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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russel |
숙의 기간이 이틀만에 종료되셨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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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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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sexus |
가슴과 발기된 유두보느라 글이 안읽히네요 ㅠ 너무 예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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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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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658 |
자유게시판 |
russel |
크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
└ 전 요즘 언어는 게임이라는 것을 시시때때로 깨닫습니다 ㅎㅎㅎ
└ 언어는 게임이다 라는 표현도 좋네요 ㅎㅎ 저는 그런 의미에서 서로의 몸을 확인하고 애무하는 것도 야하지만 그보다 더 야한 건 상대와의 서로 주고 받음이 잘 되는 대화라고 생각해요 ㅎㅎㅎ
└ 아, 언어는 게임이라는 표현은 비트겐슈타인의 말입니다.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는 아마 라캉일거고요. 비트겐슈타인은 언어 철학을 다뤘는데 전기에는 언어는 세계를 모사하며 언어의 한계가 인식의 한계이고 말할 수 없는 것에 침묵을 지켜라, 대략 언어를 매우 엄밀하게 써야 한다는 입장이었는데 후기에는 언어를 게임이라고 합니다. 쉽게 빗대자면 전기 철학은 대략 공문서나 법조문 같은 글에 대해 이야기한 식이고 후기 철학은 은어, 밍어에 대해서 다룬 느낌이죠. 우리가 자지, 보지, 빨고 싶다, 박고 싶다, 박히고 싶다 등등 아주 노골적인 용어로 대화할 수 있는 상대는 매우 제한적이죠. 타인은 그런 말을 보면 어떻게 저런 말을 하느냐 하겠지만 그 말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들 사이에는 단지 플러팅일 뿐이죠. 아주 경직적인 타인은 성희롱이라 보겠지만요. 그런 의미에서, 파트너와의 음담패설은 언어를 게임으로 쓴다는 것이죠. 여기에 박진영은 섹스는 게임이라 하였으니, 또한 우리는 플레이라고도 하죠? 우리 전통에도 춘향전을 보면 이렇게 곡조를 뽑지 않습니까. 이리 오너라 벗고 놀자!
└ 아 제가 철학엔 문외하여 잘 몰랐네요. 재미있는 해석이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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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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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657 |
자유게시판 |
russel |
레홀 어드벤처!
└ 디즈니랜드 가고싶네용ㅋ(생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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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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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656 |
자유게시판 |
변화가큰편 |
들어본 젖이 없다니 너무 슬프네요.
└ 언젠간 들어볼날이 오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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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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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655 |
자유게시판 |
russel |
들어본 젖이 없는 레홀러이실리 있을까요???
└ 젖절한 표현이 아니어서 죄송합닏...
└ 물론 대개는 그립하기 마련이지만 기승위나 후배위에서는 들게되기 마련인데 아 아닙니다.
└ 감히 상상을 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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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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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654 |
자유게시판 |
Kaplan |
분위기가 상상되어서 정말 좋네요 잘 읽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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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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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653 |
자유게시판 |
Kaplan |
앗 하필 펑을 놓치다니ㅠ
그래도 글 만으로 즈하님이 느끼셨을 자극이 느껴져 좋으네요 ㅋㅋ
└ 다시 올렸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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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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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652 |
자유게시판 |
오일마사지 |
가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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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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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651 |
자유게시판 |
밤소녀 |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는 말이 딱. 나를두고
하는 말 ㅋㅋ 모든, 적당히가 제일 중요해요~
후방도 적당히 ㅎㅎ
└ 그런거였군욧! (유레카인냥ㅎ) 적당히는 정말, 매우, 넘흐 어렵습니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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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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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650 |
자유게시판 |
Kaplan |
Onthe님이 상대방을 그만큼 마음 깊이 두고 있다는게 잘 느껴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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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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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Kaplan |
저는 어떻게 여길 알게 됐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평소라면 아무에게나 할 수 없는 자지 보지란 표현도 거리낌 없이 할 수 있단 점에서 처음 시작하게 된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은 익명의 힘을 빌어서 개인적인 기억에 약간의 각색을 더한 글을 쓰는 공간이 되었고요 ㅎㅎ
└ 신기해요. 이 곳이 개개인에게 각색으로 발산하니 말이죠. 캐플런님께도 더욱 좋은 글이 쓰여지는 공간이 되길 바랄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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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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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648 |
자유게시판 |
즈하 |
후회하지마....후회하지마....!??? 하ㅠㅠㅠㅠ그게 그렇게 섹시한 말이었다니요ㅠㅠㅠ
└ 그날밤..후회하지마라는 말에 대답안한걸 후회했어요..ㅠ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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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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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647 |
자유게시판 |
초코송이a |
x가 이용자가 가장 많기 때문에, 제 생각엔 다른 사이트에서도 비슷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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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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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646 |
자유게시판 |
밤소녀 |
그 분 역시 츤데레 이시군요 ^^ 꽃다발과 쇼핑백이라니..그냥 그 자체로 넘나 행복하자나요~~
내가 더 좋아하는 맘이 크면 당연, 서운해지는데
그거 또한 받아들이고, 내려 놓다 보면, 분명 그가 온더님에게 서운함을 느낄거에요~^.~
└ 그럴때가 오길 바래요. 가끔..아주가끔..당신이 생각하는것보다 내가 당신을 더 많이 사랑해.라고 하는데.. 잘못느끼겠어요.. 제가 더많이 사랑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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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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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645 |
자유게시판 |
무컁 |
저도 많이 궁금하네요...좋은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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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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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644 |
익명게시판 |
익명 |
FMMM...은 여자분이 정말 체력도 좋고 섹스를 아주 잘 즐길줄 알아야 할 수 있지요...여자들중에는 멀티 오르가즘을 느낄 줄 알고 새로운 자지가 들어 올때마다 흥분이 고조되는 여성이 있는데..참 대단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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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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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643 |
자유게시판 |
둘기둘기비둘기 |
초대남 많이들 즐기시나보네요 부럽습니다.
제 짝은 더 잘맞는 자지 만나서 바람필까봐 걱정된다고 거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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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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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642 |
자유게시판 |
용넛 |
저두 좀 더 자세나 무드잡는거 애무하는법 등등 잘하는법 찾다가 오게됐는뎅 어쩌다 벙도 해보고 좋은경험 많이 쌓는중!
└ 경험은 삶의 자원이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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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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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641 |
자유게시판 |
뀰단지 |
백패킹도 해보세요 긴장감에 더 집중되고 흥분되더라구요 ㅎㅎ
└ 일단 백패킹부터가 자신이 없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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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