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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섹스칼럼 / 시들해져가는 관계를 살리는 방법
  영화 [The canyons]   장기적인 인간관계와 결혼의 파괴자는 성적 권태이다. 사람들은 이런 것을 나이 탓으로 돌린다. 30대 후반이나 40대 초반에 이르면 건강과 호르몬의 미묘한 변화를 겪게 되고 성적 감각이 점차적으로 떨어지게 된다. 이런 변화를 특별하게 자각하는 것도 아니다. 이전처럼 섹스를 즐기려면 예전과 다르게 강한 자극을 줘야 한다고 말한다.    젊은 사람의 권태기에 대해서는 신체적 환경적인 요인을 들고 있다. 스트레스와 피로는 ..
아더 좋아요 2 │조회수 42787│클리핑 1372
전문가 섹스칼럼 / 섹스의 아마추어와 프로
영화 [발렌타인 데이] 성상담을 실행하면서 많은 부부와 커플의 성(性)관계에 대한 내용을 알 수 있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들은 성(性)을 매우 즐기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아마추어적인 생각에 불과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해당 일에 대한 집중력, 기술과 방법, 의식과 행동,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과 안정 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섹스에서는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매우 극명하게 구..
김민수 좋아요 2 │조회수 42774│클리핑 878
섹스 베이직 / [성지식] 지루증
  조루증을 가지고 있는 남성들은 오히려 지루증을 부러워할 수 있으나 지루증을 가진 자신이나 상대방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 있다.  성기능 환자의 4%를 차지하는 드문 질환이다. 자위행위를 통해서는 사정이 가능하지만 성관계 시에는 사정이 어려운 경우를 지루증으로 정의한다. 성욕이 왕성하고 발기력 또한 충분하지만 성관계 시 사정을 할 듯, 안 할 듯 사정하지 못하는 증상이다. >지루증 4단계 최소경증: 상대에 따라 사정이 가능하거나 불가능..
레드홀릭스 좋아요 4 │조회수 42772│클리핑 1036
섹스썰 / 나를 쉴 새 없이 싸게 만드는 여자
미드 [검은 해적]   조금은 서툰 내가 답답했는지 여러 체위로 바꿔서 하다가 이 체위가 잘 맞았는지 집중하기 시작했다.   "내가 느끼기 전에 먼저 싸지마."   나는 오래 하는 편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말한 후 일을 시작했다. 그녀는 뒤로 돌아누워 있었는데 허리를 낮추고, 엉덩이를 약간 세밀하고 애매한 각도로 들었고 약간 아래에서 위로 넣을 때 페니스 끝부분이 질 내부 벽에 닿으면서 더 많은 자극이 몰려왔다. 그 정확한 각도를 어떻게 알았는..
레드홀릭스 좋아요 1 │조회수 42767│클리핑 551
전문가 섹스칼럼 / 내가 원하는 건 오르가즘이 아니야
오르가즘... 이 도대체 있는지 없는지도 불분명 하다고 한탄하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도대체 이것이 무엇이길래 남자들은 섹스만 하면 느꼈냐고 물어 대는 것인가?   섹스를 하면서 정말로 여자가 느끼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섹스하는 것 보다 그냥 따뜻하게 안아 주는 것이 더 좋아요" 동의하는 여자들 많을 것이다.      나도 때로 그의 다정한 목소리에 녹아 있는 나에 대한 애정이 느껴질 때 마음이 편안해 지면서 안정감을 느낀다..
샥띠 좋아요 4 │조회수 42750│클리핑 1503
섹스 Q&A / 가슴을 깨물으면 쾌감을 느낄까?
Q. 한 여성과 사귀게 되었는데 그녀는 가슴 깨물어주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처음에 가슴 물어달라고 했을 때 그렇게 해주었더니 아주 미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녀가 저보고 너무 약하다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원래 여성의 가슴은 민감한 부위 아닌가요? 이 여성은 통증에 둔감한 것일까요? 그녀에게 피해를 주기 싫은데 말이죠.       영화 [Love Scene] ㅣ빅토리아 즈드로크 가슴의 민감성에 관한 문제는 모든 여성과 남성이 다릅니다. 어..
펜트하우스 TV 좋아요 0 │조회수 42748│클리핑 1013
레드홀릭스 공식행사 / 레드어셈블리 7th / 10월22일
레드어셈블리 7th 행사가 2016년 10월 22일 토요일에 찾아갑니다. 흥미로운 섹스 세미나와 누드 퍼포먼스, 신나는 파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그 동안 별개로 진행되었던 레드어셈블리 행사들을 통합하여 넘버링하게 되서 이번 행사는 레드어셈블리 7th 입니다.) ㅣPart 1 세미나 1. 오프닝 - '레드홀릭스 제대로 즐기기' (15분) - 섹시고니 / 레드홀릭스 대장 2. 강연1 - '섹친 만드는 법' (60분) - 릴리 / 팟캐스트 "야메떼 니홍고&quo..
레드홀릭스 좋아요 3 │조회수 42718│클리핑 1889
섹스썰 / 가장 기억에 남는 섹스는?
원제(TBT : howling) 영화 [The art of racing] 가장 기억에 남는 섹스는? 이라고 묻는다면 우리 둘이 입을 모아 대답하는 기억이 있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튀어나오는 그런 기억. 에어비앤비를 이용한 숙박은 처음이었다. 넓지 않은 마당에는 텃밭이 꾸려져 있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 한 마리는 울타리를 열기도 전부터 침을 흘리며 마중나와 있었다. 사람을 무척 좋아하는 개였다. 묶여있지 않은 개들은 에너제틱하다. ‘폴’이었나 ‘벤’이었나..
레드홀릭스 좋아요 2 │조회수 42682│클리핑 968
섹스 Q&A / [Q&A] 섹스 중 방귀 소리가 너무 거슬려요
영화 [Lost in the sun]   Q.   가끔 섹스 중에 질에서 방귀소리가 납니다. 그럴 때마다 너무 당황스럽고, 그 소리를 듣고 난 다음에는 클라이막스에 오를 수가 없습니다. 이 소리가 왜 나는 건가요? 그리고 안 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A.   님이 들으신 그 소리는 ‘Vaginal fart’ (질 방귀) 라고 알려져 있는데, 전혀 당황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질 안에, 공기가 들어찼을 때 피스톤 운동 중 페니스의 귀두 주변을 에워싸면서 발생..
팍시러브 좋아요 2 │조회수 42568│클리핑 433
섹스 베이직 / 남자가 알아야 할 질염 이야기
영화 [사랑니]   질염은 간단하게 말해서 질 내 염증이 생기는 겁니다. 알다시피 염증은 외부 침입자와 수비군의 전쟁이죠. 시체가 넘쳐 납니다. 시체가 썩으면서 냄새가 납니다. 혹은 이상 화학적 반응물이 생기게 되고 그에 따른 냄새가 나기도 하게 되는 거죠. 이러한 특수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남성에게서는 그러한 냄새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남성도 여성처럼 질 구조 같은 게 있다면 모를까, 비임균성 요도염 같은 경우도 악취가 나지만, 아무래도 얇은 소변 나오는 관..
레드홀릭스 좋아요 2 │조회수 42553│클리핑 604
섹스앤컬쳐 / 탈북여성들이 이야기하는 북한의 남녀이야기
  얼마전, 본우원장, 쇼킹한 단어 하나를 들었드랬다. 바로 북에서는 남성의 성기를 '살쑤시개'라고 부른다는 것이다. 순우리말을 고수하는 북한답다며 감탄을 금치못했고, 동시에 '살쑤시개'라는 말이 불러일으키는 그 에로틱한 파격성은 본 우원장으로 하여금 더더욱 북한의 성문화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것이다. 아울러, 남로당이라는 불온한(?) 이름의 본 당이 어찌 북한의 성문화에 대한 관심을 게을리할 수 있겠는가. 그런 연차로, 어렵게 ..
남로당 좋아요 1 │조회수 42487│클리핑 1153
자유게시판 / 인생에 필요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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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색 좋아요 8 │조회수 42473│클리핑 7
해외통신 / 23. 일본의 카바쿠라(카바레+클럽)
ㅣ'섹시바'의 원조 몇 해 전만해도 상상도 못할 업태가 요즘 우리나라 강남 일대에 장마 끝의 고사리처럼 출현하고 있다. 그 이름하여 '섹시 바'. 동지 여러분들도 그 소문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혹은 이미 단골이 되어 풀방구리 쥐 드나들 듯 열심히 팬 노릇을 하고 계시는 동지들도 있을지도 모른다. 이번 주에는 '섹시 바'의 원조격인 일본의 '캬바쿠라'를 소개하고자 한다. 일본 역시 우리나라처럼 매매춘 금지법이 실시되..
남로당 좋아요 0 │조회수 42455│클리핑 1309
전문가 섹스칼럼 / 노팬티가 좋은 이유?
영화 [커피 한잔이 섹스에 미치는 영향]   17세기까지만 해도 남자와 마찬가지로 여자들도 팬티를 입지 않았다. 잠자리에서 잠옷을 입기는 했지만 노팬티였다는 말이다. 여자들이 말을 탈 때에도 노팬티였기 때문에 남자들은 혹시 여자가 말에서 떨어지지 않을까 기회를 엿보기도 하였다. 이런 남자들의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심심찮게 치마가 들추어져서 은밀한 부위를 호색한들에게 보여주기도 했다. 이런 것이 계기가 되어 새로운 로맨스를 만들기도 했다고 한다. ..
아더 좋아요 10 │조회수 42433│클리핑 730
섹스칼럼 / 자극에 눈이 먼 커플
때는 약 10년 전 일요일 오후 3시 느긋하게 당직실에서 졸고 있는데 응급실에서 연락이 왔다. 일요일은 좀 쉬어 줘야 하는 타이밍인데 휴식을 망쳐버린 인턴 녀석과 환자가 원망스럽기만 하지만 졸린 눈을 비비며 응급실에 도착했다. “인턴선생. 무슨 환자야?” “네 저기 고등학생이 비뇨기과 보고 싶다고 왔다는데요” “아니 무슨 환자인지도 파악 안하고 콜했단 말이야? 이런 XX" "죄송합니다. 근데 저희한테는 말을 안하고 무조건 비뇨기..
1000 좋아요 4 │조회수 42411│클리핑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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