 애써 재촉하며 집으로 돌아와 무거운 몸을 침대에 뉘었다. 잠시, 늘 하는 걱정과 하루의 상념들이 머리를 어지럽힌다. 언제인지도 모르게 잠이 든다. 그 남자 오늘..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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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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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768
BDSM/페티쉬 /
SM,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을까
@pixabay SM을 언제 입문했는가 또는 시작했는가에 대해 생각해보면 섹스와 플을 구분 짓고 상대방이 가진 마조히즘의 해소만을 위해 고민하던 때 부터였던 것 같다. 처음은 여자친구를 위해 더 나은 자극을 주고 싶어 공부를 시작하면서였다. 그때 유용하게 썼던 방법이 섹스 중 상대에게 욕이나 평소에 할 수 없었던 말을 하거나, 그런 말을 하라고 명령하면서 마지막 남아있던 이성마저도 놓게 하여 절정에 이르게 하는 것. 이 과정 속에서 쾌감을 느끼는 여자친구를 보는 것..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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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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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548
익명게시판 /
정액
남친이랑 할때 어떨땐 정액을 싸고 어떨땐 안싸는데요 둘다 흥분하는데 제 착각인가요? 남친은 못느끼는건가요 아님 건강상의 문제인지ㅠㅠ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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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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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0
삽입테크닉 /
[삽입테크닉]깊은 삽입감과 밀착감을 주는 테크닉
깊은 삽입감과 밀착감을 주는 치골운동법은 페니스가 질에 삽입이 되어 있거나 되어 있지 않을 때에도 클리토리스, 치골, 외음부 등 질 전체에 다양한 자극을 줄 수 있는 테크닉이다. 둘의 치골이 가깝게 닿으면 닿을수록 일체감을 느낄 수 있다. 1. 다음 테크닉은 남성상위에서 남성이, 여성상위에서 여성이 혹은 남녀가 동시에 합동으로 진행할 수 있다. 2. 남녀는 서로 포개져 치골을 최대한 밀착시키며 허리를 움직여 마찰감을 높인다. 남성의 골반..
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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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핑 2
익명게시판 /
남친붕붕이에서의 뜨거운 시간~!
어제 저녁 남친과의 데이트를 마치고..(장거리커플) 헤어지기 아쉬운맘에 저녁을 먹으며 저는 돌아오는 기차표를 여유롭게 끊어두고선~~~~!!^^ 저는 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 역근처 한적한 공터 주차장으로 가자고했어요.(므흣~~~♥) 남친은 장시간 운전에 피곤했던지 제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고 있더라구요.그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눈을 뜬 남친이 키스를 하며 다가오더군요. 뒷자석으로 자리를 옮기자고 눈짓하는 남친! 아무도 없는 조..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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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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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여자 조루...ㅠ (여자분들 조언 좀...)
여친이 너무 금방 느껴버리는 스타일인거 같아요..ㅠ 제가 전희 해주는걸 좋아해서 좀 오래 해주는 편이긴 한데, 한 5분? 정도면 벌써 느껴버리고 항상 피곤하다고 자네요..ㅠ 전에 여친들은 느끼고 바로 계속 해도 좋다고 했었던거 같은데, 이 친구는 느끼고 바로 하는 것도 싫어하구요...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참고로 클리 오르가즘을 느끼는 거 같아요.. G스팟은 아직 제대로 못 느껴본거 같은데 거기까지 가기 전에 느껴버리네요..ㅠㅠ..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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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토이 대백과 /
바이브 vs. 딜도 - 확실히 구분하자!
영화 <워킹걸> 안녕하세요. 딸딸이 뉴스입니다. 바이브레이터를 구입한 여자친구를 향해 "그럼 이제 내 껀 필요 없다는 거야?"라며 화부터 버럭 내시는 남성분들이 여전히 많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누군가는 홍콩 간다는) 바이브레이터가 자기한테는 아무런 효능이 없다며 스스로를 석(石)녀라 비관해 애꿎은 바이브만 작살내는 사례도 왕왕 발견된다는데요. 진상 조사 결과, 땅꽁 같은 바이브를 질에 삽입하고 아무런 액션도 취하지 않은 채 ..
팍시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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