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0668 |
자유게시판 |
혁짱 |
오옷 축하드려용
|
2016-09-22 |
|
130667 |
익명게시판 |
익명 |
같이 몸을 흔들다 보니 마음이 흔들리는 것 뿐입니다.
└ 마음이 흔들린들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상대는 결국엔 섹친 관계 이상으로는 가지않을 게 뻔히 보이는데 저러니 힘드네요
|
2016-09-22 |
|
130666 |
자유게시판 |
freemind |
이런 째즈풍의 연주곡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네요 조심히 퇴근하세요~~ㅎㅎ
└ 재즈풍이라기 보단 이것이 레알 재즈^^
짤 금수저 프마님도 수고하셨어요ㅎ
|
2016-09-22 |
|
130665 |
자유게시판 |
귀요미여친29 |
14살 위까지 만나본적 있지만 18살은...ㅋㅋㅋ
연예인들은 자기관리도 잘하구 동안들이 마나서 얼굴나이로 커버치나 봐요ㅋㅋㅋ
제 위로 18살 몇살인가 계산해봤는데 47이네요... 후덜덜ㅋㅋㅋ
└ 14도..대단한걸요..그분은 복받았었네요ㅋㅋ
|
2016-09-22 |
|
130664 |
자유게시판 |
freemind |
이번 신곡 제목이 저 얘기였음~~
'내가 저지른 사랑'ㅎㅎㅎㅎㅎ
└ 헐 저만몰랐나봐여ㅋㅋㅋㅋ
|
2016-09-22 |
|
130663 |
익명게시판 |
익명 |
저나 제 주위를 봐도 보통 두가지로 대하는것같아요
1. 섹파일 지언정 진심을 다해서 대한다
2. 섹파는 섹파일뿐 섹스 전,후 모두 선을 긋는다
중요한건 둘중에 어느쪽이던 적으신 사연같이 사람을 막대하진 않아요
그분이 얼마나 잘났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사람 대하는 사람하고 좋은, 오랜 관계 맺기엔
몸도 마음도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네. 마음이 힘들어요. 저를 막대한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이런 관계치고는 꽤나 친절하게 잘 해주거든요. 근데 말씀들으니 본심으론 그런가 봐요. 나쁜 사람으로 매도하고 싶진 않구요. 다만 수긍이 가는 조언입니다^^
└ 막대한다는게 말을 차갑게 한다거나 그냥 몸을 탐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에요
그리고 스스로도 "이런 관계"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런 관계"라 할지라도
글쓴이 님이 받아야할 대우가 저런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 네ㅠㅠ 며칠 전에는 조심스럽게 "어느 때보면 니가 나보다 더 선을 명확히 긋는 거 같아." 이렇게 말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이 상황에 대해 뭘 어쩌자고 하는 것도 없으면서요. 사실 길게 만난 건 아니지만 많이 지쳤어요. 항상 서로 위로가 되는 사이가 되자..하면서도 제가 조금만 자신의 비위에 안 맞는 언행을 보이면 바로 불만을 표시하고 안 그랬으면 한다고 말하거든요.
└ 그런식으로 종종 강하게 나가는 사람들이 대부분
자기 혼자 즐기고서 홀연히 사라지는 타입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어렸을 때 그랬고 지금은 많이 후회중이에요
모든 섹파들이 남자던 여자던 "우리 무슨 사이야"를 어떤 대답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서로에게 물어보잖아요? 그건 당연한 일이지만 파트너분께서는 자기가 이 관계를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걸 계속해서 드러내는것같네요
└ 앗! 그렇게까지^^;;워낙 소심하고 제 연락, 태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눈치보는 사람이라 그런 줄은^^;
└ 제가 그분이 아니라서 단정지을 순 없지만, 파트너분께서는 분명하게 생각을 가지고 계신것 같아요. 그렇지 않고서야 그렇게 노골적으로 냉정하게, 불쾌하게 말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왜 소심하다고 생각하는지는 제가 자세히 모르니까 말을 하기 어렵지만, 오히려 그런 성격이라면 이 관계에 대한 우위를 확실히 점하려고 하는게 아닐까요?
└ 네. 많은 조언 감사드려요^^친절히 댓글 달아주셔서 도움되었습니다.
└ 조언이랄것도 도움이랄것도 아닌데 괜히 부끄러워지네요 ㅜ 그래도 말씀드리는건 그분 말고도 글쓴이님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엄청 많을거란걸 잊지 마세요^^
└ 네. 저도 그 사람과의 불안하지만 강렬한 인연으로 여자로 자신감을 많이 얻었어요. 그 점은 참 고맙고 그래요. 근데 다음부터는 절대 섹파니 하는 거 안 하려고요. 처음이어서 그랬겠지만 정말 좋은만큼 진짜 힘들었어요^^~;;;
└ 음...저는 조금 새각이 다른데...아, 제가 너무 이 글에 매달려서 귀찮게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ㅜ 섹파는 마음,몸 둘다 맞는 사람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해요, 아직 못찾으신거 뿐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리고 긍정적인 부분도 있어요
└ 실시간 대화처럼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부분은...지금은 아무래도 떠올리기 힘드네요. 담번에 한달을 만나도 그냥 연인 사이로 할래요. 그런다고 상대방에게 부담 줄 거 아니니까..
└ 일단 제가 보기엔, "내가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는 사람인가?"라는 생각이 들게 됬구, "섹파는 즐거워야 하는데 지금 이 관계는 즐겁지가 않네? 섹파는 원래 이런가?"라는 생각이 들게 한게 이 관계에 긍정적 효과인것 같구요. 맘과 몸이 모두 맞는 섹파는 찾기만 한다면, 서로의 시간과 사생활에 대한 간섭, 참견 없이, 그날 몸이 원하는 대로, 그날따라 우울한데 내 사정을 모르는 사람한테 다 쏟아내는 그런 관계가 될 수도 있죠^^
|
2016-09-22 |
|
130662 |
자유게시판 |
우럭사랑 |
네 무슨 일인가요?
|
2016-09-22 |
|
130661 |
자유게시판 |
정아신랑 |
오홋~~저도 들어와있네요.ㅎ
|
2016-09-22 |
|
130660 |
익명게시판 |
익명 |
그냥 사람 대할줄 모르는거 같습니다
└ 네ㅠㅠ그런가 봐요
└ 좋든 싫든 차라리 아무말을 말지
중간도 못가는 상황같네요
아마 헤어지고 또 섹스생각나면 연락오고 할걸요
└ 연락이 온다한들..오히려 전 이번 경험으로 제가 섹스에 집착하는 타입이 아님을 알게 되어 좋았어요.
└ 네 그럼 좀 찜찜하긴 해도 적당히 좋은 자극이었네요
ㅋ 남한테 아쉬울거 없이 님이 갑이 되는
섹친 되셔요~~그나저나 부럽다요 쩝ㅋ
└ 갑이 될 수 있는 시기는 놓쳤고요ㅠㅠ 다만 더이상 휘둘리지 않으려 합니다. 이 힘든 상황이 부럽다고 하시니^^;;뭐가 부러우신지 몰겠네요 ㅎ
└ 섹파가 있는게 부럽다구요 저도 섹파있으면 서로 최대한 쿨하지만 챙겨줄건 챙겨주고
굳이 안할 얘기하고 상처주는건 않하거든요
오늘 일 끝나고 같이 침대에 누워있을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요ㅜㅜ
└ 네ㅜㅜ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랄께요~~^^
|
2016-09-22 |
|
130659 |
익명게시판 |
익명 |
음...개인적으로 취향이 비슷해서 댓글을 적어보자면
그럴땐 부드럽게 손으로 잡아서 오랄을 다시 해주거나
가슴사이에 넣어서 흔들어주면 좋습니다
|
2016-09-22 |
|
130658 |
자유게시판 |
freemind |
넵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 고니님^^
|
2016-09-22 |
|
130657 |
자유게시판 |
freemind |
ㅎㅎㅎ 늘 설레는 레홀쪽지죠ㅎㅎㅎ
몇번 더 설레시고나면 적응하실거에요ㅎㅎㅎ^^
└ 매주 목요일은 설레는 날이네요^^ 아이좋아.......
|
2016-09-22 |
|
130656 |
익명게시판 |
익명 |
아 좋아하는 추임새를
|
2016-09-22 |
|
130655 |
익명게시판 |
익명 |
여성이 직접 소중이를 잡고 그렇게 해주면 쾌감이 두배
경험상 그렇더라구요
|
2016-09-22 |
|
130654 |
익명게시판 |
익명 |
확 잡아채서 깨물어주세요
|
2016-09-22 |
|
130653 |
레드홀러 소개 |
스위스퐁듀 |
지하철ㅋㅋㅋ 나오다가 조상님 얘기 여러번 들었어요
즐레홀하세요^^
└ 자주듣습니다 ㅋㅋ 반갑습니다!
|
2016-09-22 |
|
130652 |
익명게시판 |
익명 |
야동보고 따라하시는 거에요
둘이 같이보고 좋으면 하고 싫으면 하지 마세요
봤네..봤어
|
2016-09-22 |
|
130651 |
자유게시판 |
우럭사랑 |
와우 너무 이쁘네요
잠자리채 들고 잡으로 가고싶네요 ㅎㅎ
|
2016-09-22 |
|
130650 |
자유게시판 |
freemind |
레드맨님도 화이팅 하세요!!!!!^^
가을..같이 타실래요?ㅎㅎㅎㅎㅎ
└ 같이 탈까요? ㅋㅋ
|
2016-09-22 |
|
130649 |
자유게시판 |
르네 |
월급은 묻는 지지와 같은것
└ 지지..맛도못보는건가욬ㅋㅋ
└ 뭍는
└ 난 타락햇어... 지지를.. 잘못봣어요..
└ ㅋㅋ 자지 is 뭔들
|
2016-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