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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게시판명 닉네임 내용 날짜
142141 자유게시판 평범유부 잼난 이야기 하나 생각나서 글로 적어 봅니다. 일전에 자원 봉사로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목욕시키러 간 A씨, 보통 시설에 계신 분들은 의자에 앉아 있거나, 침대에 누워 계시기 때문에 들어서 욕실로 모시고 가고, 그렇게 힘을 써서 목욕을 키셔드리면, 기분이 좋아 지는 탓에 자주 오곤 했는데, 이게 알다시피 한명이 혼자 할 수 있는게 아니라 보통 2~3명씩 함께 조를 이루어야 하기에 봉사도 그분들하고 날짜를 맞추어 가야함. 그날도 오전 10시에 시설에 도착해서 다른 여러 봉사자 분들과 인사를 나눈뒤 본격적인 목욕 봉사를 시작했는데, 몇번의 봉사 경험을 통해 옷을 편안하게 입고 와야겠다 생각하여 집에 있는 츄리닝을 입고 나온 A씨. 두어시간의 봉사를 마치고나니 점심시간. 자기 모습을 보니 이건 땀 범벅에 오늘 의상도 좀 추리하다 생각을 하긴 했지만 봉사가 더 중요하니 그게 무슨 대수냐 하고 점심을 먹고 난뒤 1시에 다시 봉사가 시작이라 잠깐 짬이 나서 의자에서 기대에 살짝 눈을 감는다. 피곤했는지 스스로 코를 곤다는 걸 느낀 A씨였지만 짧은 낮잠의 그 달콤함을 더 느끼고 싶어 잠을 깨지 않고 자는데, 갑자기 봉사자 2명이 자기에게 다가와서는, '아저씨, 목욕하러 가셔야지요..' 라는 멘트와 함께 A를 연행하다 시피 목욕탕으로 이동. 어안이 벙벙했지만, 돌아보니, 이미 본인의 몰골을 시설에 상주하는 상주인의 모습으로 변해 있었음을 감지. 서로 민망할 수 있는 상황이라 그냥 시설 이용자 인양 목욕을 받았다는 썰... 추가요.^^ 2016-12-12
142140 자유게시판 써니케이 아.....흠흠...역시라는 ..말은..ㅎ
└ 저는 아직 못입는다는.....크흑 ㅜㅠ
2016-12-12
142139 섹스칼럼 나의사랑미야 섹스를 잘 하기 위해 노력하는 남자와 여자가 되어야겠지요~~~ 2016-12-12
142138 자유게시판 써니케이 -.-;;아침부터 난 뭘 기대한건가...이젠 집착을 좀 버려야겠네요 ㅋㅋ
└ 모닝꼬추 하 나...ㅡㅡ;;
2016-12-12
142137 익명게시판 익명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흔한일 같은데요...죄책감까지 가질 일은 아닌듯요 2016-12-12
142136 자유게시판 마사지매냐 저렇게 우울한 뮤직비됴는 처음 글루미선데이 본 기분. 사퇴하세요!!!
└ 이 영화를 못보셨군요! Trainspoting은 꼭 보셔야합니다~
└ 제가 이완맥그리거를 좋아하게된 영화죠. 물랑루즈랑 골프영화까지 굿
2016-12-12
142135 한줄게시판 피러 Would you plz
└ 왜 내가 찔리는거임 알겠습니다 아닥할게요
└ 영어를 왜 쓰다 말아요...
└ 뒷 부분은 괄호
2016-12-12
142134 자유게시판 샤스타 우와^^넘 감사해여^^ 정말 꼼꼼하시네요~ 2016-12-12
142133 익명게시판 익명 둘만 엘레베이터를 타거나 계단에서 만나거나 할때 한마디 하세요 상의를 손으로 잡고 살짝 들추는 시늉하면서 한번 만질래요?
└ 에이 그건 못하겠어요 ㅋㅋ
2016-12-12
142132 레홀러 소개 평범유부 여지 화장실 ㅎㄷㄷ 2016-12-12
142131 나도 칼럼니스트 레드홀릭스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글은 편집되어 팩토리,SNS,e북 등에 공유될 수 있으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서 정산됩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2016-12-12
142130 자유게시판 승구리 억지로 눈감고있는다고 잠이 오진않아요. 그냥 눈을 뜨고있으세요. 그러다보면 눈꺼풀이 알아서 천천히 내려가고 천천히 잠에 듭니다.
└ ㅠㅠㅠㅠㅠ겨우 잠들었어요.....아흐
2016-12-12
142129 한줄게시판 포비아스 교양있는"척" 옳바른"척" 정상인인"척" 나는 아닌"척"....누구 잘난것없이 다 똑같아 보이는데 왜이리 끼리끼리 우르르르르..이상한 논리와 명분들 한사발..나같은 공식 "사이버 또라이" 눈에는 왜들 저러실까.."척"하면서..이 생각만 맴도네..다같은 비정상인데..그럴꺼면 숨기지 말고 "발산"이라도 하던가.."척"하면 뭐라고 나오나..하면서 어른들의 말뿐이며 본인들만 잘난 싸움을 지키본다..낄낄
└ 공식 사이버 또라이는 좀 슬퍼요.........그러지 마셈.....
2016-12-12
142128 한줄게시판 라라라플레이 걱정되는 1주일 시작입니다 어딘가에서 심지가 타들어가는 느낌이에요 뭔가 터질거 같음 2016-12-12
142127 한줄게시판 레몬파이 머리는 무겁게, 마음은 가볍게
└ 식탁은 무겁게 체중은 가볍게..쥬륵
└ 쥬르륵 ㅠㅅㅠ
2016-12-12
142126 익명게시판 익명 그분이 부럽다는~ㅎㅎ 2016-12-12
142125 한줄게시판 아 바보가 옮는다 수양이 부족해 오늘도 반성..
└ 왜 내가 찔리는거임 알겠습니다 반성할게요-
└ 앜ㅋㅋ진짜
└ ㅋㅋㅋ×10000000개. 나 여기서 쫌만 웃다갈게요.ㅋ
└ 이왕이면 많이들 웃으세요 전 반성 중이라 반성 끝나면 웃을게요
└ 아 안되겠다
└ 뭣이 안되나요
└ 계속 반성하려구요
2016-12-12
142124 자유게시판 써니케이 [노추]ㅎ 조관우의 길이라는 노래도 떠오르네요
└ 비몽사몽해서 늙은 고추인줄 알았네요. 명곡이죠 조관우의 길.
└ 역시 무하크님은 아시는군요 즐거운 월요일 되삼~
2016-12-12
142123 한줄게시판 써니케이 ㅎㅎㅎ 귀여워 ㅋ
└ 호떡이요??
└ 음ㅋㅋㅋ글쎄용 ㅎㅎ
2016-12-12
142122 자유게시판 오일마사지 여친이 가고싶다구 했었는데..ㅎㅎ
└ 오세요~언제든~^^ 그런데 여친 생기셧나요? 축하드려요~^^
201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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