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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42 익명게시판 익명 정말 좋아하면 그런거 잘 안따져요. 신경도 안쓰인답니다. 예전 얘기지만 여친 자취방 변기도 뚫어봤었어요 ^^; 남친한테 잘 보이는것도 중요하지요. 그런데 너무 의식하게 되면 연애가 피곤해집니다. 그냥 자신에게 조금 더 솔직해지세요. 사랑한다면 남친도 받아줄겁니다.
└ 용기감사해여!!
2017-02-23
151741 익명게시판 익명 많이힘들고 고민두많겟어요ㅠㅠ
└ 네네ㅜㅜㅜㅜ걱정이많은성격이라..
└ 그래두 남자분이진짜좋아하면 이해해주지않울까여?..저라면 솔직히얘기하면 화장실에서하자구라도 얘기할거같네용 ㅠ
└ 헐너무착하세요ㅜㅜㅜㅜㅜㅜㅜ전혀생각치도못한방법이다...
└ 저같으면그렇다구말씀드리는거죠^^ㅋ
└ 좋은방법인것같아여!
2017-02-23
151740 익명게시판 익명 사람은 누구나 완벽해지려고 노력해요. 물론 저도 마찬가지고요. 근데 익명님도 사람이고, 저도 사람인지라 그게 잘 안되고, 잘 할라고 하다보니까 생기는 스트레스인것 같아요. 익명님이 느끼는 남친이 이러이러해도 이해할수있을것 같다는것을 왜 남친에게만 적용할려고 하는지. 왜 본인에게만 그렇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려고 하는지. 이해는 됩니다. 이쁘게 보이고싶고, 내 치부는 보이고싶지않고. 이해합니다. 그러나 남친도 사람이고 익명님도 사람입니다. 밥먹고, 오줌싹고, 똥도싸고, 잠자고, 야한생각에 꼴리기도하죠. 근데 익명님만 사람이 아닌가요? 제생각엔 남친분께 내가 이러이러한 생각때문에 많이 힘들었다. 앞으론 숨기지 않을꺼다. 말씀하시고, 남친께서 익명님을 진정 사랑하신다면, 뭘 그런걸로 고민을 했냐라고 하시면서 익명님을 하트뿅뿅의 눈길로 바라보실겁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고하면 남친께서 진정으로 사랑하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너무 완벽해지려하신다면 그건 사랑이 아닐껍니다. 사랑은 교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지나가다가 한마디 던져봅니다. ㅎ
└ 덧글감사해요! 음..저는 이런 얘기는 꺼내본적이 없어서 두려워서 과연 상대도 이해해줄수있을까.. 지금 제 상태는 극한의? 고민이잖아요, 흔치않는 일. 일반적으론 더럽다고 생각하는 얘기기도하구요.. 저도 대화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교감 무척 중요한거죠. 혹시 사귀시는 여친이 이런 상태라면 어떻게 남자분들은 생각하실지 궁금했어요. (남친이 과거에 이런 생리현상으로 인한 충격적인 일이있거나 비위가 약한 사람만 아니길 빕니다ㅜㅜ)
2017-02-23
151739 자유게시판 마사지매냐 소희역에 정말 무명배우 한명 넣지.
└ 그러게요....배우의 힘이 중요함을 새삼 깨달았네요
2017-02-23
151738 한줄게시판 르네 'no포'도 아니면서 왜 난 '老포'를 좋아할까~
└ 그게 뭐죠..?
└ 헉.. 1.no포: 포경수술 안한 자, 2.老포: 오래된 가게(음식점), self 포경수술 인증글이 되버렸네요 ㅠㅠ
└ 삼각지 명화원 탕수육에 맥주한잔 캬! 아 안되지. 사당 냉동삼겹살부터 처리하고. 그때까지 기다릴수 없는데. 이시간에 노포 얘기를 왜 해서. 참.
└ 사실 명동콜님 명동 맛집 소개글 보면서, 어렸을적부터 엄마 손잡고 가던 30년 넘은 가게들이 갑자기 생각나서 적었음. 진고개 불고기, 명동칼국수(교자), 섞어찌개집, 충무김밥... 새벽부터 배고프당
└ 서울식불고기 없어서 못먹는데. 으 진고개불고기 생각하니 위장이 비틀거립니다. 명동교자도 땡기고. 명동돈까스는 리노베이션하더니 가격이 13000원 됐다는....
└ 아....로포가 그거였군요....우리나라는 드물죠....나이든 점포가....
└ 강북쪽 명동, 을지로, 충무로에 많죠~~
└ 빵집 노포는 동대입구 태극당!
└ 이거 가만히 있음 안되겠네요 조만간 뭉칩시다 연락^^
2017-02-23
151737 자유게시판 르네 볼까말까 궁금해지네요. 스포없는 영화평 잘 봤습니다.
└ 개인적으로는....집에서 3000원 주고 다운 받으셔도....
└ 촌철살인의 평이군요~
2017-02-23
151736 자유게시판 Sasha 수고하셨습니다....자식 키우다 보면 시간 참 빠르지요. 축복된 수고로움이 별탈없이 이어지시길 빕니다.
└ 고맙습니다.
2017-02-23
151735 자유게시판 그네 축하드립니다! 또 그간 아가 돌보시느라 고생 많으셨겠어요 :) 내일 날씨는 맑다고 하니 기쁘게 축하해주시면 되겠네요 ㅎ.ㅎ 하필 비오니까, 아버지니까 마음껏 그리워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세월이 지나 아가도 신랑님을 이해하는 날이 올테고, 같이 소주잔을 기울이는 날도 올텐데 그때도 오늘처럼 아버님을 마음껏 그리워하시면 되지않을까 감히 위로를 전해드려보아요...:) 내일은 활짝 웃으시기! 이런 가장 분위기도 참 좋아보이십니당
└ 한번 가장은 죽어서도 가장.^^;; 우리 소주 한 잔 합시다.
└ 제가 술은 잘 못하는데 누군가들의 사는얘기, 남욕, 조언 듣는 건 좋아합니당 :)
└ 저도 술은 잘...못해요.^^;;
2017-02-23
151734 자유게시판 정아신랑 누가 분위기 바꿔보라해서 바꿔봤는데... 거봐. 난 아니라니까는...ㅡㅡ;;
└ ㅋㅋㅋㅋ 아닙니다~ 멋진 아빠~! 응원합니다~!! 초등학교는 또 다른 시작인데 아이에게 든든한 아빠가 되어 주세요~^.~
└ 흰머리 많다고... 염색하라는 큰아들 녀석의 말이... 아파옵니다. 염색하기 싫은데 난...ㅡㅡ;;
2017-02-23
151733 자유게시판 키보드매니아 아이들 크는거보면 정말 시간이 언제 이렇게 흘렀나 싶더라구요 ㅎ 전 아직 자식은 없지만 조카들 크는거보면 어휴 ㅋ`
└ 내새끼는 또 전혀 다른느낌 이랍니다.^^;;
2017-02-23
151732 자유게시판 ㅋㅋㅋㅋㅋㅋ사샤님 말마따나 어딜가나 똑같네요 그나저나 저 동네도 선거로 운영진 뽑는구나 재밌을듯ㅎㅎ
└ 아상여자 ...
2017-02-22
151731 자유게시판 검은전갈 그 마음 그 분도 아셨으면 합니다...
└ ^^
2017-02-22
151730 한줄게시판 마사지매냐 23아이덴티티나 볼걸.
└ 싱글라이더 노잼인가요
└ 재미로만 보면 노잼에 가까움 ㅋㅋㅋ
└ 이거 맨틱이형도 돈벌어 기러기 헛수고 나도 영화보느라 헛수고.
└ 아이덴티티 보시고 좀 알려주시길.
2017-02-22
151729 익명게시판 익명 습진방지용 의학팬티로군요. 효과 매우 탁월할듯요...
└ 좋지말입니다
2017-02-22
151728 익명게시판 익명 해줘도 뭐라하네ㅋ 2017-02-22
151727 자유게시판 쓰리맘 글이 넘 마음에 와 닿네요 꼭 제 마음을 같네요
└ 그러시군요 그냥 퇴근길에 막 써봤습니다^^
2017-02-22
151726 자유게시판 서로에게 행복한 기억이었을 것 같네요.
└ 짹짹이는 금방 보냈기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멍뭉이는 가슴이 아프긴 했어요. 처음 여기 왔을때 집안에서 기르던 녀석이였던게 느껴졌었기에 주인에게 버림받고, 황량한 이곳에 온것도 가슴이 아팠고, 델구 있으면서 문제생겼던것도 가슴 아팟고, 그래서 겨울을 이곳에서 지내게 하기엔 너무 맘이 아팟죠. 추억은 많은데, 못해준것만 기억나니 그래 행복했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ㅎㅎㅎ
└ 멍무이는 아파해주는 따듯한 주인님 만나서 행복했을거라 생각해요.ㅎ
└ 감사합니다...
2017-02-22
151725 자유게시판 레몬그라스 아 김치찌개랑 양념쭈꾸미 팔던 집이 골몽 안쪽에 있었는데..그집 아직 남아있나 궁금하네요 오랜만에 명동에나 가볼까 ㅎㅎ 아 참 하동관은 어쩌다 명동보다 삼성이 낫다는 말 이나올까요 ㅎㅎ 고기를 더 듬뿍 준다는 얘기가..ㅋㅋㅋ
└ 양은냄비에 나오는 김치찌개 아직도 있지요^^
└ ㅎㅎ명동 한번 가야겠군요~~ 명동콜님 추천해주신 곳 중에도 안 가본 곳이 많으니 그중에서 골라봐야겠어요
2017-02-22
151724 자유게시판 레몬그라스 중간중간 빵빵 터지네요 ㅎㅎㅎㅎㅎ
└ 병맛이주는 행복감 필터링은 자기몫이니깐!! ㅋㅋ
2017-02-22
151723 자유게시판 검은전갈 나무위키는 재미있죠. :) 저도 자주 들어가본답니다. :)
└ 네 ... 너무 저혼자 몰입해서 레홀이랑 대입시켜서 재밌었던듯?!!!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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