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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게시판 /
MC(막창)
'얼굴도 몰라요 성도 몰라' 관계였던 우리를 자석처럼 끌어당긴 것은.....캐미도 소개팅도 설렘도 아닌 막창이었다 그냥 어느 집이 맛있더라는 말에, 막창은 핑계고 얼굴이나 보자는 심정이었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왔다 나는 너에게 어떤 모습으로 보였는지 모르겠고 물어본 적도 없지만, 육감적이었던 너는 자연스레 서있던 나를 서게 했다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에 소주와 막창을 덥석덥석 먹던 너는 막창을 먹고는 당연히 강된장에 밥을..
바라만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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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인생이 포르노 02 [수상한 USB]
2화. 수상한 USB 지하 주차장을 빠져 나오자 차창으로 빗 방울이 부딪혔다. 형수를 데려다 주고 다시 돌아 올 일이 살짝 걱정이 되었다. 물론 엄마가 수고비조로 택시비를 챙겨 주긴 했다. 조금이라도 남는 장사를 하려면 버스를 타고 돌아와야 한다. “도련님 운전 잘 하네요. 운전은 언제 배웠어요.” “저 군대에서 운전병이었어요.” “어머. 그랬구나. 그걸 왜 나만 몰랐지?” “뭐 대단한 일이라고..., 일부러 알려 드릴 이유는 없잖아..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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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비오는날에 텔잡아서
박고싶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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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새벽 공기
ㆍ 늦은 업무를 마치고 이불속으로 들어가러다 아직도 비가 오는지 궁금해서 현관문을 열어 맨발로 바닥을 밟고 손을 내밀어 본다.. 비는 그쳤구나.. 비가 오길 바랬는데.. 새벽 차고 시원한 공기를 숨이 찰 때까지 가득가득 들이마시다 그날 그 시간이 생각이 났다.. 너와 떠났던 12월 어느날의 겨울 바다 여행 새벽 발코니에서 마셨던 그 날의 찬 공기 왜 잊고있던 그때 그 시간이 생각났을까.. 너는 참 다정했다 언제나 항상 나에게 최선을 다했고 나도 너에게 최선을 다..
sp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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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섹속이라
어릴때 만난 친구들과는 해봤어도 여기선 안해봤네... 섹속 어떤가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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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섹스 못한지
한달하고 20일째… 하도 할때는 그냥 혼자 자위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복에겨운 생각도… 지금은 너무 오래되서 까먹은것 같다. 나도 잘 박고 다녔는데… 추운 겨울이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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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분당 동네 친구가 있었으면
어디 섹시한 동네친구 없나? 술 한잔 하고 싶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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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드라이브하다 홍대까지 흘러들어왔네요ㅎ
와 사람 많네요 혼자서 걷고 있는데 치이겠어요ㅎ 버스킹도 하고 ㅎㅎ
풍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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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지난날을 돌이켜보니
레홀에 들어와서 30대부터 40대 초반까지 있던 경험담을 늘어 놔보고 문뜩 생각이 들었다. 정말이지 경험하지 못했던 섹스를 했다는 사실 외국인, 유부녀,연하, 연상, 참 많이도 만났다. 난 돈도 많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몸이 좋다는 것도 아닌 평범한 남자인데 이성이 나에게 좋다고 하는 이유가 뭘까?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느끼는 결론은 섹스는 타이밍이 맞는 것 같다.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상대가 나를 허락하는 타이밍이 있었던 것 같다. 만나는 이성에게 물어..
배드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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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모임 공지.후기 /
<6월 레홀독서단> 여성선택 -6월22일(토)
안녕하세요 젤리언니에요. 이제 여름이 다가오네요. 저는 벗기 위해(?) 급 다이어트 중이랍니다 ㅎㅎㅎㅎ 지난달의 주제에서 한 발짝 더 다가가는 마음으로! 이번엔 <여성의 관점에서 본 진화심리학>을 주제로 책을 선정했는데요, 투표에서 뽑힌 책은 ~~ 바로바로 <여성선택> 입니다! 부제목이 무려 '남성 중심 문명의 종말' 이네요. 어떤 내용일지 무척 흥미진진합니다 ㅎㅎㅎㅎ 장소 : 서울 마포구청역 어딘가 (정확한 장소는 그룹 ..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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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
혹시...
40대 남 입니다 혹시 중년하고 섹스가 로망인 분 있을까요? 어딘가에서 본적이 있어서 글 남겨 봅니다 175/62 입니다 뚱은 아니에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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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뭘 먹을까요
짜장면? 짬뽕?
다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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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비오는날~ season2
찐한 키스와 더불어 찐한 포옹 하고싶다
라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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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손 2
기분전환으로 네일받았어요 색이 오묘한게 참 맘에 드네요 근데.... 손이 참 짧고 굵다 ㅠㅠ
소심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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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아점
다들 휴일 아점은 뭘드시나요? 전 라면 끓여먹을까 생각중이요
우럭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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