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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마시고 풀자
제가 좋아하는 합정의 작은 선술집이에요 가게 이름이 '마시고 풀자' ㅋ 국물이 아주 맛있는 쌀국수가 6600원, 생맥 한잔엔 3500원이죠. 퇴근길에 들러 쌀국수에 생맥 딱 한잔하기 딱 좋은 이곳에 오늘은 주말을 마무리하러 왔네요. 다들 일요일의 끝을 붙잡고 계신가요? ㅎㅎㅎ 아아아아 출근하기 싫다 ㅠㅠ
레몬그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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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다들 버킷리스트 있으신가요?
삶이 무료하여... 맘에 드는 리스트 있음 한 번 실천해볼까해서요. 물론 저만의 버킷리스트도 있지만 제가 생각하지 못한 색다른 경험이 필요해요! 서로 얘기하며 꿈이라도 꿔봅시다! 다들 무슨 꿈을 꾸시며 사시는지용? 저의 버킷리스트는.. 우유니 소금 사막 가기 (가는 길이 멀더라구요..) 처음 보는 사람 위로해주기 (한강에서 우연히 만나고 싶네요..) 휴양지에서 먹고 놀고 자기 (그래도 실현 가능성 그나마 높네요..)..
그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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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경남 진주분 있으신가요?
남친기다리느라 방콕중인데 넘 심심하네요ㅠㅠ 경남 진주분 계시면 친하게 지내요!
핑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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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싫어....
괜찮겠지했는데 막상 다가오니까 안 괜찮다. 어떻게 살지.. 또 어디서 방황을 해야할까... 언젠가 누군가에게 위로한답시고 그랬었지. "상처가 많아 병이된 자는 결국 상대를 상처로 물들이기 마련이에요. 힘들겠지만 더 상처받기 전에 여기서 그만해요." 뜨끔하면서 누군가를 위해 해준 위로였다. 나도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위기에서 벗어난 지 얼마 안됐을 때라 순간 '나 병들었나...?' 의문에 '아냐 그렇게 암울한 정도는 아니잖아' 애써 부정하고 털어버렸었는데.. 내가 ..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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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잠이 안오는 밤이면
혼자 외로이 자취생 더워서 잠도 안오고 내일은 쉬는날인대 만날 여자는 없고.. 으흠 여주인님 찾아볼까?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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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휴일같은 휴일
휴일에 공원에 돗자리 깔고 2~3시간 자다 왔습니다. 나무 사이로 햇빛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바람도 살랑 살람 불고 주위엔 가족들과 연인들과 친구들과 함께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휴일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저녁시반 되세요
미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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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내일 부산에서 낮에 점심먹을까요..?
서울이나 경기도 지역과는 다르게 부산은 그런 정기적인 모임이나 벙개가 없어서..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진행해보면 어떨까해서 올려봐요^^ 15일(토) 오전11시? 점심같이먹고 얼굴도 익히고 그럼어떨지.. 차후 인원도 모이고 그러면 여행도가고 많은 벙을 진행해볼까해요! 인연은 찾아야 나타나는거니깐요!
귀여운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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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블루스가 무척이나 땡기는 그런 금요일 오전..!
평일 출모지인 경기에서 동해까지 약270km 비는 추척추척. 하늘은 어두운 그레이. 일손 놓고 바다로 가기 딱 좋은 그런날..!
Mr노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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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여친남친 있는데 파트너 있는 사람 비율
제목 그대로 몇퍼센트나 될까요? 흔한일 일까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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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젠장..
출장을 왔다... 이번 모텔은 일반실치고 방크기도 적당하고 방바닥도 따땃하고 따신물도 잘나오고 수압도 쎄지만... 방음이 안되나보다ㅠㅠ 부럽따...(나도 껴줘...) Ps. 밥을시켰는데 날씨때문에 한시간 걸린다고한다ㅠ
Per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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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핑계일까
관계를 맺고 있는 분이 있어요. 봄 들어서 서로 바빴고 제가 좀 더 여유가 없다보니 상대를 기다리게 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네요... 예전에 비슷한 상황에서 제게 서운함과 섭섭함을 표현했던 일이 있었는데 부담을 느껴서요. 시간과 거리를 두려하니 겁이 났는지 지금까지 제 입장에서 많이 배려해주고 있긴 해요. 만나자는 말을 돌려서 산책하거나 맛집이 있어, 요즘 한강가서 라면 먹으면 좋아~이렇게 말하는데 맞춰주지 못 해 미안하고... 중요한 건 성욕은 있는데 보기 어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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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게시판 /
[모란-] 15살 연상을 만났다. 2부
그와 입을 맞춘 후, 그는 살짝 놀란 듯 하다가 우린 짧은 딥키스를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또 몇일이 흘러 그와 나는 근처 모텔로 갔음 어차피 1~2시간 밖에 있지 못했지만, 혹시나 지인을 만날까하는 게 있어서 그는 들어가자고 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이미 그 사람과 섹스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 그는 들어와서 이 얘기 저 얘기를 하더라구 어렸을 적.. ㅋㅋㅋ 내 나이 정도에 어떤 일을 했고, 고향이 어디고 스쳐지니간 연인들 ..
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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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오늘의 추천 영화 2 - 셰임
7:30 샤워 10:00 회의 후 화장실 15:00 회사 컴퓨터 하드 드라이브 19:00 첼시의 핫 플레이스 바 22:00 허드슨 강변의 어두운 골목 24:00 침실의 노트북 마스터베이션, 포르노그래피, 원나잇스탠드, 콜걸, 음란 채팅... 성공한 뉴욕 여피, 하지만 24시간 섹스 중독에 사로잡혀 이중적 삶을 살아가던 브랜든. 그리고 그의 삶에 불쑥 찾아 온 씨씨. 은밀한 이중 생활이 위태로워지자 브랜든은 점점 더 수위 높은 쾌락을 탐닉하게 되는데... ..
플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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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주말 맥주한잔 폭풍수다할사람 분당쪽!!
수다잘하는 사람??똑똑
보거스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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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레홀러 소개글 분석을 통해 빅데이터 구축 및 분석도 할 수 있겠네요
레홀러 소개글들의 작성 항목을 보니 꽤 섬세하고 구체적인 질의 사항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한게 이장님의 이벤트가 끝나면 최신 소개글 양식을 기준으로 올라온 소개글들을 분석하거나 통계를 내면 성담론 커뮤니티에서의 한국인의 성행동의 추이 혹은 양성화된 온라인 성담론 커뮤니티가 한국인들의 성행동에 비치는 영향....같은 주제로서의 분석 데이터가 나오지 않을까...하는 상각을 해보랐습니다. 나름 모집 집단이 모수 통계의 기준이 되는 30명은 넘어갈테니 통계적..
핑크요힘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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