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0379 |
자유게시판 |
켠디션 |
ㅋㅋㅋㅋㅋ역시 오전반ㅋ
출근했습니까?
└ 네..출근한지 2시간째ㅜㅜ 디션님도 출근하셔습니까!?
└ 네 전 한시간이 좀 안됐네요..ㅜㅜㅋㅋㅋㅋㅋ이왕 하는거 빡씨게 하고 얼른 퇴근하십시더~아! 일말구 레홀여ㅋㅋ
|
2017-04-22 |
|
160378 |
익명게시판 |
익명 |
외국인 중에 노포 만난적있는데 관계 다음날까지 여운이 남았었어요.... 근데 그게 포경 때문인지는 모르겠네요ㅎㅎ
|
2017-04-22 |
|
160377 |
자유게시판 |
방콕요정 |
오????????????????저는 외국 나오면서 정기적으로 하기 시작해서 한국가면 좋은 곳 찾아봐야할 듯 싶네요 ㅎㅎ
└ 아아! 지금 해외에 계세요?? (오랜만입니다~~~!!)
└ 네!! 그때소모임들고싶었는데 갑자기 외국나오게되가지구오ㅠㅠ 나중에 한국 들어가면 뵐수 잇음 좋겠네요 ㅎㅎㅎ
|
2017-04-22 |
|
160376 |
자유게시판 |
켠디션 |
오호~무지개 여신이 멜로 영화 제목이였군요!
대인관계에 항상 저 3가지를 경계하시길..
|
2017-04-22 |
|
160375 |
자유게시판 |
레몬색 |
매우쳐라!!ㅋㅋ
|
2017-04-22 |
|
160374 |
자유게시판 |
가마다기가 |
짧은치마를 사서 긴치마 만들어야지..원래 긴치마였겠지만..흩흩흩ㅠㅠ
└ 얼마나 짧은 치만지 보고싶습니다 하앜
└ 여기 줄서도 되나유..?
└ 네????네?????ㅋㅋㅋㅋㅋㅋㅋㅋ
|
2017-04-22 |
|
160373 |
자유게시판 |
레몬색 |
긴치마를 삽시다 ㅋㅋㅋㅋ자동으로 미니스커트가 될테니
|
2017-04-22 |
|
160372 |
자유게시판 |
꼬마어른 |
글보니 먼가 샤록새록 하네요^^
|
2017-04-22 |
|
160371 |
한줄게시판 |
관우운장 |
어젯밤에 아내와 불금을 즐기려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침대에 눕자마자 바로 곯아떨어져서 아침에 눈을 뜨니 7:30
아직 자는 아내의 빤스를 내려서 모닝ㅅㅅ를 했지만...
└ 했지만...?!!!
└ 사정실패!! 중년남성에게 제2의 삶을! 쏘팔메토S정!
|
2017-04-22 |
|
160370 |
자유게시판 |
쭈쭈걸 |
누드아트는 레드홀릭스의 폴리페몬브레이크하는
프로젝트중 누드퍼포먼스 공연팀의 모임입니다. 들어가실 순 없고요. 누드크로키는 현재 운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
└ 아~아쉽네요.나중에 점수 다 차면 누드크로키 모임 들어가고 싶었는데....ㅠ.ㅠ
1000점 채울려면 시간이 좀 걸리네요
|
2017-04-22 |
|
160369 |
진탐게이트 |
르네 |
https://youtu.be/40riTBK9Qjo
└ 최고의 여성혐오는 shaming 이라고 생각합니다. (할례, 슬럿셰이밍, 낙인효과) 여성끼리 이루어지는 혐오프레임도 대단하죠잉. 결혼을 교묘하게 가리워진 최고의 매춘이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참 옆에서 보기에도 측은~~
└ 여기에 연계되어 페미니즘도 같이 논의되었으면 좋겠네요.
└ 그렇죠. 낙인찍기... 페미니즘 관련해서도 한 번 진행해 보거나 100분토론 주제로 해보면 좋겠네요.
|
2017-04-22 |
|
160368 |
레홀러 소개 |
슬림바텀 |
특별한 경험 궁금하네요 ㅋㅋ
|
2017-04-22 |
|
160367 |
진탐게이트 |
레몬파이 |
제가 너무 오만했네요
고니님께 사과드리구요, 들어본 후에 다시 댓글 달겠습니다.
└ 어떤 일에 대한 사과인지 알 수가 없지만 사과 안해도 좋습니다. 이 에피소드를 통해서 생각하고 대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그것으로 좋은 것이죠.
|
2017-04-22 |
|
160366 |
진탐게이트 |
풍랑 |
저는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다 동의하는데, 군에 대한 부분은 동의 못합니다.
다른 주제는 제가 이렇게까지 강력하게 얘기 안하는데 이건 양보를 못하겠습니다.
절대다수의 남성은 여성에 비해서 신체적으로 발달시키기 쉽습니다.
각자의 스타트라인이 어떻든, 남성 쪽이 적은 자원으로 더 좋은 전투원으로 만들기 쉽습니다.
애초에 설계가 그렇게 되어서 부정하기가 힘듭니다.
모든 이가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100만명의 여성 중 1명과 100만명의 남성 중 1명을 뽑아서 팔씨름을 시키면 이길 확률.
누구라도 남성 쪽이 높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현대전도 마찬가지입니다.
현대전의 전투원도 육체적 소모가 굉장히 심합니다.
작전기간이 얼마나 장기화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남성은 매월 월경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총을 맞아서 같은 양의 피를 흘려도 혈액량이 더 많은 남성이 더 많이 오래 버틸 수 있습니다.
비전투병과에서 복무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해서 전시에는 "생리휴가 못씁니다."
만약 "피임약 먹으면 되잖아요."라고 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그걸 생산하고 운반해서 트럭에 싣고 전선까지 나르는 비용은 생각 안하신겁니다.
행군해보신 분은 아실겁니다. 군장에서 겨우 몇그램짜리라도 어떻게든 빼려고 하는 거.
수송과 운반을 계획하는 입장에서는, 그게 행군으로 운반되든 차량으로 운반되든 "자원소모"라는 측면에선 동일합니다.
그게 기호품이면 큰 문제가 안되지만 필수품이 되버리면 심각해집니다.
동일선상에 놓기는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만, 천식환자가 군인의 절반이 된다고 생각해보십쇼. 벤토린 나르다가 전쟁 끝납니다.
전장은 서플라이 디팟, 파일런 짓고 오버로드만 뽑으면 되는 스타크래프트처럼 쉽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군인은 전쟁을 대비하기 위해서 있는겁니다.
현재의 대한민국 같은 상태만 놓고 보면 전쟁의 특성을 아주 잘못 이해하고 계신겁니다.
칼 폰 클라우제비츠는 전쟁론에서 전쟁의 특성을 설명하면서 불확실성과 마찰에 대해 말합니다.
그 불확실성을 설명하며 "전쟁을 계량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재단하는 것은 노력의 낭비"라고 말하지만,
인간의 생명이라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자원을 소비하는 전쟁이라는 개념에서,
그 우연성을 어떻게든 줄이고, 승리에 대한 개연성을 높이기 위해 군사전문가들은 노력합니다.
그 노력을 여성혐오라고 치부하는 것에 저는 동의 못합니다.
└ 멋지고 자세한 의견 잘 들었습니다. 다만, 그 사람이 가진 역량에 따라서 다양한 분야에서 병역의무를 할 수 있다고 보고 있어요. 하다 못해 일반 회사에서 일하고 급여의 50%를 떼서 사병들의 제대 후 자금으로 지급한다든가 하는 방법 같은 거죠. 이 부분은 언제 한 번 자세하게 여러 회원들과 토론해보고 싶네요.
└ 세금과 연관지어서 생각을 이렇게 깊게는 못해봤네요. 혹시 직업과도 관계가 있으신가요?
└ 현대의 전면전은 결국 국가 총력전의 양상을 띄기 때문에 사실상 전 국민이 전쟁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것은 전시에는 당연한 것이고요, 사실 이 부분은 전쟁을 참여하느냐 마느냐의 문제보다는 "병역"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평시부터 전시를 준비하는 "군"이라는 집단에 대한 것으로 국한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병역세"는 가능만하다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그걸 받아들일 수 있을만큼 안보에 곤두서있지 않습니다. 그보다 현재의 자기 삶이 더 중요하고 저 또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대체복무"는 괜찮은 아이디어지만 저는 요즘 방위산업에 대한 불신이 좀 생겨서ㅡ,.ㅡa
|
2017-04-22 |
|
160365 |
익명게시판 |
익명 |
"이 사이트 같이" ㅡ 레홀 만민을 다 만나고 오셨군요
일반화는 적당히 합시다
|
2017-04-22 |
|
160364 |
자유게시판 |
Sasha |
해외 어딜가나 중국인은 많더군요....
└ 세계일주 하시는 분인가 봐요?!
|
2017-04-22 |
|
160363 |
자유게시판 |
클로 |
스타 완죤 좋아합니다
스타 한판 하시죠~^^
|
2017-04-22 |
|
160362 |
진탐게이트 |
Sasha |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고니님이 이 주제를 하고 싶어하셨던 이유가 있었네요. 일단은 여성혐오라는 단어의 어감이 주는 폐해를 잘 알게 되었고, 사회적으로 만연한 여성혐오 프레임과 그 프레임을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사회적인 관성에 대해 깊이 숙고 할 수 있었습니다.
고니님의 말씀대로 여성혐오의 프레임을 엄격하게 작용시키면 사회를 관통하는 대부분의 여성관은 아마 여성혐오에 포함될 것 같네요. 여성혐오와 페미니즘은 사실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인데 페미니즘이 이제 태동하기 시작하는 대한민국에서 고니님이 갖고 계신 잣대가 조금은 엄격해 보이긴 합니다.
이 사회를 지탱해 주는 여러가지 사상들 예를 들어 민주주의 라던지 법치주의 양성평등주의 등의 성숙도는 정확히 이 사회와 그 구성원들의 수준에서 나타납니다.
고니님께서 말씀하신 방향이 궁극적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여성관이라는 것은 분명하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현실적이고 과학적인 이유로 인해 말씀주신 성숙한 여성관이 제대로 자리잡는 것은 힘들다고 봐요. 인간이 지구에 나타난 이후로 몇천년간 문명속에 여성혐오의 프레임은 있어왔던것이 사실이니까 말입니다.
저도 좀 더 열린 시선으로 여성을 바라보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만 여성혐오에 저 자신을 너무 옭아매어 생각을 하기보다는 세상의 변화에 저절로 잦아드는 제 자신을 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방송을 듣고 생각할 거리가 있었다니 정말 기쁘네요. 추가적인 의견도 고맙습니다~
|
2017-04-22 |
|
160361 |
익명게시판 |
익명 |
힘....내시기..
└ 힘이 안나도 되요 조만간 지나가겠죠 금방 지나갈꺼에요
└ 분명한 건 그녀도 참 많이 아프고 힘들었겠네요. 글쓴님 아프신걸보니.. 뭐라 위로의 말을 전해야할 지 모르겠단 말을 하기도 좀 그럴만큼 안타깝고 슬픈건 그녀를 이해하는 글쓴님 마음때문같아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신 것 같은데 조금만 아프시고 다시 웃으시면 좋겠어요. 아픈만큼 성숙해지는 우리니까요.
└ 시간이 해결해줄꺼라고 믿어요^^ 그시간이 길게될지 짧을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지나가다보면 잊혀지고 튼튼해질께에요^^ 그럴꺼라 믿어요
|
2017-04-22 |
|
160360 |
이벤트게시판 |
르네 |
참여에 의의를 두었슴다 ㅎ~
|
2017-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